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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읽기방 여름 #33(누구나참여가능)

  • 관심과여유
  • |
  • 2013-08-23
31

밤새 비가 왔네요.  좀 시원하신가요? ^^

오늘이 처서라더니... 정말 신기하게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ㅎㅎ

 

갑자기 든 생각!!

근데.. 처서?? 처서가 모지?? 가을 비스무리한 건데? 라는 생각에

네이웃에 '처서' 검색을 해보니..

 

* 정의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 내용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참조]

 

가을 바람이 부는 시기네요.. 오늘은 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

 

며칠 전에 4월에 심었던 고추를 수확(!) 했어요~ㅎㅎ

총 다섯개가 열렸는데.. 그 중에 하나는 빨갛에 익을때까지 두어봤고..

나머지 4개는 따서 맛있게 냠~냠~ 다행히 맵지 않아서 현우도 개미똥만큼 먹었어요..ㅋㅋ

그리고 며칠 전 현우가 쓴 편지... 모.. 내용도 없고.. 그냥 '박현우가 쓴 편지' 래요 ㅍㅎㅎ

엄마한테 코치를 받으면서 썼는데.. 삐뚤빼둘.. ㅋㅋ

어느 순간부터 몇 글자씩 알더니..(아주 쉬운 것들.. 아, 수, 우 정도..이건 아는 것도 아니지만..ㅋㅋ)

책읽기 하면서 글자를 짚어주지 않았는데도... 아는 글자들이 좀 생겼네요.

모.. 그렇다고 책을 읽을 정도는 절대!! 아니고요.. ㅋㅋ

이번 생일에도 엄마에게 생일 편지를 쓴다길래.. 기대했는데 말만하고 지나갔네요. -.-;;

내년을 기대해봐요~~(이런!! 아이 키우면서 이런 보상을 바라다니..ㅎㅎ)

암튼.. 책읽기 꾸준히 해주는 것만이 정답인 듯 합니다!! ^^ 

 

 

수요일, 목요일에 읽은 책이에요.

새로 빌려보는 수학동화 Mathstart 를 좋아하네요. (1단계)

아이들 수준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저도 좋아요. ^^

 

그리고.. 요즘 새로 들인 책...Wonderwise ~~

책을 받고 몇권만 읽어보았는데.. 역시 현우가 무지 좋아하네요..^^

어려운 단어가 좀 나와서 엄마는 미리 공부를 좀 해야하지만...

아이는 단어 상관없이 그림으로 이해하는 듯 해서 꾸준히 읽히려고 합니다. ^^

 

 

벌써 주말이네요.이제 8월도 1주일밖에 안 남았네요..가을~~ 벌써 기대되어요... 뭔가 새로운 시기를 맞는 설레임!!8월 마지막주의 더위를 좀 더 즐기면서 9월을 기다려봐야겠어요.(사실 9월의 늦더위가 쪼금 무섭긴 하지만...ㅎㅎ) 다음주에 "읽기방 가을" 모집글 올릴께요~읽기방 어뭉님들~~~ 가을에도 함께 하시는 거죠?참여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읽기방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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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8-24 10:22
답댓글

집에서 고추 심은건가요? 저도 화분 좋아하는데, 제가 심었다하면 다 하늘로 가는바람에, 아예 다 치었어요^^

손도 많이 가구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2개월 한예린

 

요즘 나름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만큼 헤이해진 체력과 마음이 잡아지지 않네요.

초여름까지만해도 아주 열심히 지냈는데^^

어제도 애들 자고 간만에 tv보며 웃고, 쑥질과 살림해야하는데 그냥 코~ 자버렸네요.

 

책읽기.

또하나 편해진 이유에요.

하루내내 전혀 책 한권 펼치지 않는 서윤이가, 이제는 스스로 봅니다.

서윤아, 책봐~ 했더니 아침에 등원전. 책을 몽땅 꺼내서 보는 모습이에요.

살림하면서도 애들 돌봐줘야지, 책읽어줘야지 하는 마음에, 늘 심장이 쿵쿵거릴만큼 긴장되면서 살림하고 그랬는데, 이제 스스로 읽어주니, 나름 살림하기도 편하네요~

지호도 간간히 놀면서 계속 책 꺼내서 보구요.

 

아, 사실 여기 쑥에서는 애들 책보는게 뭐그리 신기한거냐 할텐데. 저희집은 책을 거의 안보던 애들이었거든요.

저의 노력도 있었지만, 요즘 흐뭇해요^^

 

 

며칠전 지호와 서윤이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전화가 왔었어요~

여름에 특별수업으로 드로잉 수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호가 그림, 드로잉을 아주 잘해 선생님께서 놀랬다고^^ 미술학원다니는 친구들도 있긴한데, 그래도 너무 잘한다고, 놀래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서윤이는 이름을 너무 잘쓴다고 방학동안 이름쓰는거 가르쳤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어릴적 칭찬받은적이 없어서인지, 우리 애들 그리 칭찬해주니 정말 기분 좋았어요~

 

요즘 예린이가 살짝 보채는 바람에 애들 통 책읽을 못읽어주고 있어요.

간신히 북클럽책만 보고 있네요~

저에게 다시 에너지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몸이 편한것도 좋지만, 머리가 열정으로 가득차고 행동으로 옮겨져야 그 뿌뜻함에 하루하루가 즐거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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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8-24 21:54
저도 화분을 그리 잘 가꾸는 편은 아닌데...
이 고추는 현우가 어린이집에서 식목일날 심어온 거예요.
그런데.. 물만 잘 맞춰서 주니 잘 자라네요.. 참! 중간에 영양제도 하나 꽂아주긴 했네요.ㅋ
스스로 책 꺼내서 읽는 아이들.. 정말 사랑스럽죠? 뽀뽀 백만번 해주고 싶은 모습이잖아요.ㅎㅎ
지호가 그림에 소질이 많군요.. 엄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뭔가 뛰어난 면을 드러낼때의 기쁨!
그 칭찬이 남한테서 왔을때는 더~ 없이 기쁜데.. 유치원 선생님께서 친히 전화까지 주셨다니..
요즘 올리비아님 기분이 날아가실 듯 하네요~^^
이 기분 쭉~~ 이어 가시면 에너지가 빵빵해 지지 않을까요?
아이들에게서 받는 에너지만큼 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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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8-24 02:49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벌써 9월이 다가오네요.  오늘 안그래도 신랑이랑 9월 추석황금연휴여행계획하고 있었어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제가 지방살면서 아무리 더워도 올해만큼 더운 적은 없었는데 여기 안동이 더운건지 아니면 올해가 정말 더웠던건지 감이 안오네요. ㅎㅎ

현우네 고추가 벌써 수확을 했군요. 안그래도 꽃이나 고추가 잘 자라고 있나 궁금했거든요. 저희집도 9기덕분에 검정콩키우기 들어갔는데 냉장고에 있던 콩이었는데도 벌써 싹이 꽤 자랐어요. 언제 한번 읽기방에 공개할께요. 현우가 한글쓰기 넘 잘하는데요. 언제 이렇게 해주셨어요. 저도 벌써부터 맘이 급해지더라구요.

문자를 늦게 노출시키고 싶지만 다른 아이들 할때 비스무리하게라도 따라가게 하고 싶은 맘이랄까... 그러면서도 스트레스 안주고 싶기도 하구요. ...

아무튼 현우편지 내용은 없지만 현우가 5살 여린 마음과 정성을 다해 만든 편지인거같아요. ^^

 

금요일은 참 설레게하네요. ^^ 북클럽하다보면 일주일이 금방 가네요. 신랑이 저녁에 저한테 넘 대단하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이틀전에 존경스럽다고 하더니... 요즘 왜이렇게 칭찬을 많이 하는지요. ㅋㅋㅋ

민정이 낳기전에 저 자신에 대한 자아가 넘 강한 사람이었는 데 민정이 키우면서 물론 육아도 잘 못하고 요리도 잘 못하지만 쑥쑥맘 알게 되어 민정이가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모습 보고 이건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사교육도 못따라 갈거라나요? 새벽에 이렇게 밤늦도록 댓글달거나 컴보다가 늦잠자서 아침밥을 못챙겨줘도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도서관책이 넉넉치 못해 책을 사고 싶은대로 사게하고 이사와서 컴도 좀 좋은걸로 바꿔서 맘껏 쓰라고 하며서 아주 적극적인 지지를 보입니다. ^^ 뭐 직장그만두고 엄마표하겠다고 했을때도 별 반대도 없었지만 요즘은 유난히 쑥지지자가 되어가고 있네요.ㅎㅎㅎ 

쑥아빠들 보니까 다들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시더라구요.

민정이는 병원놀이를 주구장창 계속 해달라는 바람에 수시로 동물들과 환자의사놀이하고 있네요.

내장기관도 또 한번 더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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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8-24 03:38
민정이 집에서 병원놀이 재미있게 하네요. 저희집 아이들도 어렸을때 서로 의사선생님이라고 엄마 엉덩이 주사 놓겠다고 쫓아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각자 놀다가 같이 놀다가 해요. 엄마는 가끔 몸짓으로 웃게만 하죠. 저희집 나림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늦은거 같아서 학습지도 해보고 호비도 보여주고 해봤는데 아이들마다 받아들이는 때가 다르더라구요. 재훈이는 아무것도 안해줘도 그 나이에 맞게 가는거 같아서 느긋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민정귀요미님이 잘 이끌어 오셨고 민정이도 항상 문자 노출이 많이 되니 손에 힘이 생기면 잘 할꺼예요. 민정이 한글책과 영어책 골고루 많이 읽었네요. 사실 재훈이 출산 예정일이 그해 추석이었는데 3주 빨리 태어나서 생일이 8월이 되어버렸어요. 가끔 아빠 휴가 기간와 안 맞아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나처럼 재훈이도 이변이 없는한 유게 읽기방에서 초게 자주방로 쭉 넘어갈거예요. 늘 따뜻하게 댓글 써주시는 분 덕분에 읽기방에 들어오게 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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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8-24 10:52
민정이 활동하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서윤이랑 한살차이인데도 더 아기같고, 그래서 더 예쁜것같아요, 서윤이는 이제 아가티에서 벗어나는거 같아서 아쉬어요,
한글가르치기는 제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느렸으면 해요,
어차피 어린이집에서 다 하고, 또한 6세만 되도 초등수업 준비를 하거든요. 7세되면 해야할 숙제들이 많고, 수학도 있고, 어린아이가 한글,문자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면 최대한 늦게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예전 최수종부부가 나와서 문자가 애들 창의력발달에 방해를 한다고, 자기애들은 학교입학전에 가르쳤다는말에, (그런 관련책도 있죠 ) 지호는 늦게가르쳤죠. 사실 지금도 안가르치고 싶지만...
지호는 그림책볼때 책을 뚫어져라 유심히 봐요, 그림을 보는거죠, 그래서인지 미술학원에서도 다른애들표현못하는것도 지호는 잘 한다고 곧잘 칭찬을 듣는게, 그림잘그리는 이유가 그거 아닌가 싶어요.
쑥아빠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정말 공감해요^^ 쑥활동과 북클럽활동을 해야해서 책을 계속 들였는데, 이번 원더와이즈 책을 사야한다는 말이 입밖에 잘 안나오라구요, 이번에 60프로 세일해서 공구한다했더니, 쉽게, 사~ 그러네요^^ 요즘 애들이 책 잘보고, 그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거같아요.
저희 남편은 저에게 영어발음 너무 좋다고 칭찬해줬네요, 어느순간 저도 든생각인데 아마추어발음에서 나름 굴리는발음으로 책을 읽어주고 있더라구요. 애들 스토리북으로 큰소리영어공부 하고 있는데 그게 효과를 본게 아닌가 싶어요.
남편도 점점 쑥에 빠지고 있죠^^
아,,,서윤이는 오빠의 영향때문인지 머 따라쓰고 영어,한글을 따라써요, 가르치기 보다 서윤이가 하고자 하니까 가볍게 따라할수있는정도로 봐줄려고 해요. 역쉬 둘째가 머든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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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8-24 22:29
아흐~~ 장문의 댓글 날리고... ㅜ.ㅜ 다시 씁니다.
---------------------------------------------------
전 아직 명절때 가족 여행을 꿈꾸지 못 하는데... 맘에 걸리는 쪽이 있어서 말이죠.. ㅋㅋ
암튼 부럽네요~~^^
문자 교육??!! 음... 이건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똑똑한 푸름이의 아빠는 빠른 문자 교육을 주장하셨지만..
전 늦게 글자를 배우자~ 주의라서.. 현우가 7세가 되도 글자를 모르면 가르칠 생각이었어요.
올 초 까지만 해도 현우는 전혀 글자게 관심이 없었답니다.
근데 어린이집을 다녀서일까요? 주변에 글자 아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인지
자신도 글자를 알고 싶다며 글자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그냥 무시를 했어요...
사실은 가르쳐줄까?? 생각은 해봤지만 제가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러면서 현우가 책 제목을 묻기도 하고, 아는 책제목은 외워서 읽기도 하고...
그러면서 낱글자 몇개를 알기 시작했어요.
누가 그러던데.. 책을 읽을 때 글자를 짚어주면서 읽으면 아이가 글자를 빨리 익힌다고 하더라구요.
전 전혀 그렇게 읽지 않거든요.. 그냥 쭉~~~ 읽어요. ㅋ
그래도 아는 글자가 생기는 걸 보면.. 아이들의 문자습득에는 뭔가가 있나봐요. ㅋㅋ
글자 알고 싶다는 아이 무시할 수는 없어서 아주 조금씩 가르쳐주고는 있는데...
그래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니고... 정말 몇개만 알아요. ㅎㅎ
민정이는 아직 4살이니.. 마음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으신 듯 해요.
지금처럼만 하면 민정이도 내년에 글자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성장은 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저만치 가 있잖아요. ^^

그리고.. 쑥쑥 아빠들의 전폭적인 지지라...
저희집은 쑥쑥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보다는 반대죠.
오히려 쑥을 끊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죠.
처음엔 여기 쑥활동 때문에 남표니 잔소리를 좀 듣기도 하고 말다툼도 하고... ㅜ.ㅜ
밤 세워 뭔가 작업을 하면서 잠도 안자고 몸도 여기기저기 아프다고 하고..
그래서 마누라 좀 더 자라고 아침도 자신의 손으로 차려먹고 다니게 되었어요.
사실.. 현우아빠가 도와주는 부분이 많아요.
하지만 그 도움은 쑥 활동을 더 하라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엄마가 원하는 바이니.. 체념하고, 컴퓨터도 사주고, 현우랑도 더 잘 놀아주고..

암튼... 남편 덕에 쑥 활동을 잘 할 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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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덩이마미
  • |
  • 2013-08-26 12:27
안녕하세요~~ ㅎㅎ
유게... 여기가 유게 맞죠?
첨엔 유게가 뭔가 했었지요...ㅎㅎ 맞긴한건가? ..ㅎㅎ

민정귀요미님과 원영사랑님 따라왔지요~~~ ㅎㅎ

쑥아빠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다는데... 우리집은 영~~~ ㅎㅎ

근데.. 한주간 민정이는 이렇게 많은 책을 보는건가요?
정말 대단하구나...
어린이집 다녀오면 한시간 놀아주고, 밥먹고 ...하면 잘시간이던데...
어찌 같은 24시간이 이렇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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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08-23 22:23
답댓글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글을 알고 가기도 하더라고요... 책을 반복하면서 읽다가 외우기도 하고...

그러다 외운내용과 글자를 짚어가면서 읽는다고할까(?) 그러더니 한글을 많이 알게되더라고요~~~

현우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요..^^

 

5세 소윤~~

요몇일은 중복되는 책이 없네요~~ ㅋㅋ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어저께는 할머니와 책을 읽더니 영어책은 엄마랑 읽어야 된답니다..

숀리 바이크 타던 전 걍 자면 안될까 했더니.. 읽어야지!! 합니다~~

예전같았음 그래~~ 그냥 자자 했을텐데.. 이제 조금씩 영어란 녀석을 받아들이는 듯해요~~

기분이 좋아져 읽어줬어요.. 책 다읽고 노래도 부르고요.. 히히히히~~~

 

소윤이 워크지 하면서 희건이도 색연필하나 쥐어주고 스케치북 펴주니 저리 좋아할 수 없네요~~~

진작 해줄걸요~~~ ㅋㅋ 잠시나마 편하게 했네요~~ 오래가지는 못하더라고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는거 같아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욜날 뵈어요~~~^^

저도 이렇게라도 계속 쭈욱 갑니다~~ 정말 안올리면 뭔가 허전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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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8-24 02:59
소윤이 영어책도 계속 늘고 있네요. 엄마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나봐요. 저도 첨 쑥을 대했을때 민정이보면 답답~~~했었는데 요즘은 영어든 한글이든 잘 받아들이는 거보면 신기해요. 소윤이는 한글책수준이 더 높죠? 가을에도 읽기방 같이 하면서 소윤이랑 민정이랑 같이 커가는 거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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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8-24 03:49
소윤이가 점점 영어책 한글책 재미에 빠지는거 같아요. 소윤이 동생도 심심하지 않게 스케치북과 색연필도 챙겨주시고 혼자 노는 법도 배우겠어요. 요즘 소윤이가 엄마에게 활력을 많이 주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아이가 책에 재미를 보이면 엄마도 힘이 불끈 솟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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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8-24 22:34
오~~~ 축하해요!!
소윤이가 영어책은 엄마랑!! 그리고 "읽어야지!!" 말해주시고...
역시 꾸준히 한권씩 노력하고 기다려준 엄마의 바램을 저버리지 않은 이쁜 딸이네요. ^^
한글책을 좋아하니.. 영어책도 좋아할 꺼라는 제 기대가 맞아서 저도 많이 기뻐요~ ㅎㅎ
소윤이 희건이의 행복한 모습보니 저도 흐믓합니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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