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태백은 저도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라 기대가 컸답니다
날씨도 안추워서 여행하기 너무 좋았아요
1. 한반도지형
1박2일에 소개된 영월 선암마을에 있는 한반도 지형이랍니다
자연적으로 이런 지형이 만들어졌다니 놀라울 뿐이였어요
왕복 40분정도 산길을 걸어야 했는데 눈이 쌓여 미끄러웠는데 아이들은 신나했답니다

2.석탄박물관
박물관 바로 옆이 눈꽃축제가 열리는 곳인데 1월이 축제기간이라 보지 못해 아쉬었어요
하지만 석탄박물관은 기대 이상이였답니다. 특히 지하에는 탄광 내부 모습을 시대변천사에 따라 실물모형으로 만들어 놓아 아이들이 신기해했답니다.

3.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아이들과 처음 하는 기차여행으로 기대가 컸답니다.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기차에 타자마자 아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좋아했어요
서연이는 웨딩기차 같다며 구석구석 사진찍기 바빴네요
한시간 멋진 협곡을 따라 여행한뒤 분천역 산탑마을에서 눈썰매도 타고 맛있는것도 먹고
다시 철암역으로 왔답니다 26개의 터널을 지날때마다 오색찬란한 불빛쇼도 너무 멋졌어요

4. 눈썰매장
숙소옆에 야간 개장 눈썰매장에 갔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전용 눈썰매장 같았어요
또 온힘으로 눈썰매을 밀어주시는 에너지 넘치는 알바총각 덕에 더 신이 났었네요
5. 고씨동굴
처음에는 용연동굴을 가려고 했었는데 보수로 일시 휴장을 하여 영월에 있는 고씨동굴에 갔답니다. 임진왜란때 고씨 가족이 동굴로 피신하여 고씨동굴을 불리게 되었다네요
총 670m 구간을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가는 길이 좁고 신기해 진짜 동굴 탐험하는 듯 했어요 헬멧을 착용하고 입장했는데 헬멧이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박쥐도 보고 동굴에 흐르는 연못도 보고 수만년동안 만들어지 종유석 석순 석주도 보며 좋은 공부했답니다. 미공개 구간도 2,700m 넘는다고 하니 그 웅장함에 놀랄 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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