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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마지막 미션 댓글마당

  • 콩둘엄마
  • |
  • 2010-06-01
21

드디어 마지막 미션 댓글이네요~^^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3기 여러분의 열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극받아 이렇게 한 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넘 감사드려요~^^ 다음 책도 기대가 되네요~

 

선거일 선거도 열심히 하시고, 남은 시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자, 마지막 미션 댓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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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06-05 00:44
답댓글

1. 시간을 못쟀어요. 죄송..

2.1) Bandit을 찾은 방법 - 아빠가 CB로 연결해서 다른 운전사가 Bandit을 태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찾게 되었음

  2) 아빠가 보러 온 이유 - 아빠는 브로콜리를 싣고 가는 일 때문에 들렀다고 말했지만, 마음으로는 Bandit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겠지요. 엄마와 하고 싶은 말도 있었구요.

  3) 엄마가 재결합을 거절한 이유 - 너무 긴 시간 외롭게 하고,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가 없고, 너무 전화를 기다리게 하는 등.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할 것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겠지요.

  4) 리가 아빠에게 한 선물 - Bandit을 다시 아빠와 함께 가도록 했지요. 자신도 같이 하고 싶었을 텐데 말이에요.

  5) 아빠의 변화 - Leigh가 기억하는 것보다 키가 크지 않다는 점. 많이 지치고 힘들어 보였다는 점.

   아들들은 아버지가 작게 느껴지는 순간부터 아버지에 대한 애잔함을 느끼게 된다는데 우리의 주인공도 이젠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아빠에 대해 느끼는 안타까움, 애절함이 느껴졌어요.

 

3.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지난 미션에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저는 참 행복하게도. 정말 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하는 아빠 엄마가 계시지요. 다섯 남매를 한 명도 구김 없이. 그리고 진심으로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자식들로 키우셨고.

 또 사업이 실패해서 힘든 시기에도, 단 한명도 교육적으로 포기하시지 않으려고 많은 애를 쓰셨어요.

 이젠 저도 제법 나이가 들어서, 때로는 부모님의 단점도, 혹은 약점도 눈에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최고의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이랍니다.

 이젠 제가 부모님의 힘이 되어드릴 나이가 되었으니,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

 

 내일은 할아버님 제삿날이고, 모레는 시아버님 생신이셔서 바쁘고 힘든 주말을 보내겠어요. ㅋㅋ

 함께 하는 덕분에 무사히 한 권의 책을 잘 읽고 끝냈네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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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06-05 14:43
5.'아빠의 변화-'를 적으신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가족애란 어떤측면에서서 보아도
참으로,
화기애애하기도 하지만 이 책처럼 애절하기도 한 것 같애요^

제사 ,생신이 겹쳐서 마니 바쁘시겠어요.
초생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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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맘
  • |
  • 2010-06-04 23:29
답댓글

1.13분 42초..간만에 재어 봤네요...

2.1)아빠가 매일 cb를 이용해서 bandit을 찾아다고 함..한 운전수가  sierra에서 개를 태웠다고 함..그래서 차량무게재는 곳에서 만나서 개를 찾을 수 있었음..

2) Leigh가 사는 곳에서 멀리않은 Salinas에서 브로콜리가 실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오하이오에 가져다주려고 함..Leigh는  자신에게 bandit를 돌려주려 아빠가 말해주길 희망했지만..아빠의 마음은 식구같은 bandit을 찾아서 데려다 주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었을까요???

3)운전하는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트럭정류장서 다른 사람과 신나게 수다하느라 집으로 전화하는걸잊을 걸 무슨 사고라도 났나 걱정하고,시끄러운 여관에서 지내야했던 너무나 많은 토요일밤..너무나 많은

지켜지지않은 약속등등...그 모든 것들이 엄마를 다시 재결합을 얘기하는 아빠의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하죠..

4)Leigh는 아빠에게 다시 bandit을 태우고 가라고 하지요..홀로 운전해야할 아빠의 외로움에 친구가 되어줄테니 ,..

5)아빠가 예전처럼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배도 많이 나오고...아들에게 인사하며 드디어 son이라고 말하네요..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좀 느껴졌어요..내 아들이기 너무 아깝다고 해야 하는지,

아버지로서 충실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때문일까요..그래서 아들아 라고 선뜻 말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너무 미안해서..

3.작년 여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아직 일년도 안되었네요.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질 않지만...

다정다감하신 분이 아니어서 항상 어렵기만 했어요..,좀 더 마음 열고 대했더라면 지금 후회하지요.

 

드디어 끝났네요..북클럽이 정말 익숙해졌나봐요..이제 마지막으로 댓글도 달고ㅋㅋ

한 권끝나니 뿌듯하고 영어가 많이 늘은듯해요ㅋㅋ

찰리 얼른 사봐야겠어요..오프에서 많은 분뵙고 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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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06-05 14:51
마니 힘드시겠네요...

저희 시어머님도 여름에 돌아가셔서 여름만되면 짜~안 해요.
돌아가신지가 5년이 넘었어도 늘 매일 뵙는것 같애요.

매일 뵙는것처럼 그냥 맘으로 잘해드리시면 좋을 것 같애요.

엄격하셨어서서 더 그런지도 몰라요.엄한 부모밑에 효자 난다고 하쟎아요.

힘내시고,
다음 책도 무사히 잘 읽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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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06-04 06:01
답댓글

1. 시간재어 읽기 : 저도 못했네요...ㅡ.ㅡ

2. 

-1.다시 찾은 Badit : 아빠는 매일 무전기를 통해 Bandit을 찾는 메세지를 보내던 중, trucker한 명이 눈보라에 길 잃은 개를 찾아 태웠다는 답을 받고 지난 주에 돌려 받음.

 

-2. Leigh를 보러 온 아빠 : Leigh는 Leigh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Bandit을 보여 주기 위해 한달음에 왔다는 말을 듣고 싶었지만 아빠는 Salinas 에서 냉통트럭에 브로컬리가 실릴 때까지 기다리느 중인데 마침 가까운 곳이라 들렀다고 얘기한다. 아빠의 작은 핑계가 아닐까..실은 아내와 Leigh를 볼 수 있는 곳이 가까워 다행이라 생각하고 Bandit을 돌려 준다는 핑계를 대며 찾아온 길...그저 용기가 없는 아빠인 듯..

 

-3. 아빠와 엄마의 재결함은?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채 마냥 기다리기만 했던 날들, 그리고 트럭 정류장에서 정신 없어 잊은 전화를 마냥 기다리는 일, 토요일,,소란스러운 여인숙에서 지내야 했던 나쁜 기억들,, 그리고 어겨진 약속들.. 이런 것 때문에 엄마는 다시 재결합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4. Leigh가 아빠에게 건낸 선물 : Bandit. Leigh 보다는 아빠에게 더 필요할 것이고 Leigh에게도 그것이 훨씬 좋은 것이라며 아빠에게 드린다.

 

-5.  아빠가 예전과 달리 변한 모습이 드러나는 곳 :

 *Dad's stomach hung over his belt, and he wasn't as tall as I remembered him.

 * Dad looked tired and sad in a way I had never seen him look before.

 * He rumpled my hair and said, " You're smarter than your old man."

 등등 : 아빠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고, 많이 약해져 있음이 보여서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에 대하여... :

등산도 수영도 좋아하시는 엄마인데 무릎관절에 이상이 오면서 요즘은 한계단 내려 오는 것도 너무 힘든 엄마. 작년에 척추 수술을 받으셨는데 작은 체구의 엄마 몸에 입혀진 환자복이 너무 안쓰럽더라고 ,, 가보지도 못하고 언니에게 전해 듣기만 했었죠. 요즘 전화 드리면 무조건 괜찮다 하십니다. 아빠 말 들어 보면 그게 아닌데...

무릎 수술을 권하기도 했지만 회복이 어렵기도 하대서 끝까지 버텨 보신다네요..지팡이 짚으면 어디든 간다고 하시면 ... 가슴이 찢어집니다요..

그리고 아빠는,, 꿈도 열정도 많으시고 다행히 편찮으신 데 없으시고,,그저 늘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분,,

자주 뵐 수 없으니 명절 때 한번씩 뵐 때, 깊이 패인 주름이 하나씩 늘어가는 게 보여요.

제가 나이가 들어갈 수록 부모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주르륵....ㅜ.ㅜ

늘 든든하고 기둥같은 존재이시죠.

제가 두 딸의 부모로서 역할을 잘 해낸다면,, 자주 뵙지 못해도 그게 효도일 거라 생각을 하네요.

좋은 미션 주셔서 감사해요.^^

 

책 한 권이 끝이 났네요.

함께 온 길 너무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금만 쉬었다가 우리 다음책 나가요.

사실 테슬 수업 땜시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미리 보았답니다.으흐흐..

글밥 장난 아니지만 어렵지 않아 술술 읽히는 책이더라구요.

암튼지간 조금 쉬었다가 우리 다시 만나요. 잠정적으로 한 두어주 방학 후에 제가 공지글 띄울게요.

그리고 이번 책 시작되면... 방장도 바까바까!!!^^

돌아가면서 해요 우리~~^^

새 책 시작 되기 전에 몇 분들은 번개에서 뵙기로 하구요,

전 오늘 어디로 떠나서 일욜 밤에나 돌아 옵니대이~

제가 쪽지도 드리고 할테니깐....저 없이 외로운 서울?? 혹은 북클럽 맘으로 잘 지키고들 계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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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둘엄마
  • |
  • 2010-06-04 13:40
부모님 생각하면 다들..마음 한켠이 아리는거 같아요. 아이키우다 보니 그 고마움을 이제야 제대로 알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잘 해드리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죠...^^;;
책걸이해야죠 우리~~ 저도 찰리~미리 사뒀는데, 생각보다 글씨가 넘 작아서 바로 덮었답니다.ㅎㅎ
림스마미님 궁금했었는데, 오프모임에서 뵐께요^^ 여행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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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06-04 17:21
전 아직도 여행가시분이 젤루 부러버요~~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휴식을 하고,자연을 느끼고...
제가 떠나는 거 같네요.

여행 잘다녀오시고,마니마니 가슴에 안고 오세요^^

이번책 진행하시느라 여러모로 애많이 쓰셨어요~
방장님 덕분에 행복하고 감동스러운 책읽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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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맘
  • |
  • 2010-06-04 23:31
서울시장도 경기지사도 재임하는데 림스마미님도 재임하셔야죠.꼭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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