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셨나요?
아침부터 아침밥 차려 아이들먹이고, 어린이집 준비하고..
출근준비하고... 이제서야 한숨 돌립니다...>.<
애들을 봐주시는 친정엄마가 월/화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제가 애들 등,하원을 모처럼 봐줬어요.
할머니가 계실때는 잘 가던 아이들이, 아침에 떨어질때는 울고...
하원할때는, 차안에서 부터 "엄마다" " 울 엄마다" 하고...
웃으며 내리는데....찡하기도 하고...
그 시간이 마냥 ^^ 좋기도 했어요.
우는 아이 떼놓고 가는 엄마모습이 그랬는지, 아이들 담임선생님께서..
톡으로, 아이들 잘 논다고 걱정마시라고...사진도 보내주시고~~
생각해보면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한 일도.. 아주 감사한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빌려온 책 여러권 읽고했어요.
영어책중에 유일하게 수현이가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책이, 저 세권인데.. (노부영책제외!!)
하도 많이 읽고, 듣다보니 외운 것 같아요.
외워서 읽는 ....>.<
그 뒤로는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가방이 더러워, 빨려고 하다...힘들고 귀찮아서..
세탁기에 넣었다가... 가방을 저렇게 만들었어요.
편한 방법 쓰려다.. 세탁기 청소만 한 시간 걸렸다는 슬픈이야기가....ㅜ.ㅜ
한 두 시간만 일찍 와도 아이들이랑 많은 걸 할 수있더라구요.

수현이 친구집에도 놀러가고... 어촌박물관도 가고...
하여튼 아이가 어릴때는 무엇보다 가장 많이 필요한 건...
시간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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