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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즐거운 읽기방 여름 #6] 누구나 참여가능

  • 호야수동
  • |
  • 2013-06-14
40

아이들은 다 잠들었나요?

 

저희 두 꼬맹이는 저녁 9시 전에는 모두 취침나라로..갑니다.좋지만..

제 일이 거기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다음날 여지없이..5시반 또는 6시에 일어나지요.

 

일어나면 젤 먼저 하는 일...엄마 깨우기...ㅋㅋ

 

오늘도 열심히 책 읽어줬어요..*^^*

 

 

수현이가 4살이 되면서 나타난 변화중 하나가 바로 친구라는 개념인데요..ㅋㅋ

3살에는 없었죠..그저 엄마바라기..

그런데 지금은 놀이터 가면..자기 친구라고..손 잡고 가버리기 일수입니다.ㅠ.ㅠ

수현이 잡으러 다니랴...승현이 잡으러 다니랴...휴...ㅋㅋ

 

그리고...공주타령..아침에 어린이집 가자고 할때도..치마 입혀줘요..삔 해줘요.

머리 땋아줘요...그리고 친구 옷 입히는 스티커에 홀라당 정신을 빼 놓고 있어요.

매일 문구점이 방앗간처럼...참새가 따로 없어요..ㅋㅋ

입히고, 벗기고....입히고..벗기고...

 

 

오늘아침에는 현이가 그린 그림에.. 색칠하기 놀이 했어요.

그림에서 끝나지 않고.. 색칠해주면..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색칠하면..거기는 팔인데 왜 빨간색 칠해? 하며..참견아닌 참견을...

이제 승현이도 제법 한 몫 거드는 편인데.. 저러다 꼭 싸움이 나지요..ㅠ.ㅠ

하지만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고.. 자기가 그린 그림이기에 현이가 많은 걸 표현하고..

말할수 있기에.. 할 수 있을 때 많이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늘 힘내셔서 홧팅입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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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6-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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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전민정입니다.

 

호수맘님 아이들 굉장히 일찍 일어나네요. 낮잠도 안잘텐데.. 민정이는 여전히 10-11시간은 자는 거같아요. 어쩌다 낮잠잘때는 늦게 잘때도 있지요. 민정이는 평소에는 9시-9시30분에 취침해서 아침에 8시나 어쩔때는 9시까지 잘때도 있어요. 넘 많이 자나요?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자는 줄 알았어요. 돌이전에 해만 뜨면 일어나길래 아침에 못일어나는 엄마의 바이오리듬에 맞춰져 버렸나 싶기도 하네요.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 조절 좀 해줘야 겠어요. 

수현이가 친구를 좋아하는 군요. 제발 민정이도 그래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직도 친구가 자기를 위협하는 존재로만 알고 있으니... ㅠ.ㅠ  수현이는 벌써 공주병에 걸렸군요. ^^ 민정이도 외출할때는 "I want to be a princess. I want to wear a dress like princess." 이러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은 옷만 좋아하는 거같구요. 수현이의 오늘 그림은 정말 매스터피스군요!!!! 수현이가 4살이라 민정이얘기랑 할 얘기가 많네요.

 

오늘은 노부영 첫번째 미션 엄마표의 바이블이라 할수 있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를 진행해 봤어요. 민정이는 일년 전까지만 해도 물감을 엄청 싫어해서 물감이 묻을까봐 미술시간에 내 무릎에서 수업했었는데 지금은 넘넘 좋아하네요. 은색돗자리펴면 소리부터 지르구요. 월요일 문센 미술수업도 재밌고 좋아하더라구요.

작년에 눈팅하면서 엄마표를 혼자 진행했건만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어설픈 솜씨에 대충하고 꼼꼼히 짚어주지도 못해서인지 민정이는 영어노래를 부를줄 아는게 "twinkle twinkle little star"뿐이었거든요. 우리동요 아주 쉬운 거 몇개정도하구요. 그렇다고 노부영을 안해준거 아니에요. 꾸준히 일년 정도는 노래계속 틀어주고 나름(^^) 율동도 하고 액티도 조금 한거같은데 그렇게 노래가 안나오더니 오늘은 액티 시작한지 2시간만에 노래가 술술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이런게 엄마표힘인가봐요.

호수맘님이 용기있게 노부영방 안열었다면 그냥 노부영은 덮어두고 책만 대충 읽었을 거 같아요.

호수맘님 감. 사. 해. 욧.^^

물감놀이한것과 색깔섞기, 아이스물감만들기실험을 해서 그림그려봤어요. 적당한 플라스틱통이 없어 요쿠르트통으로 어설프게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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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3-06-15 10:53
우와 민정이엄마는 도대처 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건지
사실 초등생도 읽는 도서시리즈가 보이는데
그렇게 읽는동안 민정이가 잘 듣는다니 거기까지 엄마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 쵝오 쵝오 막둥이아파서 병원다녀오는길에 차안에서 잠들어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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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6-15 15:40
사자털님 오랜만에 들려주셨네요. 저는 책을 많이 사랑하지 않습니다. ㅋㅋ 여기가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 대도시보다 도서관책이 많이없어서 좀 사는 편이에요. 저번에 홍박사님 만났을때도 서울경기 대도시보다 지방에서 훨씬 책을 더 많이 구입한다고 하네요. ㅎㅎ
제가 고수님앞에서 무슨 노하우가 있겠어요? ^^ 그냥 아직 어린이집 안다니니까 무식하게 무한반복하고 이것저것 봅니다. 막둥이가 아프군요.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요. ㅠ.ㅠ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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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6-15 20:16
저도 민정귀요미님 글 볼때마다 놀래요, 바쁘실텐데 많은 양의 책과 액티를 해주시는 열정에 감탄하고 있어요. 예쁜 민정이 보면서 서윤이에게 책 많이 해주고 액티해줘야겟단 생각 많이 한답니다~
민정이 노부영 사랑하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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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6-16 00:41
현우가 본 첫번째 영어책이 Brown bear, brown bear~ 랍니다..
한 1년가까이 그 책만 봤나봐요... ㅋㅋ 그래서 항상 애착이 가는 책이지요~ ^^
이제 노부영까지 액티의 손을 뻗으셨으니... 민정이네 활동이 더~ 풍성해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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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6-14 19:01
답댓글

이번일주일 정말 숨가쁘게 지나오셨네요~

수고하셨어요~ 호야수동님~~^^

 

4살 성지 2살 성찬

 

 

이번에 읽은 책 중에서는 I spy fly guy가 단연 성지의 마음을 끌었네요~!! 처음 읽어준 책이었는데, 다 읽고 뒤에 나와있는 시리즈 표지를 보더니 다~빌려서 읽을 수 있다며 행복해 해요 ㅎㅎ 프로기는 개구리라 파리를 잡아먹는다고 이야기 하니 이힛~하며 웃네요 ㅎㅎ

 

Tail 은 각 동물의 꼬리가 나온 책인데, 성찬이가 좋아했어요^^ 촉감도 느끼고 조작할 수 있는 책이었거든요~ 형아가 와서 성찬이 보는거 가져가기는 했지만...^^;;

 

시끌벅적 세상의 모든 탈것 은 도서관에서 성지가 뽑아와서 그 자리에서 보고는 집에와서도 보자며 빌려온 책이에요. dvd도 있어서 틀어주니 성지, 성찬 눈이 휘둥그레~~

 

오늘은 성찬이 활동을 올려볼게요~~

성찬, 북스타트 수업에 처음 참석했어요^^

책 읽어주시는거 듣고, 공놀이도 하는데 특히나 저 노란색 공을 좋아하네요~

친구와 과자도 나눠먹구요~

늘 형아주위를 맴돌던 성찬이인데..온전히 성찬이와의 시간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학생문화회관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것도 보았어요. 성찬이랑요 ㅎㅎ

집에서 할 수 있겠다 싶은것만 몇개 찍어왔어요.

병뚜껑과 계란판의 변신~

특히 저는 저~기 일회용숟가락으로 튤립 만든게 참 이뻐 보였어요^^ 숟가락 보면 버리지 말고 모아둬야 겠어요^^

 

비온뒤라서 날이 더 후덥지근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벌써 시원한 스무디의 맛을 알아버린.. 성찬이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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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6-14 20:13
ㅎㅎ너무 귀엽네요, 저는 왠일로 세아이 모두 잠든사이, 쑥질해요~
성찬이가 몇개월인가요? 추천해주신 도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엔 꼭 읽어보고 애들에게 마음을 비우고, 잘 대해주어야하는데, 이 마음이 쭉 가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이 한달지나면 다시 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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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6-14 22:38
성찬이~ 새로운 귀요미의 등장이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고보니, 내 아이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어찌나 이쁜지..ㅎㅎ
스무디 통을 잡고 야무지게 먹고, 활동도 신나게 하고..

재활용 작품들... 좋아보이는데.. 더 자세히 안 보여서 아쉽네요.
숟가락 꽃?? 성지마미님이 만들어서 여기 올리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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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6-14 22:50
둘째라서 더 그런 것같아요. 승현이도 벌써... 쥬스, 사탕, 젤리...>.<
두명이라 힘들지만..둘째라 그런지..수월하기도 해요..ㅋㅋ
도서관에서 빌려온 팝업북...오늘 승현이가 아작냈어요..
다 뜯어놓은 거예요..ㅠ.ㅠ
휴.. 새책으로 사가야될 듯...
4살 2살 ... 같은 또래라 늘 성지마미님 글을 더 열심히 봐지는 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성별에 따라 책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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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6-15 15:45
이번에는 성찬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셨군요. 북스타트라는 수업도 있군요. 재밌겠어요.
과연 저 작품들이 재활용을 이용한 작품들이란 말이에요? 일회용 숟가락 튤립 넘 이쁘네요. 계란판을 이용한 얼굴그리기도 멋진데요. 저런 작품들을 많이 봐두면 엄마표에 이용해도 되고 나중에 아이들 학교숙제 제출할때도 활용해 볼수 있을거같아요. 성찬이랑 알찬 시간을 보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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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6-14 13:57
답댓글

호야수동님~ 많이 바쁘시죠?^^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주는 제가 열어드려요, 호호호~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1개월 한예린(집에서 순~풍)

 

요즘 제가 완전 멘붕이에요,,,

손이 많이 가는 예린이랑 애들 하원하고 집에 오면 정신이 없답니다.

차분한 애들도 아니고. 얼마전까지 이런상황에 즐거워하며 웃기도 했지만요.

한달전 어린이집에서 두뇌종합검사라는 BTI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일년전과 동일~

추상력,논술력 부분만 상위고, 나머진 바닥이에요,

원장선생님말로는 엄마가 야단을 많이 쳐서, 아이가 눈치보는 것도 잇는것 같다고 하셨죠. 그래서 언어력도 떨어지고,,,그 이후 전 상당한 충격을 받고 와서, 집에서 한달가까이 야단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다시 몸이 힘들어서인지 야단치기 시작했네요 ㅠㅠ

제가 상담후 남편이랑 저랑 지호를 유심히 봤는데 전에 못느끼던게 느껴지더라구요, 산만함...

전에도 육아서를 추천부탁드린적이 있는것 같은데,

아이의 마음, 심리발달을 알수 있는책이나 올바른 훈육관련된 좋은 책 , 아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책읽기,

5시에 집에 오면 잠자리에 9시 들기까지 책 한권 읽기 힘든 하루입니다~

예린이 챙길일이 많기도 하고, 애들은 걍 놀기에 바쁘구요^^

지호가 미술학원에 있을 시간에 집에 있는 서윤이만을 위해서 책을 읽어주는데 산만한건지 호기심이 많은건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제 무릎을 벗어나 딴짓하고 그래요,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무지 애씁니다.

'이게 다 저의 잘못인것을' 생각하며~

 

지호가 12월 29일생이에요, 원래 1울 16일 예정일인 아이였는데, 제가 몸을 무리하는 바람에 일찍태어났죠.

계획대로 낳았다면, 1년더 실컷 놀았을텐데, 내년에 학교보낼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져요^^

어제자기전에 '내일은 엄마가 안깨울거야, 스스로 일어나는 사람만 견학갈수 있어'햇더니,

진짜 일찍 스스로 지호가 일어나네요~

기특하면서도 뭔가 동기부여가 있어야 잘 하는구나,생각했죠.

 

원더와이즈 책이 몇권 집에 있어요,

유명한 원더와이즈책인줄 몰랏다가 다시 보니 책이 좋더라구요.

이걸 전집으로 들여볼까생각중여요, 쑥에서 원서로도 파는것 같구요.

어린이집에서 "물"의 모양에 대해서 알아오라고 프린트물을 보냈더라구요.

관련책을 읽어보니 쉽고 재미있어서 두번이상 읽어주니 좋아해요~

물에 관한 액티도 해봐야겠어요.

 

벌써 주말이에요,

주말에 앵두랑 오디 따러 시댁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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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6-14 16:59
두뇌종합검사~ 저희도 할사람 신청받았던거 같은데......
저 어쩜좋아요~ 올리비아님 글보니 생각이 나네요 ㅜㅜ
일이 많아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는 요즘...... 정신좀 차려야할텐데!!
좋은 육아서 추천해주시는 댓글보면 저도 좀 챙겨봐야겠어요^^

벌써 주말이네요~
아이들과 행복한 주말 되셔요^^
전 시아버지 생신이라.... 힘좀 써야하지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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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6-14 19:18
올리비아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울 지호, 엄마의 사랑을 머금고 곧 회복될거라 믿으며~
육아서 몇권 적어볼게요.
저도 추천받고 아직 안읽어 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
[온전한 훈련 기쁨으로 크는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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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6-14 22:44
오.. 지호가 나이만 7살이지.. 6살이나 마찬가지네요.
요 맘때 아이들은 한달 차이가 크던데... 그래도 7살 대접을 하니.. 조금 힘들수도 있겠어요.
12살까지는(만 12살이겠죠?) 발달 시기의 차이가 분야별로 나지만...
12살이 되면 다 같은 수준이 된다고 하던데...
저도 제 마음 다스리기 힘들 때 육아서를 찾게 되더라구요. ^^

주말에 앵두랑 오디 따면 아이들이 정말 신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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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6-14 23:04
올리비아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육체적으로 젤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그리고...정신적으로도...
올리비아님..글을 읽고 한참 생각했어요.
가슴이 미어진다라는...저는 수현이 전에 첫 애를 잃었어요.
어느날 심장이 뛰지 않는다더라구요...
전...입덧하는 것 같다며..토하기도 하고...뭐가 먹고싶다며..먹으러 다니고..
야밤에 신랑 시켜서..먹고프다고 사오라 하기도 하고...
저도 몇날며칠을 울었었죠..하혈때문에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했지만...
차마 떠나보내지 못해...이주를 더 기다렸다 할 수 없이 병원에 갔었더랍니다.
저도...자책했어요. 내가 좀 더 쉴껄...피곤해하지말껄...좀 더 조심할껄...
그러나 마음에서 놓아야 해요..어쩌겠어요...
올리비아님...조금 일찍 태어난 것 뿐이예요. 또래보다조금 늦을지 몰라도..
지호 분명히 천천히 천천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가고 있을꺼예요.
미안해하지도 말고...가슴아파하지도 말고..언제나 믿음과 사랑만으로..지호를 지켜봐주세요.
부족한 지호보다..오늘도 조금씩 나아지는 지호를 보며..대견한 마음으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5살 서윤이가... 딱 앉아 집중하면..그게 더 이상할 것 같아요.
그러면..그땐 또다른 고민이 생길지도..
그냥 5살 서윤이는 아직 가만히 있는 연습이 덜 된 것 뿐일꺼예요.
올리비아님..힘내세요.
힘내세요..저의 기운 반을 뚝 떼서..드리오니... 지치지 마시고...천천히 가기로 해요.

그리고..사실 저는 이상한 이야기인데..육아서적 잘 안읽어요.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이상하게 육아서적 읽으면..맘만 조급하고..
책에 수현이를 대입해 보고... 더 미안해지고...ㅋㅋ

육아서적도 안보지만..육아블로그도 안봐요ㅋㅋ

그냥 내 아이가 가는... 그 발걸음 만큼만 받아들이기...!!
그거면 충분한 것 같아요.

사실..육아서적 읽기가 싫을지도...ㅋㅋ

올리비아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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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6-15 01:49
아. 성찬이는 이제 13개월에 들어섰습니다^^
예린이하고는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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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6-15 15:53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BTI검사를 하는군요. 저도 만약 민정이가 받아온 첫 두뇌검사라면 충격적일거같아요. 모든 영역에서 비슷하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아직 아이다 보니 특정영역에 두각을 보이나 봅니다.
나머지영역도 조금씩 조금씩 보충해 가면 내년엔 또 다른 검사결과가 나올거에요. 지호가 12월생이군요. 12월생의 비애라니...ㅠ.ㅠ 12월생들이 넘넘 불리해요. 게다가 12월 말이군요.
올리비아님이 많이 신경써주셔야겠어요. 그런데 12월생들이 어릴때는 약간 느린데 조만간 금방 따라잡는다고 하더군요.
원더와이즈책 좋더라구요. 지호가 더 좋아할거같아요. 한글판도 있나보더라구요. 저번에 오공쥬님사진에서 본거같은데.. 전집사셔도 좋을거같은데요. 둘째, 셋째도 있으니 뽕을 빼실거에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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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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