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래 사진은 민정이 유치원 선생님이 보내준 사진이네요. "자연유치원의 봄"이래요.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부터 비가 왔지요? 여기 안동도 계속 비가 오네요.
저희집 시댁은 서울인데 시댁 어르신들이 보성에 모이신다고 해서 다같이 보성을 다녀왔어요. 다섯째 작은 아버님댁에 모였네요. 비가 와서 차밭은 안가구요. 그냥 집에서 어버이날을 미리 당겨서 했답니다. 꽃바구니를 5개를 주문했지요. ㅎㅎㅎ 많이 주문한 만큼 민정이 수입도 짭짤했답니다. ^^
작은 아버님댁에 사슴과 염소농장이 있어요. 우리에 들어간 줄도 몰랐는데 민정아빠가 우리안에서도 사진을 찍었나봐요. 염소에게 풀먹이기 체험도 하구요.
집앞에 조그만 연못이 있는데 벌써 개구리알에서 깨어난 조그만 올챙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소금쟁이와 송사리관찰도 하구요. 시골이어서 돈주고 체험하는 것을 여기서 다 체험하고 왔네요. 민정이는
할아버지댁이 좋은지 안동에 가기 싫어했어요. 작년에는 울고불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울지는 않았지만 재밌었나봐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도 많이 받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답니다.

금-일까지 읽은 책이에요. 오른쪽 위쪽 책은 금요일 오후에 도서관에서 읽었답니다.

주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세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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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결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아빠표 영어(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