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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2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06
31

참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네요,

지난 화,수,목,금은 애들 어린이집 방학이었는데, 머 하는것 없이 지나가버렸어요.

아이 셋이다 보니, 애들 뒤꽁무니만 쫒아다니다 시간이 훅~가버린것 같아요,

늘 그러듯이 긴장하고, 철저히 계획세우지 않으면 시간만 가버리네요.

금요일엔 아침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밖에서 놀아줬는데 뿌듯했어요.

토요일엔 집에서 호떡 만들어서 수학분수도 알려주니, 그 다음엔 지호가 응용하면서 가위로 자르더라구요. 일요일엔 시댁가서 자전거타고 뛰어놀았네요.

 

요즘 주위에서 지호랑 서윤이, 많이 컸다고 도대체 뭘 먹이냐고까지 묻네요.

남들에 비해 큰키는 아니지만, 근래에 훌쩍 많이 컷다고~

우유, 생선, 고기는 거의 먹이지 않고, 자주먹이는게 있다면 표고버섯과 뱅어포에요.

아이들 키로 고민이신분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책읽기~

지호가 플라이가이 사달래서 쑥몰에서 세일하길래 사줬어요.

북클럽서 진행하는 리틀프린세스는 서윤이 위해서 사주구요.

서윤이가 곧 책을 읽을 기세네요. 저희 부부는 가르쳐주는게 없는데, 5세 하반기때 한글 조금씩 배우는거에 노출이 되면서 어찌나 한글에 어찌나 관심이 많은지, 요즘 머든 혼자 읽어보고 있어요. 영어도 아는대로 외계어로 말하고. 서윤이 위해서 책만 많이 읽어줄 시간이 나면 좋겠어요.

예린이에게 어떤 영어책을 읽어줄까 하다가, 집에 있는 노부영책들은 글밥이 적고많고 일정치 않아서, 글뿌리 플레이타임을 집중적으로 읽어주려 합니다.

 

영어책 읽어주다가 궁금한거 있는데요.

그림 위주로 아이들이 간단히 내용파악정도는 하는거 같은데, 중요한 단어나 포인트를 알지 못하고 넘어갈때가 많아요. 그럴땐 전 해당 단어를 읽을때 그림보며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읽어줘요, 책에 대한 보충설명할때도 중요한 단어를 설명하기도 하구요.

그냥 책만 읽어준다면 모르는 단어도 그냥 지나가더라요.

그림책에서 모르는 단어들 인지해주며 읽어주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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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4-01-07 05:36
답댓글

그림책 읽기 잘해주고 계시는데요 ㅎㅎ

손으로 짚어가며 인지시켜주시는 방법 권장합니다... 물론 매 단어마다 그러면 좀 스트레스긴 하지만,

꼭 알아야 할만한 단어라면 좋은 방법이지요...

그리고 아이가 물어온다면 알려주시는 방법도 좋구요...

해맑은 아이의 표정이 사랑스럽네요... 하트 안경도 ㅎㅎ 그아래 빛나는 고른 치열도 부럽습니다~~

<7세, 지우 (Lana)>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ㅎㅎ 지연이는 초게로 보내버리고 ㅋㅋ

지우만 유게 책읽기방에 따로 인사드려요~~

나이에 7세라고 쓰니 괜시리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도 마냥 까불기 좋아하는 지우녀셕입니다...

지난주는 웅 연말 연시의 나름 들뜬 분위기로 훌쩍 지나가고...

책을 읽었으되... 머 엄마의 사진 기록이 누락된 결과로 인해 일요일 분만 올려보아용~~

 

지우는 한솔 수학동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영어책은 역시 기초가 부족해서 그런지 자꾸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 통에 에고...

읽어주기 힘들더라구요...

다시 컨셉북부터 읽혀야 할지... 고민이 깊네요...

Bark George는 참 좋아하는 책이라서 자주 읽어주는 편이네요...

소중한 물과 누가 자꾸 잡아당기지는 지우가 더듬거리며 아빠에게 읽어준 책이구요...

아빠는 그거 들어주느라 꼼짝도 못하고(아빠 품에서 안겨 읽어주거든요 ㅋㅋ )진땀을 뺏다는 ㅋㅋ

 

그동안 하루 한 두권 정도의 책으로 명맥을 유지할 뿐 책 많이 못읽어 줘서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이제 정신 차리고 좀 읽어줘 볼랍니다~~

 

오랜만에 여러분 다시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당~~

 

언니 지연이 작품 ㅎㅎ

 

카메라 정리하다 보니 지연이가 찍어준 지우사진이 아주 많~~이 들어있지만,

뭐 촬영 솜씨가 저어해서 그나마 건진 몇장 안되는 사진 중에 일요일에 찍은 사진이네요...

보시다 시피 저리 장난기만 그득한 녀석이라 참으로 난감하다는 ㅎㅎ

괜히 멋적어서 사진 한장 투척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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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1-07 06:32
ㅎㅎ 귀욤 지우~~^^
아직도 송연회 때 지연, 지우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빠에게 책 읽어주는 지우... 아빠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얼마나 뿌듯하셨겠어요.
지지맘님~~ 읽기방에서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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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07 07:12
너~어무 반가워요. 첫째위주로 진행하다보니, 둘째들 델꼬 유게에 계시는분이 별로 안계시더라구요.저도 어찌될지 모르나^^
책읽을때 자꾸 물어보는 애들있고, 몰라도 그냥 듣는애들 있고 그러더라구요.
전 올해 웍싯자주 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다른분들처럼 웍싯으로 단어들 확장해주는거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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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06 16:22
답댓글

아이들 표정 너무너무 밝고 즐거워 보이네요..

정말... 겨울이라고 아직은 덜 추운데도.. 밖에서 놀 생각을 못하는 엄마랍니다...하하하하~~

뱅어포.. 저희도 반찬으로 많이 먹였어요... 뱅어포가 짜기도 덜짜고 과자처럼 잘 먹고 좋더라고요~~^^

아~~ 저도 책읽을때 가끔 단어들 책에서 짚어줘요...ㅋㅋㅋㅋ

 

6세 소윤

14년이 되어서 엄마가 더 풀린거 같아요... 책읽기도 열심히하고 영어도 조금더 넣어보자 했것만...

엄마의 게으름이 연초부터 시작되었어요... 이럼 안되는데 말이죠~~ ㅜㅜ

머리에 생각은 참 많은데 몸과마음이 따로 놀고 있네요...

북클럽도 쉬는 주라 휴일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이번주부터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일요일엔 브레멘 음악대 봤어요... 저도 참 재미나게 봤어요...^^

연기하시는 분들이 목소리도 우렁차시고 액션도 참 커서 아이들도 낄낄거리며 보더라고요...

엄마의 귀차니즘과 희건이의 방해로 책은 뒤로뒤로 저만치 저만치 보냈네요... ㅜㅜ

이번주도 힘찬 한주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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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6 20:22
아니 저렇게 책을 많이 읽었는데....... 달랑 2권 읽은 집도 있는걸요.^^;
저는 주말에는 당연히 책 안 읽고 노는 걸로 생각해요.
책보다 뛰어노는게 더 중요하지요.
공연도 보고 왔으니 감성도 쑥쑥 자랐을 거구요.
역쉬나 소윤이는 공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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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1-06 22:55
소윤이는 공연을 잘 보나봐요~
현우는 공연은 무조건 거부!! ㅜ.ㅜ
바짝 마음을 잡은 듯 했는데... 저도 친정에 와 있으니 바로 마음이 풀어졌어요. ㅋㅋ
함께 힘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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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07 07:16
희건이의 방해, 아주 백만번 공감합니다, 차라리 같이 책 읽어주자 하는데도 마음대로 책보는 셋째덕분에 집중도 안되고, 잠자리책읽기 저도 어렵네요~ 그래서 남편에게 도움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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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4-01-07 07:21
에고 많이 읽으셨구만~~ 이러시면 전 부끄러워요 -.-:;
ㅎㅎ 눈에 익은 책들이 많이 보여요... 지우두 좋아하는 책들이네요...
엄마의 귀챠니즘은 웅 저두 손들게요~~ 느낌 아니까~~
ㅎㅎ 그래서 저두 올해 부터는 새로운 맘으로 출발해 볼까 합니다...
손잡고 같이 가요~~
소윤이 정말 귀여워요 ㅎㅎ 머리띠도 이쁘공 역쉬~~ 공주들은 달라요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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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6 13:50
답댓글

7세 재훈

 

 오드리헵번님 세아이들 건강하게 잘 크고 있네요

 아이들이 쑥쑥 잘 자라는 비결이 표고버섯과 뱅어포였군요. 특별한 간식이네요.

 마지막 하트 안경 서윤인가봐요. 너무 예쁘네요.

 

  야채를 싫어하는 저희집 아이들 카레, 자장밥해주어서 비벼주면 마지못해서 먹고 이번에는 불낙전골에 표고버섯을 다량 넣었는데 밥에 말아 먹으면서 맛있다고 먹더라구요. 제가 먹기전에 야채 가려서 안먹으면 다음에 음식 안해준다고 엄포를 놓으니 먹다보니 맛을 조금씩 알아가는거 같아요. 뭐든지 가리지 않고 잘먹는아이가 제일 이쁜데 이것까지 바라면 안될거같아요.  

 

주말에 재훈이 엄마랑 집에만 거의 있었네요. 저의 외할아버지께서 일요일 오전에 다시 댁으로 가셔서

아이들 데리고 친정집에서 저녁까지 먹고 왔어요. 틈만나면 자석블럭으로 만들자고 노래해서 주말에 누나

방학숙제도 제대로 못 도와주고 어린이집 개학하는 월요일만 기다렸어요.

 

한글책은 집에있는 창작책 전집 계속 10권씩 엄마가 읽어주고 있어요. 오늘 내일이면 한질 다 읽어주게 되네요. 심지어 자석블럭 놀때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어요.무슨 흘려듣기도 아니고 좀 그래서 제가  읽지 말까 하면 읽어달라면서 눈은 자석블럭에 꽂혀 있다가 다시 책으로 왔다가 어느새 엄마 옆에 앉아서 듣고 있어요. 위에 누나는 이러지 않았는데 아이들 참 다르네요.

 

오공쥬님이 소개주셨던 진정한 일곱살 꺼내서 읽고 이야기를 해봤어요. 일곱살이면 혼자서 옷도 입고 혼자서 방에서 자야한다고 하니 그건 싫다고 하네요. 요즘도 가끔 옷도 입혀달라고 하고 제가 등 돌리고 자고 자기를 안 사랑해준다고 뭐라고 해요. 생일이 지나면 진정한 7살이 되겠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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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6 20:24
역쉬나 책이 어마어마하네요.
전 위니만 겨우 진행하고 있어요.
백수 둘이서 왜이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오늘 재훈이 모루로 안경만든것 보고 모루를 사왔어요.
있다가 만들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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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06 22:49
정말 애들이 잘먹어주면 너무 고맙죠?? 여기 희건이는... 벌써 가려요.. 엄청 잘먹는데.. 또 맛없는건 잘도 뱉어내요... 이그긍~~~ 커갈수록 더할 텐데 말이죠~~~~ ^^;;;
오늘 안그래도 소윤이를 너무 쉽게 키웠나보다고 어머니랑 얘길 나누었답니다... 희건이는 정말...
소윤이와 너무 다르고 정말 뭐 이런 행동을 하나 싶을정도로 달라요... ㅋㅋㅋㅋ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왜케 다를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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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1-06 22:59
와... 책 한질을 다 읽었군요..
부지런한 엄마를 둔 덕분에 재훈이는 블럭 놀이 중에도 읽기를.. ㅎㅎ
재훈이 책 읽는 권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재훈이의 자기표현들... 엄마의 사랑을 점점 더 많이 알아서 그런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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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4-01-07 07:15
꾸준히 책 읽어주시니 참 좋아보여요, 저도 매번 읽는 책만 읽어서 전집들 번호대로 꽂아놓고, 번호순으로 읽어주니 좋아요, 한질 다 읽어준다는 뿌듯함도 있구요. 사진에 보이는책들 저도 서윤이에게 읽어주고 있는 창작이네요. ort책은 누나가 보는 책인가요? 많이 읽었네요, 보는제가 다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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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4-01-07 07:23
여기서도 ㅎㅎ
재훈이도 책 많이 읽네요... 존경시러워요~~
엄마의 노력이 눈에 보여서요 ...
저두 좀 더 노력해 보렵니다... 이리 자극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 깨우러 가야하는디... 에고... 기냥 요러고 수다 떨고픈 맘이 크네요 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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