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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다섯번째밤

  • elove
  • |
  • 2015-11-06
4

늦은 시간이라 바로 미션 들어갑니다~~~

 

미션 1)

'니버의 기도'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을 커트보네거트가 그의 소설에 인용을 했어요.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이 말은 어떤 개념과 관련이 있을까요?

저는 두 가지를 구분하는 지혜가 절실해요.ㅋㅋ

 

미션2)

공동체 감각을 위한 두 번째 키워드는 타자신뢰인데요. 무조건적으로 믿으라고 하는데

종교인의 설교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미션3)

타자공헌은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라고 철학자가 설명하자 청년은 그것이 아주

위선적이라고 말합니다. 타자공헌이 위선이 되지 않으려면 어떤 전제가 필요할까요?

 

미션4)

"행복은 공헌감"이라고 철학자는 정의합니다. 공헌감이란 무엇인가요?

 

미션5)

'지금, 여기'를 춤추듯 충실히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마지막 부분에서 저는 또 춤추는 조르바가 떠오르더군요.ㅋㅋ

계획이나 다짐 이런 것들은 자본주의적 발상이라고 하시던 채현국님의 말씀도 생각났구요.

얼마 전에 읽은 오연호님의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이 책 강추입니다. 좀 한가해지면 소개할게요.)라는 책에서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개개인의 자존감이 높고 자유로우며 더불어 함께 잘 지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이 모든 게 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올 해 들었던 강의들과 여러 책들을 통해 이제사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금은 깨닫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이 책에서 무엇을 얻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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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1-16 11:46
답댓글

마지막 밤은 두번 읽고 미션 수행해요~~


1.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것과 바꿀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가 있는 자기수용요.


2.아들러의 무조건적인 타인신뢰는 인간관계를 잘 맺기위한 ,수평관계를 맺기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하네요.


3.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채로 하는 공헌은 우;ㅣ선일지몰라도 다른사람이 '친구'라면 위선이 아니라고하네요.


4.'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 주관적인 감각이 공헌감이라고해요.


5.인생이란 지금 이 찰나를 뱅글뱅글 춤추듯이 사는 찰나의 연속이다.

춤을 추고 있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해요.

춤을 출때는 춤추는것 자체가 목적이고 춤을 추면서 어디론가 가야겠다고 생각하지않아도 춤춘결과는 어딘가애 도달한다.춤추는 동안 그자리에 머물러 있어지는 않을테니까.

하지만 목적지는 존재하지않는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그자체가 춤이다.

인생의 최대 거짓말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지않는것이다.


~~~~

참으로 멋진 한권의 책을 읽었네요.

때론 나의 생각에 동감하는 부분에서는 위로를 받으며

때론 아들러의 이론에 의문도 가지면서요.


p269

고통이나 슬픔을 피하려고한니까 운신의 폭이 좁아져서 누구와도 깊은관계를 맺지못한다는말이 제 가슴에 콕 박히네요.

고통받고 슬픔받기 싫어서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너뭄 가까이 가지도 넘 멀리가지도 낳는게 습관이 되었거든요.

이런것이 편하기는 한데 뭔가 아쉬움이 있었어요.

바로 이거 였어요..


좋은 책 읽은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다음책에서 또 즐거이 만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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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1-16 14:29
이 책에 비춰본다면
법륜스님의 난로와 같은 인간관계에서
너무 가까이 한다는 건 타인의 과제까지 침범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리고 너무 멀리 한다는 건 공동체감각을 잃지 말라는 의도로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책 읽기가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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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1-17 14:48
난로는 헤민스님.제글이 정신없이 뒤죽박죽이어요ㅠㅠ

마자요~~~난로는 타인과제 침범과 공동체 감가을 잃지않는거 맞아요~~^^
역쉬 독서 고수이십니당!!!
elove님 댓글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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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1-08 15:49
답댓글

미션 감사해요~~

마지막밤이라 아쉬움도 남는거 같아요.

꼼꼼히 다시 읽고 미션수행할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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