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 반을 향하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회사에 다닐 때는 그래도 연도가 바뀌는구나~ 정도는 인식하고 살았는데, 퇴직하고 나니 연말연시 기분도 전혀 안나고(모르고) 1월이라지만 새로운 기분도 전혀 들지 않네요. 넘 평이한 일년 열두달. 오히려 일주일 요일 단위로 몸을 움직이고 계획하고 있어요. 읽기방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ㅎㅎ
7세 챠니.
5세 중반 쯤 한글 읽기를 한 챠니에게 쓰기는 별도로 가르치지 않고 있는데요, 유치원 가니까 가끔 글자 쓸 기회가 있나봐요. 챠니도 따라 그리듯이 한글과 영어를 그려와요.
'음악에서 만난 수학' 보고 나서 오선지와 음표를 그리는 음정을 쓴거예요. 요즘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살표는 각 음정마다 꼭 붙였구요. ㅎㅎ 이렇게 한 자 한 자 글자를 쓰기 시작하니 쓰는걸 참 즐겨해요. 그림 그리는 것도 겁없이 쓱쓱 하구요. 내친김에 그림일기를 시작해볼까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런 책 읽었어요.
유치원 활동계획을 보니, '장영실'에 대한 언급이 있길래 같이 책 보았는데 굉장히 열광합니다. 덕수궁에서 보았던 해시계도 기억하구요. 물시계, 혼천의 등등등. 새삼스레 저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세 엄마 이야기'는 깔깔 웃으며 즐겁게 본 책이예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왜 웃으며 보았는지 아실거예요. ^^


오늘 하루도 즐겁고 재미있게~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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