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왔네요. 좀 시원하신가요? ^^
오늘이 처서라더니... 정말 신기하게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ㅎㅎ
갑자기 든 생각!!
근데.. 처서?? 처서가 모지?? 가을 비스무리한 건데? 라는 생각에
네이웃에 '처서' 검색을 해보니..
* 정의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 내용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참조]
가을 바람이 부는 시기네요.. 오늘은 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
며칠 전에 4월에 심었던 고추를 수확(!) 했어요~ㅎㅎ
총 다섯개가 열렸는데.. 그 중에 하나는 빨갛에 익을때까지 두어봤고..
나머지 4개는 따서 맛있게 냠~냠~ 다행히 맵지 않아서 현우도 개미똥만큼 먹었어요..ㅋㅋ
그리고 며칠 전 현우가 쓴 편지... 모.. 내용도 없고.. 그냥 '박현우가 쓴 편지' 래요 ㅍㅎㅎ
엄마한테 코치를 받으면서 썼는데.. 삐뚤빼둘.. ㅋㅋ
어느 순간부터 몇 글자씩 알더니..(아주 쉬운 것들.. 아, 수, 우 정도..이건 아는 것도 아니지만..ㅋㅋ)
책읽기 하면서 글자를 짚어주지 않았는데도... 아는 글자들이 좀 생겼네요.
모.. 그렇다고 책을 읽을 정도는 절대!! 아니고요.. ㅋㅋ
이번 생일에도 엄마에게 생일 편지를 쓴다길래.. 기대했는데 말만하고 지나갔네요. -.-;;
내년을 기대해봐요~~(이런!! 아이 키우면서 이런 보상을 바라다니..ㅎㅎ)
암튼.. 책읽기 꾸준히 해주는 것만이 정답인 듯 합니다!! ^^

수요일, 목요일에 읽은 책이에요.
새로 빌려보는 수학동화 Mathstart 를 좋아하네요. (1단계)
아이들 수준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저도 좋아요. ^^
그리고.. 요즘 새로 들인 책...Wonderwise ~~
책을 받고 몇권만 읽어보았는데.. 역시 현우가 무지 좋아하네요..^^
어려운 단어가 좀 나와서 엄마는 미리 공부를 좀 해야하지만...
아이는 단어 상관없이 그림으로 이해하는 듯 해서 꾸준히 읽히려고 합니다. ^^

벌써 주말이네요.이제 8월도 1주일밖에 안 남았네요..가을~~ 벌써 기대되어요... 뭔가 새로운 시기를 맞는 설레임!!8월 마지막주의 더위를 좀 더 즐기면서 9월을 기다려봐야겠어요.(사실 9월의 늦더위가 쪼금 무섭긴 하지만...ㅎㅎ) 다음주에 "읽기방 가을" 모집글 올릴께요~읽기방 어뭉님들~~~ 가을에도 함께 하시는 거죠?참여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읽기방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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