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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와 하녀" 2번째 미션(3,4장)

  • 책사랑
  • |
  • 2015-12-22
2

첫번째 미션수행도 몬하고 두번째미션 먼저 내네요~ㅎㅎ

 

3,4장을 읽어보니 저자의 이론에 동감이 되는지 안되는지의 포인트로 읽게 되더라구요.

미션도 크게 그 범주를 넘지 않네요.

 

3장

1.*한켤레의 실내화는 사람과 사물의 공동체입니다*

이 문장은 동감이 되는데

p92 '사물들의 사연이 자본주의 시장에서 얼마나 은폐되는지를 말하려던 참이었다.시장의 똑같은 물건들,공장에서 찍어낸 똑같은 물건들,돈으로 그냥 사들인 물건들,누가 왜 만들었는지,누가 어떻게 쓸것인지에 대한 사연이 없는 물건들에 대해서. '

이분분에 대해서는 조금 딴지가 걸어지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건지?하고요.

여러분은 이 장을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2.*사소한 것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중요하다!*

동감하시나요?

 

 

4장

3. 4장을 읽으시면서 틱!하고 걸려 하고 싶은말이 있었거나

격하게 동감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생각보다 어려븐 책이구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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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12-29 17:11
답댓글

미션1) 대량생산과 함께 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세상살이가 많이 편리해지긴 했지만 이전의 농경사회에서 우리 조상들이 나눠왔던 미덕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철저히 개인화되어버린게 아쉽죠. 사람은 배제되고 지나치게 물질 중심으로 변해버린데 대한 아쉬움을 저자가 그렇게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유행이란 걸 별로 따르지 않아요.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야지'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내 방식대로 사는 게 편하더라구요. 남들의 시선에도 좀 자유로운 편이긴해요.

그것까지 신경쓰면 피곤해서 못살것 같아서요.ㅋㅋ

 

미션2) 나이가 들수록 일상의 소중함이 느껴지더군요. 인류평화보다 요즘 듣는 음악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저자가 말했듯이 철학이란 그런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알고 삶을 가꾸어가는 거라 생각해요. 그런 깨달음이 확대되면 가족과 공동체 나라 인류로 나아가겠지요. 현재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 내가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중입니다.

 

미션3) 간단히 노트를 하면서 이 책을 읽었는데 그 중에 두 가지만 옮겨볼게요.

 

"철학(철학적 행동)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걸 정당화시키는 게 아니라 어떻게 그리고 어디까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가를 알아내려는 노력, 바로 그것이 아닐까."   

 

목자의 울타리 안에서 우리가 될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그의 양에 불과할 뿐 아닌가. 진심으로 우리의 존재를 양으로부터 구원하려는 자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꺼이 길을 잃어라. 그리고 방황하기를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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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12-31 14:20
1번 댓글 보니 elove님과 저의 공통점이 있엇네요~~
유행을 신경쓰지않는것,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거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동차나 집,옷,외모등등에 신경안쓰고 사는 저희집을 보고 막내 제부는 지금도 의아해해요..
요즘은 제가 게을러서 그런가 반성중이기도 해요.

미션 수행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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