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는 것은 우주에 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어렵기도 하지만 보면 재미있어요.
그런데 그 다큐를 보다보면 만화에서 본 내용이예요.
만화는 허구이니까 허황되고, 과장된 내용이 많지만
만화를 통해서 접해본 내용이니까 과학적이고 사실적인 다큐인데도
대충 이해가 되는거예요.
특히 저는 SF류의 영화나 만화를 좋아하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과학적 내용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거예요.
근데 나중에 그 만화 제목은 안 떠오르지만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면
아, 그 만화에서 하고 있는 얘기가 그것이었구나 하고 무릎을 칠 때가 많죠.
시간여행,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 등의 허황된 얘기처럼 들렸던 만화가
세계적 석학이 그 가능성을 설명해 줄 때는 오히려 짜릿한 쾌감을 느낄 때가 있죠.
시간여행이 불가능할까요? 공간이동이 허황될까요?
그리고 시간은 정말 모두에게 똑같이 흐르고 있나요?
그것은 우리의 착각이 아닌가요?
어려운 물리학 설명이 있어서 그렇지 화면만 봐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지구인은 달에 가 본 적 있을까요? 만화에서 많이 봤던 주제인데 다큐도 있더군요.
이런 내용을 저는 만화로 접했습니다.
그리곤 다큐를 보고 제 지식을 재점검합니다.
만화는 나쁜가요? 저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오늘도 아이와 만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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