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 진로 문제로 고심하고 합격발표를 기다렸던 엄마이네요..
45일 실기 남겨놓고 도전해보겠다고 하던 고집센 울 큰딸 덕에 매우 바쁘게 생활 한 거 같은데..
다행히 합격해서 한 시름 놓았네요.. 아무래도 일반고보다 비용은 많이 들지만 그만큼 본인이 원한 길이고 스스로 노력해 얻은 결과이기에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이제 7살 되는 울 늦둥이에게 그동안 언니일로 많이 소홀했는데..
다시 첫애 키웠던 초심으로 돌아가 슬슬 학교다닐 준비를 시작해야 겠네요.
15년전 처럼 힘이 넘쳐나는 새내기 엄마는 아니지만 이제는 숙련미로 울 막둥이와 함께 해볼까 합니다.
나름 소신있게.. 남들 선행에 신경쓰지 말고.. 책과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며 아이 스스로 언젠가는 선택하고 그 선택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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