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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책방+미디방] ~#18 숙제 활동방

  • 효자매맘
  • |
  • 2015-02-24
9

유아 미책방 이제 마지막 주인가요..?

다들 방학동안 아이와 즐겁게 지내면서, 영어 그림책은 목표하신 만큼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마무리겸 이번주에 자체 평가 하면서 아쉽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미책방 적극적으로 활동한 건 아니여서 약간 죄송하고 아쉽긴 해요..

그럴 이유가 조금 있었긴 하지만...

미책방 열심히 활동해 주신 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민정귀요미님 특히 감사했어요..

책과 가까이 하는 민정이 보면서, 유게 읽기방도 북적북적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이 적든 많든 저는 집에서 꾸준히 엄마표를 진행하고 있구요..

소소하게 읽어 주는 책들이 모여서 아이의 큰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커 가니 점점 더 체감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와 엄마에게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즐거운 책 읽기는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체리는 둘째라서 제가 약간 방임(?) 하면서 자유롭게 컸어요...

지금도 아이가 어찌나 엉뚱하고, 우낀 행동들을 하는지..

요즘은 코믹 댄스 삼매경과 언니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ㅋ

 

 한글, 영어, 수학 스트레스 줘 본 적도 없고

영어는 오히려 그런 요소들이 득이 되어서 그런지..

그림책과 DVD 보기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스스로 골고루 잘되고 있습니다.

 

이 무지막지 엉뚱 소녀가 .. 6세때까지 많은 책들을 읽었었는데

제가 읽어 준것 보다는 스스로 읽고 감각적으로 터득한 부분이 많아서

이 아이는 유아기때는 뭘 가르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제가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 7세 들어 서면서 이상하게 스스로 책 읽기가 예전 보다는 눈에 띄게 줄더라구요..

작년에 비해서 책읽기가 퇴보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이유도 곰곰 생각해 보았는데.. 그 원인이 몇가지 나오긴 했어요..

 

요즘은 책 대신 DVD 쪽으로 눈을 돌려서.. 디즈니 영화도 좀 보고,

새로운 영상들을 도전해 봅니다.

마다가스카 펭귄, 빅히어로6 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관련책과 영상을 다시 보여 주니.. 너무 잘보는 거에요..

 

 

스스로 만들어본 엉뚱녀의 nursebot  Baymax (?)

I am your personal health-care companion.

I am satisfied with my care.~ ㅋ

그리고, 방학동안 팝송도 많이 불렀어요..

아이가 글을 아니까 편한것이 이렇게 가사 출력해 놓고

음악 틀어 놓고 같이 불러보는거에요..

주로 제가 좋았했던 곡들 위주로.. 프린트해서 같이 불러 본답니다..

아바 곡들, 그리고 예전 영화 ost들, 디즈니 노래들 등..

책 읽기에 지치신 분들은 이렇게 노래로.. 전 너무 좋으네요..^^

 

 

 

 요즘 특히 많이 불렀던 라이언 킹의 I just can't wait to be king. 링크 시켜 봅니다.

유게 미책방이 한동안 안열려서 올리실 책들이 많으실라나요..?

저는 모아보니 이번에는 한보따리 쯤 되네요..^^

덧글로 올릴께요..

이제 설명절 떨쳐 버리고, 미책방은 유종의 미 거두시고..

다시 새롭게 화이팅 해보실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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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5-02-24 23:50
답댓글

체리(7)

 

설명절 기간 동안에는 사촌들 만나서 실컷 놀았고..

아이가 낮에는 어짜피 책도 안 읽고..그래서

저희는 아침에 눈뜨자 마자.. 그리고 잠자리 들때 집중모드랍니다.

 

체리가 작년에 비해서 스스로 책을 안읽어서 조금 고민이라는 글 썼는데

위의 책 블랙라군 시리즈는 혼자서 다 읽은 것 같네요..

블랙라군이 저희집 효자책 시리즈 랍니다.

장르는 유머, 엽기 학원물(?).. 그림이 웃기고 잼있어요..

글밥은 작지만 어휘나 내용이 쉬운편은 아니여서

유머스러운 그림만 보는 것 같기도 한데, 체리는 묵독 습관이 들어서

글도 알게 모르게 다 보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려 오는 영어 그림책들은 대부분 다 잘봅니다..

제가 올해 게을러 져서 책을 많이 못빌려다 줬는데

엄마가 더 힘을  내야지 싶네요...

 

이번에 본 책 중 두권을 추천하자면..

초게에 Heckeky peg 책 소개도 되었는데

오드리 우드, 돈우드 부부의 그림책이고,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오디오도 넘 좋고, 원래 저희 아이는 오디오 잘 안듣는데

이 책은 계속 틀어 달라는 요청이..^^

그리고 오른쪽 스파이더 스쿨은 언제 읽어도 넘 잼있어해요..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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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2-24 18:18
답댓글

벌써 마지막주네요.
미책미드방을 했다고 하기 부끄럽네요. .
설연휴 핑게 삼아. .
또 아들의 자유로운 발상을 믿어보자는 마음 한편으로
잔소리대신 방임으로 했더니 정말 진도가 안 나갔어요
그래도 오알티가 있어 다행이라는. .
숙제 책들과 owl, little clouds. 그리고 ort몇권이 함께 했어요.

이제 3월 입학하네요. 영어학원에 보낼까 하던 걸 일단 태권도만 시켜보기로 하고. . 저도 집에 있으니까 티비나 미드 조절 좀 해봐야지 싶습니다. 하지만 학교다니면 또 더 바쁘려나요? 아님 저나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걸로 ㅎㅎ

어쨌든 함께 하신 분들 다 대단하세요. 효자매님처럼 노래를 잘하면 노래로 가볼텐데 제가 음치 ㅋㅋ 민정이나 다이애나, 은성하은이처럼 꾸준히 읽는 모습도 많이 도전되지만. . 흥미유지라도 노력해봐야겠어요.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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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하은맘
  • |
  • 2015-02-24 22:29
함께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정말 저야말로 대충이고 엄마가 영어가 짧으니많이 읽어주기도 짜친다고 할까요?
마지막주까지 우야둥둥 완주하시고...
너무 좋아용.
저도 박수보내구요
9기 북클럽있으니거기서도 액티업는 저의모습 보게 될꺼예요
우리도 입학이네요.
일단은 많은 계획안잡는걸로 밀고 있어요..
또 흔들릴 저겠지만...
금욜 마지막함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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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5-02-25 00:13
맹이혀니맘님께서도 많이 애쓰시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알티가 효자 책이지요..? 아이가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책이 있으면
보고 또 반복해서 보고,ort에서 또 다른 책으로 가지치기 해나가시면 될거에요..
아이들 초등에 입학해도 유치원때보다 일찍 마치고, 시간이 더 많아요...
방과후에 학원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그 황금같은 시간
잘 활용하고 책읽기 일년동안 또 꾸준히 밀고 나가면
아이의 큰 성장 보실 수 있을거에요..
맹이혀니님에게도 큰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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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하은맘
  • |
  • 2015-02-24 12:59
답댓글

효자매맘님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아이를 한없이 믿어주고.. 닥달하지 않고.. 자율을 주는 것이 효자매맘님의 특허같은 장점인것 같아요.

그렇게 하려고 온갖노력을 해도.. 저는 짜증과.. 특유의 예민함이 발동하거든요.

한수배우게 됩니다.

목표를 세워서 나름 달려왔던 2달간의 긴여정이었네요.

이제 진짜 마지막 정리할때가 되었어요.

남매가 함께 읽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많아서.. 하은이는 아직 300권초반대에 머물러있구요.

은성이는 쥐어짜면 목표치에 도달할수 있을듯해요.

 

내일부터 서울행 4박5일로 가게되어 금요일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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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5-02-25 00:07
한복 입은 귀요미 하은이군요..
늦었지만.. 은성하은맘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하은이가 어른신들에게 인기 독차지 했을 것 같아요.. 용돈도 벌고..^^
아이는 믿지만.. 저는 저를 못믿어요..
아이 걱정 보다는 제 걱정을 더 많이 해요..ㅋ
그리고 아이에게 짜증 낼려니, 귀찮아서 짜증 낼때도 안내게 된다는..
그야말로 방목형입니다..^^;;
아.. 정말 꾸준히 하셨어요.. 미책방에서도 은성하은맘님 활약이 정말 돋보였어요..
그리고 이렇게 기록하셨으니 은성하은맘님께서도 얼마나 애쓰셨을까 싶네요..
그 애씀의 정성이 모여 모여 아이도 영리하고 바르게 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저 해맑은 하은이의 모습 가슴에 꽉 박히네요..
서울에 오래 머무르시네요..연수? 가족여행?
즐거운 여행 되시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금욜날 다시 뵐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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