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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15

  • 쿠리
  • |
  • 2013-12-20
42

하하하~ 금요일입니다 *^^*

 

어제는 공간박스 9개를 더 구입해서 집정리를 했어요. 혼자서 이쪽 책장에서 저쪽으로 몇번씩 옮겨보기도 하고 책들 위치도 함 바꿔보고 .. 했는데.. 9개로는 역쉬 역부족이네요

책을 더 구입한것도 아닌데.. 왜 공간이 생기지 않는건쥐..

남편은 5년 내내 집정리중이라며 언제 끝나냐고 그러기에 큰 집으로 이사하면 끝난다 말해줬어요.쳇!!! 휴....

그러고 밤엔 남편이라 맥주 마시며 수다떨다 늦게 잤다가 ... 방금 깜짝 놀라 깼어요 ㅋㅋ

읽기방대문이 은근 사람을 긴장시키네요 ㅎㅎㅎ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전 아직이네요.. ㅜㅜ

은지원에서 오늘까지 보내달라고 해서.. 어제 급히 조그만 걸로 준비해서 숨겨뒀는데..

진짝 선물은 24일밤에 해 주려해요

은지가 원하는 선물은 눈사람인형이예요.. 엄청 소박하지만 .. 문제는 찾기가 쉽지않네요

남대문시장까지 뒤졌는데.. 못찾겠어요 딱 이거다 싶은 눈사람인형!!

그래서 오늘은 동대문시장 다녀오려구요.. 없으면 재료사와서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얼릉 읽기방 올리고 인형만들기 검색해봐야지요

혹 인형만들기 노하우 있으신분~~~~ 팁 좀 부탁드려요 ㅜㅜ

 

5살 은지Flora

요즘은 위니책과 크리스마스책이 대세네요 ㅎㅎㅎ

다른친구들은 어떤책 읽었나요~ 이야기 풀어주세요~^^

 

오늘도 엄~청 춥다하니 따쑵게 입고 다니시고!!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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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3-12-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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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재키 5세 앤디

쿠리님 한주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안해봤는데... 읽기방 대문지기가 시간맞춰 해야해서 부담이 되셨겠어요~

 

어제는 재키가 전날 늦게까지 놀다 자서 너무 피곤했나봐요~9시도 안되어 자더라구요~ㅎㅎ

 

거의 앤디와 많이 읽었네요~

앤디는 어제 유치원 하원후 낮잠을 2시간 잤거든요~^^

평소엔 책읽어주는것 듣다가 이내 잠들어버렸는데 어제는 형은 자고 자기만 엄마랑 책 읽으니 기분이 좋았나봐요~^^

신나게 읽었네요~

앤디는 반복을 좋아해서 읽은후 다른책 읽기전에 또 읽어달라고 할때가 많네요~

귀찮아 하면 안되는데....

반복이 여러번 되면 제가 지겨워서요~^^

 

오늘은 앤디 재키의 유치원 영어 페스티벌이 있네요~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고 이제 슬슬 출발해 볼까해요~

 

재키는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 앤디는 자기 할말 잊어버리고 가만히 서있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ㅎㅎ

 

주말 잘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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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20 19:28
앤디 유치원 영어 패스티벌은 잘 했나요?
엄마의 걱정과 달리 잘 해냈을것 같아요.
형없이 엄마와 둘이서 읽는 책읽는 시간이 정말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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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21 00:42
오랜만에 형아가 자서 앤디가 엄마랑 책읽을 시간을 많았군요. 앤디도 아직 반복을 좋아하군요. 우리 민정이도 그래요. 반복의 시기도 한때라고 하더군요. 재키키워보셔서 아시겠지만 좀 크면 반복을 안한다네요. 앤디재키유치원에서 영어페스티벌은 잘 했나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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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21 01:17
언제나 동생보다는 위에아이 위주로 하다보니 작은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보다는 큰애와 무언가를 하는 시간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모습이 작은아이들 에겐 참 부러운 모습인가봐요..ㅋㅋㅋ
자주자주 함께 해주세요~~~~^^
오늘 앤디 영어페스티벌 어땠을까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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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2 17:33
형없이 혼자에게만 집중한 엄마~~~ ㅎㅎ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
유치원 영어 페스티발?? 발표회 같은 건가요??
아주 씩씩하게 잘 했을꺼예요~~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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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12-20 13:05
답댓글

눈사람 인형이라니~ 정말 소박하고 예쁜 마음이 보이는 선물이네요. ^^

원영이는 터치 엔젤폰이라는 장난감을 원해서 유치원 산타잔치 전에 가져다 놓으려고 주문했답니다. ^^;;

원하시는 눈사람 인형 꼭 찾으시길 바래요~!!

 

원영 6세

 

이번 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책들인데 원영이의 반응이 모두 좋았어요.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1 황제와 연

몸집이 아주 작은 드조 소 공주는 황제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큰 연을 만들어 황제를 구하고

나라도 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몸집이 작아도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네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작품이어서 일러스트도 무척 독특하고 예쁘답니다.

일러스트 작가는 Seven Blind Mice로 유명한 '에드 영'이랍니다.

황제와 연
제인 욜런 글/에드 영 그림/홍연미 역

 

 

#2 난쟁이 범 사냥

위에 소개한 '황제와 연'과 함께 읽으시면 좋겠어요.

전래동화 '호랑이 뱃속구경'과도 비슷한 이야기로 아주 아주 작은 주인공 '난쟁이 아이'는 범사냥을

가겠다며 길을 나서지요~

몸집은 작지만 무척 큰 용기를 가진 난쟁이는 호랑이 뱃속에 들어가게 되지만 호랑이가 씹지 않고

꿀꺽 삼켜버린 덕분에 호랑이 뱃 속에 들어가 호랑이 똥집을 먹고, 호랑이 간을 배불리 먹으며 살아

나오게 되요.

그리고는 호랑이 가죽으로 부자가 되고 또 마을 사람들과도 고기를 나눈다는 이야기랍니다.

몸집은 작지만 당당하게 행동하는 난쟁이의 모습이 재미있는 책이에요.

원영이는 이 책을 통해 호랑이를 '범'이라고 부른다는 것도 새로이 알게 되었구요.

난쟁이 범 사냥
박영만 원저/이지은 그림/소중애 편

 

 

 

#3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판화 기법의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이 무척 색다르고 예쁜 책이네요.

주인공 '멋대로'는 큰 스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늘 멋대로만 하는 아이랍니다.

그러다가 죽어 저승에 갔는데 등에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로 태어나게 되고....

큰 스님은 우연히 이 모습을 보시고는 불공을 드려 '목어'의 모습으로 바꾸어주십니다.

원영이는 절에 가보적은 없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목어'를 꼭 보여주고 싶네요.

(목어란?  통나무를 물고기 모양으로 깎은 뒤에 배 쪽에서 속을 파내어 만듭니다.

목어는 대개 범종루라는 건물의 들보에 매달아 놓는데 아침저녁으로 승려가 나와서

나무 채 두 개로 비어 있는 뱃속을 두드립니다.) 

교회에 다니는 원영이지만 불교는 우리 역사와도 관련이 깊으므로 여러 가지로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빌렸는데 재미있어 했어요.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
김혜리 글,그림

 

 

 

#4 할머니의 요술 가방

할머니의 가방에 들어있는 비녀, 참빗, 머릿기름, 돋보기, 손수건, 보자기 등등의 물건들을 보며

옛시절로 되돌아가는 상상을 하는 손녀의 이야기랍니다.

할머니에겐 돈을 싸는 지갑으로도 쓰이는 손수건~ 그리고 책가방으로도 변신하는 보자기의 용도~

이 책을 읽고 있노라니...저도 어린시절 외할머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네요. ^^

할머니의 요술가방
김춘효 글/김정혜 그림

 

 

 

#5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정한수를 떠놓고 할아버지의 병을 낫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시다가 정말로 허리가 굽으신 할머니의

이야기랍니다. 할아버지 병이 나은 기쁨에 온 동네를 돌아가니며 인사를 하시는데요.

젊은 새댁, 동네 꼬마, 허수아비, 벼 등등.....사람은 물론이고, 자연의 동물들과 늘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유용하게 도움을 주는 물건들에 이르기까지 감사의 인사를 하신답니다.

"왜 저희에게 절을 하시는 거에요?"라는 물음과 이에 조근 조근 화답해주는 할머니의 말씀이

무척이나 따뜻한 책이에요.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김기택 글/염혜원 그림

 

 

#6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

열이 나서 침대에 누워 쉬어야 하는 주인공 소녀가 문뜬 이불의 모습이 산의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불은 눈덮인 산의 모습으로 바뀌고,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의 모습에 눈에 띄게 됩니다.

난쟁이들은 잔치를 벌이다가 소녀의 재채기에 테이블이 엉망이 되자 소녀의 머리 위로 진찰을

떠나게 되고~ 소녀의 열을 내려주기 위해 이마에 눈을 뿌리는 커다란 기계를 설치해서 소녀의 열을

내려줍니다. 상상속의 난쟁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이에요.

책의 말미에는 열을 내리는 기구를 만드는 방법과 도르레 원리, 바퀴의 원리까지 설명해주고 있어

원영이가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불 나라의 난쟁이들
오치 노리코 글/데쿠네 이쿠 그림/위귀정 역

레이먼드 브릭스의 책들처럼 만화 형식으로 컷을 나누어 그린 점도 재미있구요~

 

 

 

#7 돌멩이 수프

'돌멩이 국'을 먼저 읽은 뒤 내용은 같지만 시대와 배경이 다른 '돌멩이 수프'도 읽어보았어요.

'돌멩이 국'의 스님들은 스스로 참여하는 나눔을 유도하여 나눔의 즐거움을 스스로 느끼도록 

유도하는 내용이었다면 '돌멩이 수프'는 군인 들이 꾀를 내어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한다는

약간은 다른 뉘앙스의 내용이네요. 두 권을 함께 읽으면 더 좋답니다.

돌멩이 수프
마샤 브라운 글,그림/고정아 역

 

 

 

#8 똥벼락

요즘은 똥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겠지만....

똥 조차도 무척 귀하게 여긴 옛 시절의 이야기랍니다.

밭을 기름지게 일구기 위해 열심히 똥을 모은 돌쇠 아버지~

밖에 나갔다가도 똥이 마려우면 꼭 집에 와서 모으는데....

우연치 않게 만난 도깨비의 도움으로 김부자네 집의 똥을 얻게 되고, 똥 속에서 발견한 금반지를

돌려주려 갔지만 오히려 욕심쟁이 김부자는 돌쇠 아버지에게 자신의 똥을 모두 되돌려 놓으라는

심술을 부립니다.

근심에 쌓인 돌쇠 아버지는 다시 도깨비에게 찾아가 하소연을 하게 되고 도깨비는 이 세상의 모든 똥을

모아 김부자에 집 마당에 벼락으로 내린다는 이야기에요.

원영이는 똥의 여러 종류를 묘사하는 부분을 특히나 재미있어 했답니다.

똥벼락
김회경 저/조혜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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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3-12-20 16:08
소개해주신 책들이 다들 읽어보고싶네요~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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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20 19:30
반은 모르는 책인데 우리 도서관에 없는 모양이예요.
다른 도서관 원정가면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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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21 00:44
원영이 책 정말 많이 다양하게 많이 읽는 군요. 영어책도 따로 읽을텐데,..기특한 원영이. 민정이도 언젠가 저 책들을 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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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21 01:18
원영이가 읽은 책들 이렇게 소개해주시면 정말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나 보이거든요~~~모르는 책들도 참 많고요~~ 도서관 찾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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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21 07:35
원영사랑님 덕분에 재미난 책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지난번에 소개해주신 아직 다 못 읽어서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은 메모해 두어야겠어요. 원영이도 한글책 보는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거같아요. 덕분에 책 소개도 받고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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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2 17:31
후기요?? 네~~~ 사실 아무도 안 썼길래 길게 써 볼까?? 했지만..
사진도 없고... 게다가 우린 구석탱이에 있었으니..
별 쓸말이 없어서... ㅎㅎㅎ
요즘 원영이의 실력 느는 소리가 쑥~쑥~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매번 새로운 책 소개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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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20 12:43
답댓글

4살 전민정

 

5녀내내 집정리중이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5월에 안동에 이사왔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만 정리되어있을 뿐 여전히 옷장이나 정리함물건들은 여전히 이사짐아저씨가 해준데로에요. 얼마전에는 목도리를 찾는데 한참 걸려서 한동안 추워도 못하다가 얼마전에 찾았답니다. ㅎㅎ 그리고 집에 아이 있으면 정말 정리함이100개여도 모자랄판이에요. 저도 정리함 특대 4*4 짜리 16개를 샀거든요. 그거 금방 차던데요. ㅎㅎㅎ 정리함을 안사면 집안이 넘 지지분해지거든요.

은지는 눈사람인형을 갖고 싶어하는 군요. 조만간 쿠리님이 만드신 눈사람인형볼수 있나요? 엄마가 만든 인형이 최고지요? 아이들은 엄마가 잘만들든 못만들든 안따지고 좋아할걸요. ^^

 

오늘 아침 안동에 눈이 왔어요. 차에서 라디오 들으니 서울빼고 전국에 눈이 다 왔다는 말을 하더군요. 민정이는 어린이집 안가고 눈사람 만들겠다고 덤비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눈덩이 굴려서 눈사람만들거라고 겨우 설득해서 어린이집 데려갔어요. ㅎㅎ 폰이 배터리가 다되어 찍지도 못했네요.

눈은 정말 누구나 설레게 하는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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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20 19:31
드뎌 안동에도 눈이 왔군요.^^
민정이가 유치원에서 눈사람을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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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21 01:21
가끔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눈이 오면 고민이 참 많아지지만.. 그래도 눈은 참 설레이긴해요...
또 아이가 있으니 더욱 설레이는거 같아요... 가끔 적게오면 소윤이가 아쉬워할까 걱정도 된답니다!!!ㅋㅋ 아침 어린이집 가는길 눈이 오면 소윤이도 언제나 눈과 더 놀고싶어해요.. 어린이집 가는길이 참 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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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21 07:43
민정이 아침에 눈을 보고 엄마랑 작은 실랑이가 좀 있었군요. 아이들 눈 보면 너무 좋아하지요. 서울은 눈사람 만들정도로 눈이 오질 않아서 아직도 눈을 기다리네요. 서울 슈퍼에는 봄동이 나왔더라구요. 제가 입맛 없을때 봄동 무침을 먹었더니 기운이 쑥 나네요. 잡채 한봉지를 다 해서 일부는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놓았어요. 재훈이네 재롱잔치는 동네에서 좀 큰 체육센터를 빌려서 해서 친척분들과 같이 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재훈이와 제가 좀 기대했었는데 이번에도 조용히 저희식구만 가서 응원하게 되었죠. 따뜻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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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2 17:29
안동에 눈이 왔었군요..
어린이집 안 가고 눈사람 만들겠다고 덤비는 민정이... ㅋㅋㅋ
얼마나 신나고 즐거웠을까요?? 귀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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