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좀 안 좋아서 쑥쑥에 못 들어왔었어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좋은 일들로 게시판이 북적북적...보기 좋고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아빠들이 가은 아빠님을 좋은 본보기로 삼아 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지난번 가은이랑 녹음하신 걸 우리 남편에게 들으라고 틀어주니... 괜시리 머쓱한 표정을 짓더니 가은아빠님의 발음이 나오니까 보란듯이 하하하 ..웃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영국식 발음이얏!" 하고 면박을 주었죠. 또 머쓱..... 기세를 몰아 "우리 나라 남자들이 이 정도만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가져봐...어쩌구 어쩌구..." 퍼부었는데 머리를 긁적 긁적 하더니...그 이후로도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_-;; 참,제 남편 흉보느라고 송이 할머님께도 축하인사 드린다는 것이 잊을뻔 했어요. 세상 모든 할머니들이 송이 할머님을 본받았으면...할 수는 없구요 (사실 힘든 일이라는 거 아니까...) 송이 할머님 젊고 건강하시니까 오래 오래 활기찬 모습 뵙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가은아빠님의 글입니다. > ~~ 이럴수가~~~ 쥐 구멍이라도 있으면... 어디 숨고 싶은 심정입니다... > > 사실 한 6개월전부터 지금까지 3 ~4 차례의 인터뷰 요청이 있었는데.... 모두 거절 > 하였읍니다... ^_^ 이유는 솔직히 별로 내세울것도....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 괜히 내아이랑 같이 영어로 책읽어 주고 놀아주는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인터뷰 까지 하나라고 > 생각했읍니다.... > > 그래서 지금까지 몇차례있었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 하였는데...... 지난주초에 > 쑥쑥 홍보실에서 중앙일보에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요청을 또 받고... 정말 진땀 빼며... > 거절하고 나서는 미안해 죽는줄 알았읍니다....... > > 지난 일요일 오후 핸드폰으로 중앙일보 기자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더군요.... > 제가 올린 동화책 외우기에 대한 글을 신문에 조금 언급해도 어떨지 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인터뷰 거절한것이 너무 미안해 그냥 부담 없이 괜찮다고 한것인데.... 신문에 그렇게 제법 자세히 나올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부끄럽습니다... ^_^ > > 나보다 더 열심히 아이에게 책 읽어 주고 놀아주는 맘님들이 대부분인데.... 아무것도 아닌 제 이름이 > 신문에 나오고.....여러님들에게 정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_^ > 그리고 축하글 감사 드립니다......... ^_^ > > 끝으로 이런 기회를 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쑥쑥에 감사 드립니다..... > 쑥쑥이 없었다면..... 현재 가은이의 영어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 가은아빠 올림.... > > PS : 그런데.... 송이 할머님 인터뷰 내용과 사진을 을 보니 사실 조금 부럽네요... ^_^ 앞으로 저도 인터뷰 하자면 할까봐요.... ㅋㅋㅋㅋㅋ ^_^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