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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대문열어요~

  • 투빈사랑
  • |
  • 2015-11-01
7

내일  일찍 나가야 할 일이 생겨  미리 대문 열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죠

내일이면 풀린다곤 하는데..

으슬으슬   다들  감기 조심하셔야 할듯요~



한동안  이런저런 일이 갑자기  생겨서

쑥에 뜸했더니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ㅎㅎ

바쁜  하루하루이기도 했지만

순간적으로  맥이  탁 빠진듯   모든게 시들해진  기간이기도 했던것같아요.

싫어진건 아닌데  아무것도  하기싫은

정말   멍~~~~~~~~~  해지는 순간들이 있으셨는지?

가끔  기분이 저조되긴 했지만  이번엔 좀 오래 가는것같아요.

갑작스레  나이가 확 든것도 같고 ㅋㅋ (돌맞을듯^ ^)


프린스는  아직까진 잘 해나가고 있어요

영재원서 말하기 대회했는데  동상이지만  예선통과도 해보구요

핸드폰 정지시켰더니  성적도 조금  올랐구요

타지역  고등학교를  견학하고 오기도 했구요

조조영화본다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처음으로 버스갈아타기도 해보구요

남들  다 입는 저지도 결국 사서입구요

그리고  결국 시켜주래서  영어 과외도  받기시작햇어요

여러가지  경험 쌓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프린스  근황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  이것저것 알아본다고 해도

막상  내 차례가 아니니  제대로  알기가 쉽지가 않네요

결국  이 부분도  각자 아이들에게 맞춰서...라는  결론도 나구요

다만   특목이나 자사고  또는 이름있는 일반고를 가려면

내신 성적만  잘나와도 안된다..는것을 알았네요

봉사도  기본시간 이상해야하고  학교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성과도 좀 있어야하고

교외상장 필요없다더만  실속은 그렇지도 않은듯하구요

임원도 해야하고  .....

우리 아이들도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거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쑥 생활하면서  좀더  자기주도적으로 좀더 자유롭게...뭐 요런 취지로  키우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해왔는데   그리고 후회하진 않는데  현실은  흔히들 이야기하는  시켜야한다는  쪽이

대세인듯했습니다.

모르진 않았지만  막상 현실로 부딪치니  또  답답해지긴 하더라구요.

요즘  열심히  마음 추스리고 있습니다.

하던데로...하자.......뭐 요렇게요^ ^


쑥에 오니  이런말도 틀어놔지네요.

위로의 말도 듣고싶고  정신차리란 질타도 받고 싶고^ ^

늦게 썼더니  푸념덩어리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고  살짝  읊조리다 갑니다~~~


11월   잔잔하게  무탈하게 시작하시길  응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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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익맘
  • |
  • 2015-11-09 11:11
답댓글

중1 아서

저도 맥빠져 아무것도 집중하지 못하고..헤매이다 이제 좀 잡힙니다..정신 차리고 보니..이것저것해야할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특목고는 엄마와 아이의 합동작품이니 우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게 우선인거 같구요..

노력하고 노력해서..얻은 결론은 적당히 뒤로 밀려나 관망하는 것이고 (그치만 망원경을 들고 봐야해요)

믿어주는 것...

저 스스로도 성숙해져야 아이와 뭔가 일을 내겠드라두요...쉽지 않아요...

제 생활을 다시 시작했고..그간 중학생 되었다고..아들옆에 있느라 제 생활 적당히 접었지요..

아이와의 관께도 좋아져 아서는 요즘 열심히 해요..

 

수학은 2학년~3학년 에이급을 2번째 다시 풀고 있고..

 매일 아침 신문을 읽고

영어는 하루 30분 투자...더 해애하는데..영어에 흔미가 없는 아이라 그것도 감사합니다..

텝스 독해문제와 문법하고 있어요..

1학년 자우학기제여서 수학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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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1-05 08:53
답댓글

중2 벤자민

뭐 자질구레한 일이 왜이리 많은지 며칠동안 엄청 바빳네요 ~

 

말하기대회 상도 받고 고등학교도 방문해보고 영어과외까지 해달라서 하는 것 보니

프린스는 정말 애살이 많네요~

벤자민은 요즘 폰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근데 자긴 게으름 피는 건 아니라

쪼끔 느슨해진 것 뿐이라는데...

이제 올해도 두달도 채 안남았고 이제 중3이다 싶으니 맘이 많이 바빠지네요.

역시 특목고나 자사고는 준비되지 않음 도전하기 힘든가요?

매번 바뀌는 교육정책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준비된 자만이 쟁취할 수 있다는

슬픈 사실이네요 ㅠㅠ

 

중2 한창 정신못차리는 아이들 가운데 우리 아이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공하길 바라는건

정말 무리무리무리무리네요. 현실을 직시하자면 우리 아이가 젤로 정신을 못차는 것 같고...

에고 머리도 아프고 그냥 운동이나 하러 가야겠어요~

히히히~ 저 아쿠아로빅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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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5-11-05 13:49
운동 다니시는군요~~전 어릴적(초1)부터 안경을 써온터라 수영장과는 거리가 멀다는~~
가끔 하고 싶긴해요.애들만 시켰네요.
제이슨 역시 폰에 풍덩~~아이고..
수행준비하다보면 또 기말 이겠네여, 이렇게 가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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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1-05 15:10
이번달부터 시작했어요~
화목토반에 이제 겨우 2번 갔어요^^

전 초3때부터 안경에 콘텍트하다가
5년전에 시력교정 수술받았어요.
남편 아들 딸내미까지 안경쓰게 되어
20년동안 망설였던 수술을 과감히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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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5-11-03 14:07
답댓글

중2 제이슨

 

드디어 11월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달남았네여..

제이슨은 병원을 졸업했구요, 이제 두다리로 멀쩡히(?) 다닙니다.

아픈 동안 성적은 좀 올랐네요. 그치만 수학이 발목잡는 다는 말을 절감하면서..

이제 감 좀 잡았으니 좀 더 열심히 해주면 좋으련만...

특목고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갑니다~~~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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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1-05 08:59
제이슨 목발뗀거 그리고 공부에 감을 잡았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이 기세로 성적 쭉 오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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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익맘
  • |
  • 2015-11-09 11:02
2달 후면 3학년이시라니 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
찬바람도 나니 열심히 하리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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