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리아맘이에요.
쑥쑥에 올해 초 겨울방학때부터 들어와서 여기저기 가입하고 같이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는데, 이젠 드디어 대문까지 열게 되네여.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
지난주부터 대문을 열때 무슨 말을 써야 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책에 대한 내용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저는 지난주에 <엄마수업>이라는 법륜스님이 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정화를 받았습니다.
종교인이기 이전에 자기성찰을 하신 분이기에 자녀를 낳지 않으셨으면서도 엄마들의 마음을 이리도 잘 이해해 주시고 이끌어주실 수 있는 듯 합니다.
공부라는 것은 하는 사람 스스로가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억지로 공부를 시키니까 아이들은 부모를 위해서 공부를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과 아이생각이 다르면 대화가 필요하고,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때에는 아이에 대한 집착을 놔야 해요.
아이가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을때 동의할 수 없으면 "그럼 네가 알아서 살아라."이렇게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아이를 이해하려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첫째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겠습니다'하는 이해의 기도를 해야 하고
두 번째는 남편한테 참회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면 엄마 마음이 편해지고 부부 사이도 좋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아이한테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인 글의 형식이 두사람이 앉아서 사담을 나누는 듯한 문체이기 때문에 옮기기는 쉽지 않네요.
꼭 읽어보시기 바라구요.
오늘도 sp 뿐 아니라 아이랑 진행하는 모든 공부와 활동을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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