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치원 방학숙제 때문에 처음으로 제대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참 여러모로 편한 점이 많아졌네요.
도서관에 없는 책들은 책배달 신청을 하면
내가 원하는 도서관에서 받아서 빌려볼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반납도 빌려온 도서관에 갖다 주면 되고, 책이 오면 문자로 바로 바로 연락도 해주니
보고 싶은 책은 왠만하면 빌려볼수 있네요.
거기에 도서관에 없는 책은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도서관에서 구매해서 신청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대여를 해주니
그 제도 또한 참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에 보고 싶은 육아서를 찾았는데
한 두어번 볼거라 구매하긴 애매하고
서점에서 잠깐 보기엔 아쉽다 생각했는데 도서관에 신청했더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책을 빌리러 가면서 놀랐던게
정말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주말에도 시원해서 그런지 아이, 어른 할것 없이 온가족이 많이들 이용하고 있고...
저도 요즘 도서관에서 많은 책들을 빌리고 그중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들은
구매해서 읽히는데
조금만 엄마가 부지런을 떠니 아이 책읽는 습관도 들고 참 좋아서
다들 알고 계시는 정보일수도 있지만
주절 주절 적어봅니다.
오늘은 모처럼 쉬는 남편과 온가족이 도서관 갔다가 에픽보러 갈 예정인데
모처럼만의 온가족이 함께 하는 날이라 참 기분이 좋으네요.
뭐 행복이 별거인가요?
요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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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11]The wheels on the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