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번째 소개드릴 그림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102 생쥐 가족 이야기..
음..어렸을때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잘 몰랐어요.
나이가 들고 아이가 생기고 내 가족이 생기니..
이제는 가족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설마 102마리 생쥐가 다 나오겠어?
하고 생각했다면...

첫페이지에 이렇게 51마리 그리고 뒷페이지에 51마리가 다 나온다는 사실..
더 놀라운건..이름도 다 있고, 엄마 아빠는 이들의 이름을 다 기억한다는 사실..ㅋㅋ
그래서 엄마 아빠는 위대한거 같아요.
막아이를 낳고, 돌지나기 전무렵부터 전 아이가 있는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힘들던지..
비록 동물이지만..그것도 제가 끔찍히 싫어하는 쥐들이지만..
이 책에서는 너무 이쁘고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게 그림책의 백미죠^^


울고 있는 저 귀여운녀석..
꼭 사고치는 녀석 있잖아요.
하지만 큰소리 내지 않고..그 동안 무서웠을 녀석을 꼭 안아주는 엄마, 아빠... 아 닮고 싶다..

책의 내용보다는 그 속에 담겨져 있는 가족의 의미..
그리고 그림이 정말 이쁜 책이라서 이렇게 소개해드려요.
내용은 그냥 간단하거든요.
주로 둘째 녀석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있는데..
우리 첫째도 같이 읽어 주어야지..생각만 하고 있담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매주 빌려읽고, 집에 있는 책도 있고,
책 선정은 여기저기 추천하는 책도 리스트에 넣어두고,
그날그날 아이가 골라오는 책도 있구요..
앞으로 어떤 책을 만날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도 그림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소개를 많이 많이 하고싶습니다.^^
아무도 안볼지라도..ㅋㅋ
이 책은 우리 둘째가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그래서 작가를 찾아봤는데.. 아직 작품이 막 많고 활발히 활동하는 분은 아니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신나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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