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왜 이리 기운이 처지고 소금 먹은 거 같았을까?
아침에 일어나 켠 폰에서 읽은 신해철의 러브송 있다는 기사 때문.
그가 만든 유일한 사랑 노래가 있다네요. "단 하나의 약속"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발 다시는 아프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제발 그 약속만 하나만 지켜달라고요.
처음에는 아내를 향한 뜻이었는데 수년 간 다음으면서
아내나 특정인인 아닌 모든 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고요.
사람 참, 자기가 아파서 먼저 가버리다니.
그 노래나 가사가 호되게 와닿기 보다는 저한테는
그 곡을 내고 그가 한 인터뷰 기사가 더 좋았어요.
"신해철은 당시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자기계발서가 아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지금도 좋다'라고 말하는 작은 위로의
목소리가 아닐까 싶었다' 며 곡의 의미를 밝혔다.
잘가세요. 신해철씨, 우리 정말 이대로도 괜찮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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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기] #117~120 숙제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