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게시글 쓰는게 부담스러운게 왜 일까요?
풀어놓아야 할 자료랑 보따리도 많은데..한번씩..작업하려 들때마다
쑥쑥 영어유치원이니깐..당연...유게에 써야하는데.
초등생 딸래미 친구들이랑..품앗이를 하고 있는거고
정작..해당하는 아들은..그 시간에 집에 없고..
그러나...여기가 편하니...깐.
막둥이가 2012년 10월생이니깐. 요건 아마 막바지 배 불러있을 때
아니면..2011년 겨울학기때 작업한다고..조금씩..모아두고..
인형도...막내 태어나기 전에 작업 마무리 해 두었구요.
이제야 활용하는 이 아줌마.
이번 해에 게시글 쓰네요..ㅋㅋ
(오잉...갑자기 재미나기 시작하네요)
비주얼을 중요시 하는 저는 다음에 만나게 될 인연이 될 아이들을 위해
사실...저를 위해 영어자료를 작업하는 게 솔직한 대답이네요.
어찌 되었던...우리 집 꼬마들의 영어실력 업그레이드가 아니
쑥쑥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엄마표 영어 자료 제작..뭐
이런..유창한.. 저 만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그러면서..이렇게 게시판에 하나 둘 풀어내면서 댓글 읽고
혼자 보람된 일 했다는 그런 아줌마거든요.


책과 관련된 이미지 검색하면서..요리사 핫도그 이미지 찾다가. 재미있는 펠트 핫도그 만들기
그러다가 엄마가 만든 우리 아이 명품 인형.
위비따라 인형만들기
윤아영
http://blog.naver.com/weebeehouse
윤아영님의 홀쭉이와 뚱뚱이 셰프..따라만들기 했고 구입했던 책 안에 모든 인형의 실물본이 들어있었지요.
지금 보니 셰프님들의 모자는 못 만들었네요.
요것 또한 언젠가..완성 할 날이 있겠죠. 뭐.




퀼트 샵에서. 구입하세요 해서
살색 퀼트 원단 광목 천 이렇게 구입했었는데.
아이들과 직접 스토리텔링할 때 보니 힘이 없어서..ㅋㅋ
한장에 700 원 하는 문구점 펠트가 마구마구 활용하기에는 좋을 듯 싶어요.
그래서 그냥. 소시지는 펠트로...

요리사 아저씨랑 소시지 그리고 테팔....테팔...프라이팬 들고
둘째 기원이 유치원에 가서
"내 자녀 10분 책 읽어주기 "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2013.10.23.
사진상으로 볼 때마다 팔이 하나씩..두개씩..사라지고 있어요.
15명 정도의 그룹이라. 한 권의 도서로 책 읽기하고
페이지마다 소시지 영어로 세어보기 하였구요.
모르는 아이들이 더 많았지만 한글.영어 섞어가면서.
소시지 열개 뿐이여서 집중 잘하는 친구와 적극 호응하는 친구들에게
소시지 나누어 주고 다시 주고 받는 카운팅까지 해보면서 스토리텔링 진행하였어요.
기원이 친구들이 쉐프 인형 안아도 보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서로 안아보겠다는..뜨거운 포옹에
우리의 쉐프님..배가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지만.
기원이의 꼬꼬마 친구들이 즐거워 하였고
기원이가 행복해 해서 뿌듯했지요.
혹시...이 수업하실꺼면.
직접 소시지 가지고 아이들이랑..활동 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꺼 같고
요즘 홈메이드 소시지처럼 통통한 소시지 많던데.
그런거면..책의 삽화랑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캠핑 소시지. 캠쏘.
그날 아침에 막내 잠깜 맡기고 저의 스타일 챙기고
그러느라 5분 지각했고..거의 정신이 없어
이 활동해 주고 잠시 넉다운 되었다가.


수현이의 북클럽 도서 땜에 도서관에 갔다가 그 옆의 사진 촬영하면 좋겠다
생각했던 장소가 있었는데..그곳이 작은 공방이였더라구요.
그 곳 착한 주인마님이 저에게 커피 한잔 .과
저는 요즘 저의 고민 상담과 인생상담까지 하고 와버렸지요.
아차...역시 공방 안주인님께서는 배가 터져버린 쉐프 아저씨도..수술해 주시구요.
그리곤....수현이의 초등 1학년 같은 반 .같은 아파트 친구들과의 품앗이에서 수업
2013.11.11 첫번째 수업
(주1회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한권의 책으로 2회 수업
시간은 보통 한시간 혹은 활동이 있는 시간은 한시간십오분에서 삼십분까지 시간 조정하면서 실시
1회 수업때 쑥쑥 영어유치원 워크지 활용 . 그래도 초딩에게는 쉬우니깐. )

마침 크래프트 자료로 폼폼이 있어서...갯수 세어보기 하고.
2씩...3씩...숫자건너 뛰기.
켁...너무 쉬운걸...너무 힘들게 제시하는 이 아줌마.
그러니..유게에 풀어야지..이걸...어찌
초게에 풀겠습니까? 쪽이 팔려서..

수학연산 매일 해야하는 거.
알면서도...ㅋㅋ 매일 책읽기. sp도 못 챙겨주는 엄마 만난 딸래미는
2.3.4.5.씩 뛰어세기 손가락으로 하는...이 시츄에이션..ㅋㅋ
그러니...빨강 폼폼이..좀 더 쉬운 방법이였겠거니..
늦게 온 친구 합류해서야 책 읽기 들어가고
양 쪽 페이지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숫자 연관성 찾아가는 듯 싶어요.

코팅하였던 소시지로 팡 팡 터지는 소시지 갯수와..남아있는 갯수들 연결하면서
진행하였어요.
쑥쑥 영어유치원 자료 충분히 활용하면 되는데..ㅋㅋ
자료 욕심때문이랍니다.


마무리 워크지 함께 풀고 맛있는 소시지도 먹고.

2013.11.18 두번째 수업
먼저 오는 수현이와 그녀의 친구에게 숫자 학습지 내밀고


게시글 쓸려고 자료 정리하면서 보니 분명 단어카드를 만들다가 말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벌써 1학년 후반이 되었으니 아이들에게 책 보고 따라 써보기 하였고
홍박샘님께 배운...FPR조금 흉내내어 보았답니다.
두 친구 모두 학교 방과 후 또는 영어학원에서 어느 정도 수업을 받아 보았던지라.
수현이는 현재 영어학원은 다니고 있지 않고
유게의 추억과 북클럽이 전부이지요.
파닉스.리딩 모두 안 되지만.
그냥..진행하고 있어요.
씨디 종종 들어보아서 놀래 읊는 정도라
모두 알고 있는듯한 느낌으로 손가락 짚어 따라 말하기 하네요.


2....4...6.....8...10....계속 읽어주고
소시지 볶아주시고
FPR은 반복해주시고
아이들은 POP ! BANG !
한바탕씩...쓰러집니다.

며칠 전 쑥쑥에서 첨 만나 인연을 맺은 분을 저녁 자리에서 만났지요.
전 거의 몇 년만의 저 혼자만의 밤 외출인지라.꺄옷..
그날 신랑 혼자..애들 셋 보았지요...ㅋㅋㅋ
능력남 우리 신랑님..평소 저보다 아이들 취침 시간도 한시간 일찍..모두
쓰러뜨리시고...제가 온 늦은 시간에는 혼자의 시간을 보냈다니..
모두 저와 비슷한. 아이들 연배라.
교육이야기..아이들 인성이야기. 아이들의 미래 입시 이야기
이래 저래 흘렀지만.
신랑은 지금 충분히 열심히 하는거고
입시는 항상 바뀌는거니.
아이가 클 때쯤..필요한 정보를 취사 선택하면 되는거지
정보에 휩쓸릴 필요는 없다라는 한 마디..ㅋㅋ
나보다...백배는 똑똑한 신랑덕분에..이렇게 놀면서...
그냥 나 혼자 잘하고 있는거라 생각들게 만들지요.
동생을 둘 이나 가진 큰 누나..수현이에게
그래도 항상...너가 첫째라...널 보면 따라하고 배운다 라는 약간의 부담도 주고
개구진 둘째가 조금씩..소년이 되고 형이 된 것을 느끼는 요즘.
막내는 지 혼자 무럭무럭 무서운 속도로 자라는 이 시점.
큰 누나 소녀 방도 못 만들어 주고 고민하는 저에게
우리 수현이가..엄마가 너무 고민하고 슬퍼하니..
그냥 에브리 바디 큰 방에서 모두 자는걸로 하자며
저에게 이야기 하는게 오히려 엄마인 저를 더 미안하게 만들고
무언가...조치를 취하게 만들게 해요.
책이 엄청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나의 로망이였던 저 화이트 책상을 빼야지..침대를 넣을 공간이 되니.
요즘은 집정리가 키워드가 되었지요.
아니..사실..집정리 .물건정리..마음정리. 사진정리. 냉장고 정리.
그 모든 정리가..키워드가 되네요.
카스를 요즘 열심히 하다 보니.
내껏인줄 알았다는 모든 것이..내 것이 아니였다는 그 한 문장.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비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매일이에요.
그래도..정리하자 라고 시작할 때마다..머리 속은 이미 안드로메다네요...
ㅋㅋㅋ
게시글 시작한다고...신랑님도..먼저 들어가 주무시라하고..
한숨 푹푹 쉬었는데..드디어 끝냈답니다.
나혁맘님의 댓글에 힘입어..감사해요.
서핑하고 만들었던 자료 공유합니다.
아..저도 블로그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 일만년전에..했는데..지금도 실천 못 하겠어요..ㅋㅋ
2014 년의 키워드 작업 ..한번 해 보아야겠어요.
나의 wish list 정리.
거..봐...또..정리네..젠장...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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