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들 모임을 시작한지 3주째입니다. 학원이나 영어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는 나이라 모임을 결성하는데 힘들고 오래걸렸고 다들 동생들이 있어 차후 향방이 어찌될지 몰라 모임터에 등록도 않고 3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른 모임처럼 거창하게 너무 잘하려 하지말고 처음에는 각자 집에 있는 책을 한 두권씩 가져와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여유가 생기면 놀이나 다른 활동도 준비해 보자고 하고 차츰차츰 우리모임을 견고하게 다져보자고 했었습니다. 2주간은 나름대로는 열심히들 스토리텔링 외에도 활동이나 게임,노래도 준비하고 헬로우베이비하이맘도 외워 서로 테스트를 해보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런데,처음에는 4명이었으나 현재는 3명이고 또 한명이 부담스럽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다며 관두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네요. 그분은 아이가 현재 튼튼영어회원인데 엄마의 나쁜 발음은 들려주지 말자는 지론이 있으셨고 생활회화를 달달 외워도 다급한 상황에서도 과연 써 먹을 수 있을지에 의문이 드신다며 별 필요성을 못느끼신다 합니다. 나머지 한 분은 수업준비를 하는 것이 힘들다면 참석만이라도 시키자 하시는데 과연 이런식으로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 걱정입니다. 모임하시는 분들 어떻게들 하세요? 그리고, 둘째들때문에 분위기가 시장통인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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