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 주 보내고 계신가요?
울 수현이는 이번 주 많이 힘들어 하고 있네요.
어린이집 잘 갔었는데.. 갑자기 이번주부터 가지 않는다고...ㅜ.ㅜ
매일 아침이 전쟁이네요.
3세때는 4명이던 반이.. 4세가 되면서 8명이 되는 바람에.. 장난감도 많이 양보해야하고....
또 신입생 맞이때문에 선생님이 재학생에게 조금 소홀하게 하셨나봐요.
그 좋아하던 .. 선생님도.. 재미나게 다니던 원도..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네요.
시간이 해결 해 주겠죠? 현이가 얼른 적응하길 바래봅니다.
선생님과 합심해서.. 이번주는 사랑만 듬뿍 주기로.. 해서.. 참을 인 백만오십번 새기고 있네요.

그런 수현이를 위해, 이번주는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둘째 승현이는 누나 하원시간에 맞춰 친정에 계속 맡겨두고.. 주구장창 돌아다닌답니다.
던킨에 가서 티타임도 즐기고, 현이가 타고 싶어하지만.. 아직 탈 수 없는 자전거도 열심히 연습하고..
기차가 음식을 가져다 주는.. 그래서 수현이가 무지 좋아하는 스시집도 다녀오고...

집 옆에 있는 어촌박물관도 다녀왔었답니다.
수현이랑 다닌다고.. 매일 제가 녹초네요.
하지만, 수현이가 그동안 잘 참아왔던 것 같아요.
동생 스트레스에.. 새학기 스트레스에.. 제가 그동안 현이 마음을 못 읽어준 것 같아..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오는길에 꽃집에 들려서.. 이쁜 꽃 두송이도 사왔답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실험을 하려구요!!
사실 백합으로 실험하고 팠는데.. 백합이 없어서.. 카네이션으로 사왔답니다.
낼 카네이션으로 실험해보려구요...*^^*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고 잘 될까요?
그리고 잊지않고.. 간간히 수현이가 좋아하는 책..
많이 읽어주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1)
수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사줬는데.. 주사, 밴드 이런 스티커 였는데..
아침 준비하고 왔더니.. 감기걸려 기침하는 언니 그려주고.. 자체 처방해 뒀네요.
가끔 이런 수현이를 보면.. 깜짝 놀란답니다. *^^*

그리고 영어유치원 열심히.. 활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어유치원 정말 강추예요.
뭔가 체계적으로.. 꾸준히 해 가는 느낌이라...
그전에 느꼈던.. 불안감이나 초조함이 많이 사라지네요.
그동안은..엄마표라 그런 기분이 많이 들었거든요.
다행이 아직까지 수현이.. 잘 따라오고 있어요...*^^*
휴.. 이번주 대문지기.. 이제 한 번 남았네요.
대문지기 덕분에 더 열심히 생활 했던 것 같아요.
혹, 나태해 지는 분들 계시면 자청하여 대문지기 하시면.. 금방 변화가 나타날듯...
어쨌든, 이번 한주도 반이 지나가네요.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우리 조금 더 힘내자구요..
아자잣
당신을 위한 파이팅!!
나를 위한 파이팅!!!
(엄생영 영어포현)
1. Do you want me to hold? (안아줄까?)
2. let me read a story (책 읽어줄께!!)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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