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민정이 재우다가 그냥 같이 잤어요. 저는 부엉이스타일이라 밤에 주로 작업을 많이 하는 데 어제 일찍 자버려서 새벽에 눈이 뜨이더라구요. 그런데 아참! 읽기방 문열어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넘 이른 새벽이네요. 편집도 시간이 좀 걸리고 아침에 분주할거고 민정이 일어나면 암것도 못할거라는 생각에 지금 문을 엽니다. ^^
요즘 민정이는 역할놀이에 빠져 있습니다. 말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선무따후기보는데 역할놀이 많이 하면 말이 많이 는다고 하더라구요. 민정이가 말을 못할때 역할놀이 많이 해줘봤지만 저혼자 쇼하는 거같았는데 요즘은 혼자서도 역할놀이를 많이 하네요. 그런데 요즘 나이(37개월)가 자기에 좋아하는 것에 하나 빠지면 무한반복으로 해달라는 개월수인지 계속 해달라는 게 엄마를 가끔 지치게 할때도 있고 밥도 안먹고 계속 하려는 게 단점이에요. 부활절이후로 요즘은 하루에 몇번씩은 easter egg hunt를 하자고 조릅니다. 최근 몇주전부터는 병원놀이에 빠져서 제가 환자역할하다가 동물들로 살짝 바꿔줬어요. 저 동물들이 환자대기하고 있는 거에요. 이참에 관련된 dvd도 보고 관련된 책도 좀 봤어요.

어제는 가베선생님이랑 수업이 있어서 가베로 침대를 만들었는데 선생님께 Maisy도 보여주면서 만들어달라고 했대요. 저 두 개를 가지고 처음엔 같이 하자 그래서 계속 역할놀이하다가 점심준비도 해야해서 살짝 빠져나왔더니 혼자서 중얼중얼하더라구요. 목욕도 시켜주고 잠도 재우고 같이 놀아주구요.

5월초로 이사날짜가 잡혔습니다. 요즘 이사준비하느라 자질구레한 것을 많이 버리고 있어요. 북클럽활동은 해야할 거같고 아침이랑 저녁에 잘때밖에 책을 못읽어주고 있습니다. 저녁에도 일찍 재워야 해서 한글책을 조금 읽고 재우려하는데 민정이가 요즘 리터크리터책에 다시 빠졌습니다. 작년에 도서관에서 계속 빌려보다가 이번엔 맥스앤루비몇권이랑 리터크리터를 좀 싸게 샀거든요. 이사를 하고 한글책을 더 많이 읽어줘야 할거같아요. 많이 반성되요. 읽기방참여안했더라면 이런 면을 몰랐을 거에요.

갑자기 어제 안동이사문제로 아빠가 잠시 거주하는 곳으로 와서 엄생영책을 못들고 왔어요.
그래서 병원놀이할때 쉽게 쓸수 있는 표현이랑 엄마랑 병원갈때 쓸수 있는 표현을 배워볼께요.
엄마자료실에 있는 것 참조했어요.
1. What's the matter?
어디가 아프세요?
2. I have a fever and a cough.
열이 있고 기침이 나요.
3. How's your throat coming along?
목은 어떠니?
4. She has a stethoscope on her neck.
의사선생님이 목에 청진기를 걸고 계시네.


쑥쑥몰
체험이벤트


















[국민서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