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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36(누구나 참여가능)

  • 관심과여유
  • |
  • 2013-02-25
103

따뜻한 주말 보내셨나요? ^^

어제가 정월 대보름이었죠.

나혁이맘이 우리집 근처의 정월대보름 행사에 대한 팁을 줬음에도... 역시 가보질 못했어요~

남표니 후배 결혼식에 갔다가 시댁들렀다 집에 오니... 저녁이 되었더라구요~

전 옷만 갈아입고 그대로 1시간을 잤더랍니다... ㅋㅋ

7시즈음에 일어나서 현우 밥 먹이고... 8시즘에 정월대보름 달이라도 볼까하고 밤 산책을 나갔어요~

정말 휘영청 밝은 대보름달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현우는 아빠한테서 사탕하나를 얻고, 전 과자하나를 얻고...ㅋㅋ 집앞 가게까지 들러서 집으로 왔네요~^^

어제 혹시 달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보여드릴께요~

늦게나마 소원 빌어보세요~~~ ^^

 

금요일부터 책 좀 읽자!! 마음을 먹었으니... 현우 붙잡고 앉아서 책 좀 읽었어요~

아니, 아니~ 사실은 현우가 엄마를 붙잡고 앉혀서 읽어달라고 했죠...ㅋㅋ

현우는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요즘 뭔 정신인지.. 계속 미루기만 하고.. 못 읽어주고 있었어요~ -.-;;

외출준비하면서 읽어주고.. 나가기전에도 한 권 읽고...

"엄마~ 씻고 책 읽어줘요~~ 꼭이요!! 약속!!" 하면서 손가락 도장까지 찍는 현우를 보니...

"아~~~ 그동안 내가 참 무심했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반성했답니다. ㅎㅎ

 

[엄청나게 큰 병아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병아리... 코끼리, 다람쥐, 우산, 하마.... 취급을 받지만..

    없어진 달걀의 범인을 찾아주고 병아리임을 인정받죠~ ^^

[강아지 똥] 연극으로도 올려졌던 책이죠. 이 책읽고 독후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반납을 했네요.

   아이들에게 꼭~ 익혀보세요~ ^^

[ORT] ORT는 도서관에 다른 단계의 책이 없어서 5단계를 빌려왔는데...

역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있어서 제가 읽어도 잼있었어요~

6권묶음으로 1권 대출로 처리해주니.... 6 x 3 = 18 18권을 읽은 샘이네요~ ㅋㅋ

[Math Start] 유명한 수학동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보이길래 빌려와 봤어요~

  'A Pair of Socks' 와  'The Best Bug Parade'

   짝의 개념과 비교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은 듯합니다. 

 

 

일요일에 간 결혼식에 등장한 '국악 축하공연단'

신부얼굴 대충보고, 밥먹으러 가려다가... 식장에 들렀는데.. 축가를 국악으로 하길래

얼른 맨~~~앞 자리로 가서 노래와 악기 연주하는 것을 들었답니다. ㅎㅎㅎ

노래로 완전 전통 창은 아니지만.. 전통 민요조로... ^^

장구, 피리, 해금, 가야금, 대금의 연주를 바로 앞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가야금은 32현이라 엄청 커 보였어요~

 

 

<엄생영 표현>

이번 주는 '아이들이 만날 쓰는 표현(p.167)'을 익혀볼까 합니다.

영어라는 것이 읽으면 알겠는데..그 상황에서 입으로 툭! 튀어나오지 않는 것이 항상 아쉬운 면이네요~^^

1. 잘 찾아봐라. -  Look for it carefully.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면..."어디다 뒀는지 생각해봐. Try to think where you left it "

2. 저 위에 손이 닿지 않아요 - I can't reach that high.

    엄마가 아이한테 쓰실 때는, You can't reach that high. 라고 하시면 되겠죠...

 

아이들 신학기 준비로 많이 바쁘시죠?

어제 마트를 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현우 어린이집가는 준비물을 사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

그냥 장만 봐서 집으로 왔어요~

이번주는 괜스리 마음이 들뜨네요~ 3월이면 봄이 올 것이고...현우 어린이집 생활도 시작하고...

약간의 긴장감과 설레임을 즐기는 한 주 보내세요~~^^

추천
  • 댓글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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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8:33
답댓글

관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여님 대문을 느무 자주 여시네요. ^^; 힘드시겠다... 요거이 보통 일이 아닌데~

보름달 사진이 저렇게 잘 찍히는군요. 잡곡밥이랑 나물 해드셨나요? 전 그냥 다 패쑤~ ㅎ

어린이집 준비물은 특별히 준비할 거 없으셔요. 거의 모든 걸 원에서 해결한답니다. 필요한건 처음에 원에서 안내문이 올거에요. 이번엔 현우가 꼭 잘 적응하길 바라며~ ^^

아마 모르긴 몰라도 현우도 다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이번엔 내가 기필코 적응을 하고 말리다!!' 요렇게요~ ^^ 현우 홧팅!

 

8세 / 나연

이렇게 찍고나서보니 많아보이네요. 맨 윗줄은 [낮과 밤]에 관련된 거에요. 3권은 집에 있는 책, 한권만 빌린책인데 태양, 지구, 달과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여러권 한 번에 읽으니 확실히 각인되네요. 그리고, 알찬 책도 보이고 뭔가 듬성듬성한 책도 보이고 ^^

지금 지우가 가정보육기간이라 집에 있어요. 일욜엔 키즈카페 다녀왔고, 내일은 우당탕탕 아이쿠 뮤지컬에 다녀올까 하는데(순전히 4세 지우를 위해서 ^^) 둘 델꼬 지하철타고 영등포까지 갈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지금 결제만 클릭하면 되는데 살짝 망설여지긴 하네요. 혼자 딸래미 둘을 델꼬 지하철 타면 내가 혼비백산하지 않을까... ㅋ 그리고 나연이가 시시해하지는 않을까...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교육은 집에서 비티비로도 많이 봐서 더욱 친근하게 지우가 잘 봐줄 것 같긴 하네요. 대학로에서도 좋은 공연 참 많이 하는데, 네살과 여덟살이 함께 볼만한 공연을 고르자니, 이것도 참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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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2-26 09:17
그러게요... 지 입으로 어린이집 간다고 하고..엄마는 데려다주고 집에서 기다리는 거라고 말하네요~ ㅎㅎ
정말 지우랑 나연이가 함께 공연보는 건 힘들겠네요..
나연이 입장에서 수준차이가 나니까요~~ ㅎㅎ
애 둘 데리고 가시나요? 하나라면 우쨌든 가는데, 전 둘은.. 좀... ^^;;
그래도 시그마님은 둘의 엄마니 잘 다녀오실수 있으실꺼예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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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26 13:11
그러네요.. 네살과 여덟살 함께 볼것 고르기가..
그래도 지우 눈높이에서 골라 주신다니..
우리집도 재정이가 24개월 되기 전에는 망설임 없이 2장만 끊어서 엄마나 아빠랑 준혁이가 갔는데,
재정이 24개월 넘으니 2장만 끊어서 엄마랑 오빠만 가야할지, 3장 끊어서 두아이랑 엄마 아빠중 한명만 가야할지, 눈 딱 감고 4장 다 끊어야 할지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ㅋㅋ
아이들과 즐거운 뮤지컬 나들이 하세요~

애들 봄방학해서 집에 있으니 틈이 안나네요..
둘 데리고 혼자서 나갈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저도 한번 고민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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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2-26 15:21
시그마님 저희집도 그래요. 첫째 주얼이랑 둘째 용용이 3살 차이지만 여자 남자아이라 더 많이 느껴요.
그래도 용용이가 많이 양보해주는 편이죠..ㅋ
DVD도 맨날 누나가 도라도라 보니 자기도 같이 열심히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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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2-26 16:18
둘 데리고 공연은 잘 보셨어요
둘을 데리고 가셨으면 엄마가 힘드셨을거 같아요
똥떡은 예원이가 무지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여요
예원아빠가 예전에 화장실에 빠진 경험이 있어서
예원이 읽어 줄때 같이 듣고 있더니 그제서야 그때
떡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빠와 딸이 좋아라하는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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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26 17:43
우리집은 가까운 곳에서 하는 공연이라면 거의 가격의 압박이 있지 않은 한 무조건 나가는 편인데요,
요즘은 나혁이가 혼자 잘 봐서 전 밖에서 기다릴때도 많아요. 첨에는 같이 봤는데 이제는 각자 스타일대로 나혁이 공연은 제가 기다려주고 어른 공연이지만 나혁이가 봐도 되는 공연은 같이 들어가는데 나혁이는 그냥 자버릴때가 많고 그래요. 두 아이와 가는 공연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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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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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for it carefully. 잘 살펴봐.

You can't reach that high. 넌 높아서 닿이지 않을거야.

 

까먹기전에 한번 되뇌어 보공ㅎㅎ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전 엄생영 책도 없드라구요.

책도 없으면서 대문은 우째여나? ㅎㅎ

전 HBHM 세대여요 -.-'

 

관여님 책 많이 안읽어주셨대두

이렇게 다양한 책을 읽어주셨네요.

또 현우가 책을 좋아하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있겠어요.

 

국악연주도 들었군요.

국악으로 축가 연주를 하는 것도 참 멋지겠어요.

저두 결혼식때 축하연주하면 쪼르르 앞으로 애들델고 나가서 감상을 한답니다^^

 

저는 지난 주 넘 무리를 했는지 목감기로 만사가 귀찮았더랬어요...

지난 수욜 출장갔다가 제이 데리고 와서 다시 친정에 맡겨진 엘리데리러 40분 차를 몰고 밤에 왔다갔다 했으니

수욜 하루 동안 달린 거리만 해도 100km는 넘었겠네요.

그러고 나니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여 주말까지 이어졌더랬어요.

지금 좀 살기가 나아졌다고 이밤에 이러고 있네요.

 

토요일 푹 쉬고, 일요일도 오전까지는 누워있다가

오후에 정월대보름인데

근처 다대포로 갔어요.

바다가 보이는 다대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달집태우기 놀이가 준비된 다대비치로 갔지요.

해운대 비치 만큼 럭셔리하진 않지만,

서민적인 느낌이 팡팡 풍기는 편안한 바다에요.

연도 날리고, 달집태우기도 보고, 불꽃놀이도 감상하고.

 

달집을 태우면서

저 불에다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나쁜 마음 이런 것을 함께 태워보내는 거라고 했는데

제이는 알아듣는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몇시간 지나지 않아

떼쓰고, 나쁜말-때리겠다는 둥, 나쁜 누나라는 둥-을 하고 했지요..

다시 한번 더 환기를 시켜야겠어요.ㅋㅋ

활활 타오르는 불에

아주머니들께서 뭔가 주섬주섬 던져서 태워 버리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냥 마음속으로만 활활 태워버렸어요^^

 

나쁜 액운들 다 태워 버리시고,,

3월을 맞어야지요.

어제 도서관 간김에 정월대보름에 관한 책을 빌리려했더니

두세권이 있었는데 다들 대출중이더군요.

가장 농사일이 많지 않은 정월초부터 대보름까지

놀이도 하고, 부럼도 챙겨먹고, 올한해 농사도 기원하며

보내셨는가 보더라구요. 농가월령가 책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그려낸 책이 있는데

거기 1월령가에 뭐 그런게 있었어요.

엘리 보라고 하나 빌려온것 같은데 한번 더 챙겨봐야겠어요~~~

 

 다대포비치 보이시나요? 참 서민적인 바다에요~~ 쩌기 멀리 달집준비해놓은게 보이네요~~

뛰어가고 있는 노란잠바 제이도 ㅎㅎ 달집태우는거 보고 있는 노란잠바 제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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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2-26 01:47
애들잘때 쓰러져 잤다 이제다시 일어났어요
가습기 씻어켜고 대충정리하고 다시 눕네요
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예요^^
몸 아프면 만사가 귀찮으니...다음엔
아프지마세요
다신님이 아프면....으앙
노란색 강렬한데요
백사장사진 바로 알아보겠는데요
저도 다대포 여름에 수현이랑 분수보러 가곤했죠?
둘이서 조개구이도 먹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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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26 02:49
아.....전 이번 대보름 행사 패쑤했는데 잘 다녀오셨어요.
출장으로 피곤하실텐데 도서관으로 행사지로 좋은 엄마시네요.^^
이제 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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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2-26 08:33
와~ 멋진데요...
저도 저 달집에 제 마음이 고민, 나쁜 기운을 활~ 활~ 태우고 싶네요~~^^
완전 장거리 운전에 아이들 돌보랴, 일 하랴... 아프실만도 하죠
이제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이런 시간도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 되겠죠...
(그래도 그 당시는 느~~~ 므 힘들다는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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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8:37
가까운데 바다가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우린 인천까지 가야 하는데...
어렸을 때 부산 산 적이 있는데, 광안리랑 해운대랑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편찮으셔서 어떡해요? 출근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달집 태우기 직접 보면 참 근사할 것 같아요. 울딸래미들은 저런 체험도 못해보고 흑흑
다신님, 몸조리 잘 하시고 얼릉 컨디션 회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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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2-26 12:49
저는 친정이 동래쪽이라 다대포는 한두번 정도 가 본 기억이 요즘엔 인도쪽도 그렇고 많이 정비되었다던데요 부산에서는 다들 바닷가쪽에서 했나보네요 ^^ 바닷가쪽에 도서관이 있으면 너무 운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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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2-26 16:23
육아는 정말 힘든거 같아요
어제는 예원이 데리고 양손에 짐을 바리바리 들고 오는데
집앞에서 문열다가 예원이가 밀려서 넘어져서 얼굴을 바닥에
찍어서 멍이 들었어요 예원이는 울고 불고 짐을 내팽겨치고
아이를 일으키고 앉아 저도 울었어요 시간 아낀다고 데리고 오는 길에
장보고 들고 오니 예원이 손을 못잡아줘서 그렇게 된거라 너무 나한테
화가 나더라구요 직장 댕기며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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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26 23:50
이제 몸은 좀 괜찮으셔요?
저도 피곤하면 목이 잘 붓는편이에요..
며칠전에 저도 목이 붓더니 그래도 이번엔 그냥그냥 넘어가네요..
예전에 한번 도서관사진 올려주셨을때 바다가 보이는 도서관이 어딜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다대도서관이었군요..
다대포비치는 결혼하기전 직장동료들과 업무끝나고 김해에서 넘어간 기억이 있어요..
밤이여서 보이는것도 없고 해서.. 별다른 감흥이 없었어요..
이리보니 또 멋지네요..
이번주 화이팅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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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서연맘
  • |
  • 2013-02-25 23:59
답댓글

저는 토, 일요일 연이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토요일은 해운대 바닷가에 가서 엄청난 수의 갈매기에 우리 연이는 '우와! 우와!'를 연발하시고,

이어서 아쿠아리움에가서 다양한 바다친구들을 만나고 왔네요.

아직 20개월인데, 아쿠아리움에 벌써 4번째 방문하신 우리 공주ㅋㅋ

이번엔 락풀 체험을 위해 다녀왔는데, 불가사리랑 집게, 성게, 멍게 등을 직접 만져보고는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구요ㅋ

집에 와서도 바다친구들과 관련된 책을 보면서 온몸으로 베이비사인(아직 말을 잘 못하니^^)을 하시며,

바다 구경을 했다는 티를 내더라구요^^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을 읽다가 스르륵 잠이 들었네요. 원래는 책을 다 읽고 눕혀서 자장가를 불러야 잠을 청하는 딸이었는데ㅋㅋ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는 군요ㅋㅋ 올레!!!^^

간만에 같이 잠들지않고, 쑥질에 빠져봅니다ㅋ

 

어제 오늘 읽은 책 목록입니다.

 

PS> 참! 4월 7일부터 부산 해운대에서 앤서니브라운의 동화 속 세계여행이 열리는데요. 그전에 앤서니브라운 책을 좀 읽혀볼까 싶거든요! 20개월 우리딸램! 어떤 책이 괜찮을까요? 제 생각엔 1. 기분이 어때? 2. 우리엄마 3. 우리아빠 4. 고릴라 정도의 책을 한글 번역본과 원서로 구매해볼까 싶은데, 또 괜찮은 책이 생각나시면 마구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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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2-26 00:09
와~~~ 얼마전 현우가 놀았던 해운대 바닷가의 갈매기와 아쿠아리움이군요..ㅋㄷ
그럼요.. 책읽다가 잠들때도 있고.. 이제 조금 더 크면 조금 더 수월해질꺼예요..
(단!! 24개월이 지나면 떼는 더~ 늘어난다는..ㅋㅋ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가 당연하지만요~^^)

저도 현우 26개월 즈음에 앤서니브라운 동화속 세계여행을 다녀왔는데...
음.. 앤서니브라운책을 심하게 거부하던 현우라 그리 좋아라 하지는 않았지만..
전 좋아했던 전시회였어요~ ^^ 책도 읽을 수 있고...
4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조금씩 앤서니 브라운 아저씨의 책을 잘 보네요...^^
그래서.. 앤서니 아저씨책은 별로 아는게 없어서, 전 추천해드릴 만한 책이 없는데.. 우째요??
다른 분들이 해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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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26
Willy the dreamer 추천해요~~ 연이가 봐두 잼있게 볼거에요. 책 중간에 바나나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문장도 쉬워요~~ 앤서니브라운 행사 첨 듣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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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2-26 00:31
참.. 마술연필을 가지 꼬마곰, 내가 좋아하는 것
요건 서연이도 좋아할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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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2-26 01:51
수현이도 안 좋아했다는 ㅋㅋ
책을 거부하지 않는 수현이었건만 이상하게도
앤서니 브라운책은 그랬었답니다
아쿠아리움 넘 좋아하죠? 저희가족은 벌써 3번째 연간회원이랍니다 한번해놓음 싸더라구요
작년은 10주년기념 인당 이만원 올해연장하면
삼만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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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26 02:53
서연이가 20개월인가요? 오우....옛날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모르는것 같아도 이런 나들이하고 책읽기할때 반응이 달라요, 그쵸?^^
아마도 물고기 나오는 책보면 아주 반가워할꺼예요.^^
전 앤서니 브라운 책중에서 <공원에서 일어나 이야기>를 좋아해요.
원서로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림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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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8:42
오호~ 20개월에 아쿠아리움 네번째 방문이라구요? 대단하네요~
20개월에 앤서니브라운이라... 전 큰 애 20개월 때 앤서니브라운에 대해 아마 모르지 않았나 싶어요. 앤서니브라운은 아이들마다 호불호가 있어라구요. 나연이는 많이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돼지책을 5-6세 정도에 처음 접했죠.
음... 20개월이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책 정도면 어떨런지요? 고릴라는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20개월이 이해하기엔... ^^
같은 책을 한글+원서로 구입하는 건 괜찮을거에요. 앤서니브라운 전시회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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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2-26 12:59
저희도 울산에서 1년에 한두번은 아쿠아리움 가는데 갈때마다 재미있나봐요 작년에 연간 회원은 못하고 쿠팡에서 할인권이 나와서 잘보고 왔던 기억이 ^^
부산에서도 앤서니 작품전시하는군요 서울에서만 해서 부러웠는데 기억 했다가 애들이랑 가봐야겠어요
저도 집에 dad랑 willy the dream정도 밖에 없네요
도서관에 합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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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2-26 17:04
아쿠아리움 한번 가봤어요
가도 그냥 시큰둥하니 잘 안가지더라구요
서울까지 동물원을 가도 시큰둥
심지어 돌고래쇼 할때도 자더라구요
자연과학에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자연관찰 책도 저희집세선 찬밥신세라네요
서연맘님 이번 테솔 들으시죠 ㅋ ㅋ 저도 듣는데
제가 좀 무식해서 모르면 좀 물어볼께요 얼토당토 안한 질문해도
놀라지 마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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