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녀석 이제 재우고 스마트폰 집어듭니다 >< 비가 오니 두녀석모두 난리났어요 여기도 물웅덩이 저기도 물웅덩이.... 맨발로 실컷 뛰어놉니다 이미 젖은 신발 던져버리고는 첨벙첨벙 참방참방 흙 파헤쳐 놀고 물웅덩이 들어가 놀고...비가와도 아이들은 그저 잼납니다 마르지 않는 빨래를 보며 걱정하는 이엄마 마음도 모르고...집에와 아이스크림 하나씩 주니 세상에서 젤 행복한 표정입니다 안 나오려는 승현이를 겨우 데리고 나와 욕실로 다시 들어오니 온통 물감을 풀어 빨간물감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곤 세상가장 즐거운 웃음으로 엄마를 반깁니다 화는 꾹꾹 누르며 나왔더니 물 뿜어내며 장난치는 승현이가 보입니다 이미 옷 다 젖은채로...방금 갈아입힌.... 꽥 소리 지릅니다 그러나 이내 웃음이 터져버립니다 놀란 토끼눈으로 바라보다 곧웃음 터진 엄마를 보며 녀석들 또다른 장난거리를 찾습니다 곧 서로 싸우며 웁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그래도 기쁜건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마냥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그 마음의 동심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이밤에 엄마 바래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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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5] Today is Mon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