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쑥쑥에 들르니 좋네요
세계셈글에 또 악플도 달아보고 여기저기 고민글도 읽어보고 재미난글에 공감도 하고 하다가
요즘 영어에 대해서 느끼는 점을 적고 보려고 합니다
우리아이는 4학년인데요 영어에 노출시키려고 노력한 덕분에 영어가 이젠 쫌 됩니다
화상영어선생님과는 간단한 어휘지만 막힘없이 이야기 하고 못알아 듣는 말은 없다고 하네요
(필리핀 영어가 어휘가 단순한듯) 저번달에는 구문독해책을 들이 밀어 봤는데(쥬니어 리딩튜터)
거의 막힘 없이 해석하더군요 그리고 영어로 하는 디즈니채널을 재미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왠 자랑질이냐! 하시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영어학원없이도 단어외우지 않고도 독서등 영어에 대한 노출을 통하여 충분하게 영어를 익힐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는 영화맨트가 있듯이 아이에게 단어를 외우게 하고 학원을 보내는 순간 학교영어성적은 오를지 모르나 "영어를 말한다"는 것 이라는 본질적 부분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합니다
영어든 한국어든 본질적으로 언어라는 것은 같습니다
미국거지도 미국바보도 영어를 잘합니다
한국거지도 한국바보도 한국말은 잘합니다
미국거지가 영어단어를 외어서 영어를 배웠을까요? 학원에서 영어를 배웠을까요?
한국사람이 단어외어서 한국말을 하게되었을까요? 한국말할려고 학원을 다녔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보고 방법을 연구해 봐도 영어에 노출시키는 방법밖에 해답이 없습니다
단어를 외어서 영어에 노출시킬수 있을까요? 학원1시간 보내서 영어에 노출시킬수 있을까요?
물론 맹탕 노는것 보다야 도움이 되겠지만 언어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각인시키려 할때 반작용과
거부반응으로 영어자체를 싫어하거나 기피하게 될 가능성이 거의 100%이기 때문에 절대로 피해야 할 방법입니다
모든 방법을 통하여 영어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악으로 깡으로 영어에 노출" 이건 해병대 구호입니다
노출에 있어 제일 좋은 방법은 물론 책읽기를 통한방법입니다(미국유학제외-저는 가난하니까)
그리고 이글을 왜 유아게시판에 올리느냐 하는 이유인데요
영어에 대한 노출은 사실 유아기나 초등저학년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한 것에 하루 3~4시간 몰입할수 있는 것은 이때뿐입니다
그뿐만이니라 그 수준에 맞는 이야기나 책으로 몰입해야지 귀에 들어 오지 낮은 수준이나 높은 수준에 텍스트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미국 읽기 레벨고 비슷하게 영어능력(읽기 듣기 위주)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유아기때문 영어 동화를읽고 초등학교때는 초등하교 수준에 시리즈물을 일고
중학교때는 그 수준에 맞는 환타지나 소설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중학교때 시작한다면 머리는 중학생인데 동화책 수준을 보여주고 읽어라 하면 재미있게 몰입하지 못할것입니다 중학생에게는 환타지나 소설책을 줘야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게 되고 그것이 영어의 효과로 쌓이는 것일겁니다
아이에 대한 죄책감, 과연 엄마표 영어가 될까 하는 의문 모두 버리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상상하는 것보다 5배 많이 영어의 바다에 아이를 던져 버리시기 바랍니다
"불신 지옥! 영어몰입 천국!"
기억하세요 초등게시판에 "아이 영어 어떻게 시작하죠?" 올리시면 이미 늦은 겁니다
유아기때 쑥쑥을 알았다는 것은 생전에 나라를 구하신 덕을 쌓으신 것입니다
세계셈이 어떠한 현란한 단어장을 디리밀어도 절대 현옥되지 마시고
홍박샘을 믿고, 영어도 언어라는 진리를 믿고, 영어책을 아이와 같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