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부산이라 여행겸 친정 나들이겸 떠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젠 부산을 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요. 바로 쑥쑥 엄마들과의 만남!! ^^
남표니의 배려로 부산에 가면 친정에 1주일정도 머무르는데..
이번에는 전국적인 휴가 기간이라 쑥쑥 어뭉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윤성누리맘과 부산행이 겹치는 바람에 급만남이 이루어진 듯 합니다. ^^
지난 8월 2일(금)에 부산-경남 오프를 했어요.
서울서 (정확히 말하면.... 김포니.. 경기? ㅋ) 부산으로 친정 나들이 한 윤성누리맘님
장유에서 차 뒷 자석에 카시트 2개에 준혁이 재정이 태워서 부산 서면까지 날아와준 준혁재정맘님
어린 성찬이는 친정에 맡기고, 대구에서 아침 9시 기차를 타고 성지 데리고 부산까지 달려와준 성지마미님
아이들 위해 오전 근무로 일을 줄였던 유니은이맘.. 이날은 하루를 몽땅 오프에 바쳤어요. ㅎ
아이들 체험프로그램부터 장소까지 섭외하느라 애써주신 다신님
그리고.. 저까지 해서 여섯명이 모였어요.
# 1부 궁리마루
엘리와 제이(다신), 성지(성지마미), 현우(관심과여유), 준혁이와 재정이(준혁재정맘)
윤성이와 누리(윤성누리맘), 성윤이와 하은이(유니은이맘)
이렇게 10명의 아이들이 11시부터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고무로켓을 진지하게 만들고 있는 아이들... 피융~~~ 날아가는 로켓 가지고 다들 신 나게 놀았어요.


바퀴의 원리와 부피, 뫼비우스의 띠, 착시현상, 인체의 구조 그리고 슈링클스 만들기
2시간 정도 진행된 체험인데.. 아이들은 선생님 따라 다니면서 진지하게 체험을 하였답니다. ^^

# 2부 놀이방 있는 식당으로~
원래는 키즈까페에 가려했지만... 방학이다보니 예약은 어렵고 대기표를 받고 장시간 기다려야하는 상황!
놀이방있는 식당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4살부터 9살까지 골고루 분포된 아이들... 다소 과격한 듯 놀기도 했지만...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도 땀 뻘뻘 흘리며 놀았어요. ㅎㅎ

부산-경남 오프에서는 수다떨다가 항상 단체 사진을 빠뜨리게 되는데...
이번에도 단체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쉬워라...
(유니은이맘님이 그나마 사진을 찍었으니.. 더 첨부해주리라 기대합니다. ^^)
사진이 없으니.. 간단한 엄마들 소개라도!!
날씬해진데다가 새롭게 짧은 컷으로 분위기를 바꾼 윤성누리맘님...
커리어우먼 같은 분위기가 풍겼어요.
검은색 드레~~쉬 한 의상까지!! 정말 멋졌어요!! ^^
윤성이도 누리도 정말 많이 컸더라구요... 누리는 7살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직장으로 복귀해서 정신없을 법도한데..역시 배테랑답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 준혁재정맘~
다음 날이 준혁이 생일이라며 떡까지 맞춰서 들고와서 다 함께 정말 잘~~ 먹었네요...
(특히 현우가 잘 먹었어요.. ㅋㅋ 고마워요. ^^ )
사진으로만 보던 준혁이 재정이...재정이를 꼭 한번은 안아보고 싶었는데... 그건 나의 생각일뿐!! ㅋㅋ
얼굴본 것만으로도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현우가 준혁이형이 좋았나봐요. 그날 다녀와서 준혁이형 얘기를 많이 했어요.
성지마미님..게시판에서 보이는 차분함과 지식인다운 분위기.. 어쩜 그리 글하고 똑같은 분위기일까요?
수줍게 웃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역시 나이가 어리니...^^
성지의 웃는 모습과 엄마의 웃는 모습이 많이 닮았더라구요..
온화한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라 앞으로도 순~하게만 클 것 같아요.
그리고 왠지 우리.. 가끔 볼 것 같아요. ㅎㅎ
그날따라 긴~ 기럭지가 우월해보여서 우러러 볼 뻔 했던 유니은이맘님..ㅋㅋ
난 맨날 운동화만 신고 다니니... 나도 우월해보이고 싶은데.. 타고난 키의 한계로 그건 안 되고..ㅎ
아이들 체험하는 동안 따라다니면서 잠깐 잠깐 이야기라도 해서 덜 아쉬웠던 것 같아요.
일을 조금 줄이고 아이들하고 있어서 그런지..얼굴이 더 이뻐보였어요. ^^
다신님~ 제이가 엘리 옆에 꼭~ 붙어서 잘 따라다니는 걸 보니.. 참 부러웠어요.
동생을 잘 챙기는 엘리와 누나를 졸~졸 따라다닌 제이..^^
현우가 체험 초반에 엄마 없으면 안 된다고 우는 바람에 체험을 계속 따라다녔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현우 손을 잡아주셔서 나중엔 엄마를 찾진 않더라구요. ㅋ
다신님하곤 함께 앉아있었던 시간이 거의 없어서 이야기도 별로 못 했네요..
마굴맘님은 이날 근무하는 날이라 함께 하지 못했어요.
다음엔 마굴맘님과 예원이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현우가 이번 오프에 간다고 했더니.. 예원이 누나 만나냐며? 좋아라 했는데..
누나가 안 와서 많이 아쉬워했어요.
지난 번에 예원이 누나랑 둘이 끝까지 남아서 놀았던 기억이 좋았나봐요. ^^
오프 후기는 사진 보는 맛으로 보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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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9) Go away Mr.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