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읽기방 댓글이 34개나 달리는 걸 보고 얼마나 흐뭇했던지요...^^ (단순한 시그마 ㅋ)
쑥쑥에 처음 와서 어디부터 발을 붙일까 고민이시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읽기방부터 턱~!하니 입문하시어! 함께 하시면 아마 덜 쑥스럽고 금방 쑥쑥과 친해지실거에요.
자, 그럼 읽기방 오늘도 달려보겠습니다~!

요즘 최고의 화제작, 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두 가지 버전으로 올려볼게요. 동사를 make를 안쓰고 build를 쓰는군요. 요즘 Let it go와 이 노래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큰애는 이미 가사를 다 외워버렸고. 지우양은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화장실에만 들어가 있으면 아래 안나가 두드리는 것처럼 박자에 맞춰 문을 두드리면서 "엘사?" 이렇게 부른답니다.ㅋ
큰애랑 4D 자막으로 다시 한 번 보기로 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빨리 보고 싶네요.
5세 지우
요즘 읽어주는 책 계속 반복해서 읽어주고 있어요. [우리는 친구] 책을 보더니 "어? 이거 어린이집에도 있는데~" 이럽니다. 집에 있는 또 다른 책들을 보고도 똑같이 말하네요. 엄마가 읽어주는 책이 어린이집에서도 있으면 반가운가봅니다. 제가 '앤서니 브라운'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 [우리는 친구] 이 책은 도서관에서 항상 책 겉표지만 보고 지나치다가 오늘에서야 처음 읽어줬어요. 역시... 따스한 느낌이 참 좋네요.
조금 더 지나면 슬슬 책 소개도 해볼게요. 근데, 읽기방에 지우의 책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어린 아이들이 없어서... 책 소개하기가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요즘 큰애 책은 전혀 읽어주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제가 지우를 끼고 앉아 책을 읽어주면 큰애가 싫어하는 눈치네요. 시간 안배를 잘 해야 하는데 이것도 고민이구요~~
자, 어제는 다들 어떤 책 읽어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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