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적극적인 추천에 힘입어
아이를 맡기고
영화를 보고 왔는데(명량)
동생의 칭찬
역시 우리 조카는 착해
그.
런.
데.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엄마가 와서 그런지
낮잠을 못자서 그런지
징징징
각종 엄살
짜증
소리지르기
집에와서도
비정상적인 행태는 계속되고
아아 ~힘들다
씻기고
멕이고
재우고- 눕자마자 꿈나라 -
휴 ~
전쟁 치루고 난듯
기진맥진
이럴때 마다 생각나는
엄마와의 전화통화
'애 키우느라 고생이 많치
그래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애 키울때가 가장 행복한 때더라'
' 정말 그래요? 엄마? 정말? ㅠㅠ'
'그래 그래 ......'
무조건 빨리 지나기만을 바라지 말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주문처럼 외워봅니다
'애 키우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다 !'
쉽진 않아요^^
릴렉스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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