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동화 교실 세 번째 시간~~
지난 번 2번째를 넘기고 설이다 뭐다 정신이없어서 아이와 동화교실을 하지 못했네요.
2월 남은 몇 주 동안은 열심히 아이와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5세긴 하지만 이제 겨우 3돌 지난 아이라, 또 언어가 느린 아이라 많이 걱정은 했지만,
세번째 교실 쯤 되자 엄마와 이렇게 같이 하는 구나라는 생각은 가지는 것 같아요.
늘 그렇듯이 음악으로 먼저 접근을 해봅니다.
놀고 있을 때 Silly Sally 음악을 여러번 들려주고, 제가 따라 부르기도 했답니다.
[Silly Sally]
요번 책도 은주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했지만, 늘 강의와 아이와의 시간이 같이 가는 건 아니예요.
도대체 선생님들은 어떻게 커리큐럼을 진행하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당..
그게 노하우겠지요?^^
역시 이번 주도 누나와 함께.. 누나 성격상 동생을 데리고 뭘 하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이번에도 누나가 더 하자고 난리 였습니당.
[Reading]
책을 읽어 줄때도 음악을 틀고 같이 부르면서 책장을 넘기면서 시작을 해보았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도 살펴보고,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가는지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음악이 묘하게 재미있어서 아이들 둘 다 즐겁게 부르네요.
물론 둘째는 끝에 한 단어 정도만 따라하지만요.
라임을 느끼는 거라 큰아이가 loon 혹은 Neepy Buttercup 이라던가 이런 단어의 뜻도 묻고 생소하게 생각을 하더라구요. 은주리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간단히 설명해주고, 느낌을 느끼도록 같이 노래를 불러보았어요.^^
[Worksheet and activities]
아이들이 기다리는 워크시트 할 시간~~
순서대로 어떤 동물들이 나왔는지를 알아보고 색칠도 했어요.
둘째의 템포에 맞추어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순서도 찾아보니, 찾긴했는데
숫자를 쓰지를 못하네요.ㅠㅠ 일단 숫자1은 간단하니 직접쓰고, 2,3,4,5는 급 종이에 써서 붙이도록 유도를 했습니다.
두 번째 워크시트도 또 한 번 책을 읽으며 문장을 읽어주고, 각 동물을 찾아서 붙이게 유도를 했어요. 나이에 맞게 워크시트가 잘 되어있지만, 저희 아이는 아직도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이래저래 변형을 해서 진행했답니다.
요즘 풀 칠하는 것을 좋아해서 요렇게 자르고 붙이니 너무 즐겁게 진행하네요~
silly bag 만들기는 정말 즐거워했는데요, 다 만들고 다시 CD들으며 노래도 불러보고 "upside down"을 확실히 익혀보았답니다. 끝나고도 요 Bag은 계속 가지고 노네요~


얼마남지 않은 2월이지만, 힘을 내어서 엄마표 계속 해보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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