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아마 주말까지 행사가 이어질 수도 있겠어요~~ㅎㅎ
제이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아침일찍 유치원 가고,
저는 퇴근하자마자 쪼르르 달려가 데려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눕히고, 책읽히고, 재우고 그러고 있네요~~
어제는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완전히 가위바위보의 룰을 터득했더라구요~~
완전히 기특해서 어디서 배웠냐고 하니,
유치원 친구 이름을 대며, 그 아이가 가르쳐주었다고 ㅎㅎ
누나랑, 저랑 가위바위보 해도 그냥 내기만 하고,
누나나 저가 이겼다고 하면 이겼는가보다, 졌다고 하면 졌는가 보다 얼럴뚱땅 뭐 그러다가
룰을 알게 되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가위바위보 엄청나게 한것 같네요~~
친구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듯 해요~~
또봇시리즈들, 요리수업 시간에 제이가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무얼 가지고 오기로 했는지,
공룡놀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말썽피우는 아이는 누구인지 파악하기 ㅎㅎ
그리고 급식하면서 먹기싫은 반찬 몰래 버리기 ㅎㅎ
어찌나 몰래 버렸던지 선생님도 제이가 버린지 모르셨다며, 괜히 제이 옆에 아이를 의심했다시더군요 ~~
읽은 책들이네요~~

1. 엄마, 나 잘하는 거야? Mom, am I doing this right?
물론이야! 이제 잘하네! Of course! Now you are coming along!
2. 나 다시는 이거 안 할래요. I won't do this again.
지금 포기하지 마. Don't give up at this point.
3. 집에 저 혼자 있을 수 있어요. I can stay home alone.
이제 다 컸네. You are all grown-up now.
일찍 문엽니당~~
주말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즐거운 봄날 되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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