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반인데, 비 소식이 계속 있네요..
다음 주 휴가로 놀러갈 예정인데, 이번 주까지만 하고 그쳤으면 싶네요.
휴가 준비차 맘먹고 이거저거 인터넷 쇼핑하다 늦어져서 방문 열어둡니다.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월요일에 길버트 유치원에서 줄넘기를 했는데 274개 해서 1등했다네요.
헉.. 엄마인 저도 놀랐어요.
워낙 열심히 하긴 하더니.. 태권도 끝나고 남아서 연습하고 그랬거든요.
요즘 후프도 끝도 없이 합니다.
좋아서 열심히 하는 건 다 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글책은 좀 읽긴 하는데, 쉬운 책 위주로 머물고 있어서 조금씩 글밥 긴 책에 익숙해지게 하려면 역시 제가 같이 읽어주고 해야 할 것 같더군요.
영어책은 당연히 제가 읽어주는데, 대부분 처음 읽을 때 내용을 설명해주는지라 혼자서 그냥 그림 보고 내용 파악하고 넘어가고 제가 읽어주는 건 잘 안 들으려 하네요. 영어책 좋아하는 제인이랑 보면서 흘려 듣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길버트가 저랑 피아노 연습을 시작했어요. ㅋㅋ 어린이바이엘 두 페이지씩 하는 중이어요. 아직까지는 칭찬의 힘으로 즐겁게 하고 있네요. 하다 안 되면 내년에 학원 보내야겠죠.
이 밤중에 아이들이 왜이리 자주 깨서 돌아가며 엄마를 찾는지 원.. 잠꼬대도 하구요..
대문 여기까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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