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주 오시는 모든 분들..
요즘 누가 먼저 글 올리나 눈치작전들 이시죠~ㅋㅋㅋ
사실 제가 몇달 내내 그랬거든요.
이 상황은...카스라는 놈하고 좀 비슷한거 같아요.
' 이 사진 올리고 글쓰면 댓글이 몇개나 올라올까? 올려볼까? 에이~ 말아버려!'
그리곤 지인들 카스 올리는 거 지켜보고..
(저만 그런가요? 제가 좀 소심해서..)
여튼 전 카스보다 쑥쑥을 더 좋아하니 걍 하고 싶은 말 있음 막 올릴라고요..ㅎ
오늘은 큰아이 초등입학해서 1년을 보낸 애기를 해볼까해요.
저희 아이는 완전 좋은 심성을 가지 아이예요. '아..재 처럼 저렇게 좋은것만 보일 수 도 있구나' 할 정도로,...
하지만 신은 공평하시죠?
학습은 약~간~좀 충분히 느려요... ^^;;
한글도 못 떼고 1~100까지 잘 못 세고 한 자리 수 더하기 빼기 어느 정도 알고 입학했네요..@@
문제는!! 이쯤에서..
뭐 난 저런거 괜찮아..나름 매력있으니까..하하하;;
근데 입학하고 얼마 지나, 티쳘이 수학 못알아 먹는다고 장차 이 나라를 책임질 아이 머리를 책으로 내리치신거 저 한테 딱 걸렸죠.
혈압 상승에, 눈에 피 맺히고 분노게이지 터져 버리고... 찾아갔죠.
하시는 말씀이..' 부모 중에 한 분이 필리핀 분이셔서 애가 못 알아듣나 했대요...' 헐... 썅!!
여튼 최대한 예의 차려 말하고 내가 그럼 좋은 사교육시켜 올테니 머리 치지 말라했죠.
그리고..
전 방학을 잘 활용했어요.
아이 한글 향상은 방학 동안 같이 일기쓰기를 했고
수학은 연산과 사고력 한 권씩 사서 너무 어려운 문제는 패쑤하고 꾸준히 시켰죠.
(솔직히 이 과정 중 아이 잡은적 몇 번 되요..ㅡㅡ..반성...)
그리고 1학년 기말 시험..
저희 아이는 1등 했어요..음하하하하!!!
선생님이 친절한 금자씨가되셨어요.
아이 가방도 메주시고...
선생님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것이아닙니다.
다른 시각으로보니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관심과 열정이 과하셨다고 생각해요.
(1학년이라는 걸 배제하시고...ㅋㅋㅋ)
여튼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은..
기다리세요...
다 똑같아져요..
근데 그냥 기다리시면 안되고 아이에 맞는 양만큼 꾸준히 도와주셔요.
제가 아이 학원을 못 보내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의 그릇은 다 다른데 학습량은 똑같이 주어진다는 거예요.
저희 아이는 분명 그릇 깨지거든요.ㅋㅋㅋ
이제 2학년이 되니 마음이 이제야 좀 편안해져요.
우리 여기 쑥쑥에 오는 엄마들 만큼은 제대로 똑바로 교육 시켜요~
올해 1학년 보내시는 엄마들 화이링~~~~~~~~~


쑥쑥몰
체험이벤트

















SP 4기B반 숙제 검사 ~#68 복습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