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마지막주이자 2014년 가을 읽기방 마지막주이기도 하구요.
저희집은 지난 주말도 집에 콕~하고 있었답니다. 민정이가 비교적 건강한 편인데요.
이번 11월에 계속 감기가 지속되네요. 나을만 하면 또 찾아오고 나을만 하면 또 찾아오네요.
읽기방 대문을 열려니 주말이야기도 없고 뭔가 도움되는 걸 찾아봐야겠다고 찾았는데 왜 진작
찾아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민정이 임신했을 때 올케언니가 준 민간요법 사은품책에서
읽은 것인데 작은 책이지만 꽤 알차네요.
이번엔 감기요법만 소개하고 다음엔 다른 요법도 소개해 드릴께요.
감기에 효과적인 민감요법
열이 날때
두부연고

-막 열이 오르기 시작한 아이에게 으깬 두부와 밀가루를 섞어 붙이면 신기하게도 열이 내린다.
-두부의 차가운 성질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밀가루 역시 해열과 소염작용을 한다.
초기감기
1. 유자차

- 유자를 씻고 반으로 잘라 꼭 짜서 물과 씨를 뺀다.
- 남은 껍질을 설탕과 잘 혼합해서 10일 정도 숙성한다.
- 숙성시킨 유자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2. 레몬차

-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즙을 낸다.
- 즙에다가 뜨거운 물을 붓고 섞으면 된다.
기침과 가래
1. 귤껍질차

- 귤껍질을 소금으로 씻어서 말린다.
- 하루에 10g 씩 달여 설탕을 타서 마시면 된다.
2. 애호박

- 씨를 파낸 애호박을 냄비에 넣고 푹 찐다.
- 푹 찌고 남은 물을 마시거나, 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먹으면 더 맛있다.
기침 안 떨어질때
1. 오미자차

-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이 난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오미자는 해수와 천식에 많이 쓰이는 한약재로 마른기침이 오래갈때 마시면 좋다.
-오미자 30g에 물 4컵 붓고 30분이상 달여서 하루3회씩 1-2주일 이상 마신다.
콧물, 코막힘
1. 파밑동

- 생강 대파 흰대부분 6g 과 생강 10g을 넣고 함께 찧는다.
- 끊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이면 된다.
2. 박하잎

-감기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때에는 박하잎을 방에 매달아 놓는다.
-또 베개 속에 박하 잎을 약간 넣고 잠을 자면 편안하게 잘 수 있다.
3. 생강차

-좀처럼 낫지 않는 코감기에는 생강차가 효과적이다.
-생강에는 해독 성분이 있어 콧물과 코막힘을 해결한다.
-엄지손가락크기의 생강10쪽을 달여 꿀, 황설탕넣고 잠자기전에 먹인다.
4. 무즙

-무즙을 면봉에 묻혀 살짝 콧속에 넣어주면 코가 뚫린다.
주말에 집에 콕~ 박혀있는 바람에 민정이는 약간 답답해 했지만 누워서 쉬면서 책만 엄~청 많이
읽었네요. 감기 나아지면 나들이 꼭 해줘야 겠어요. 11월 내내 거의 주말에 집에 있어서 미안하네요.



겨울 읽기방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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