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미책방 이제 마지막 주인가요..?
다들 방학동안 아이와 즐겁게 지내면서, 영어 그림책은 목표하신 만큼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마무리겸 이번주에 자체 평가 하면서 아쉽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미책방 적극적으로 활동한 건 아니여서 약간 죄송하고 아쉽긴 해요..
그럴 이유가 조금 있었긴 하지만...
미책방 열심히 활동해 주신 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민정귀요미님 특히 감사했어요..
책과 가까이 하는 민정이 보면서, 유게 읽기방도 북적북적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이 적든 많든 저는 집에서 꾸준히 엄마표를 진행하고 있구요..
소소하게 읽어 주는 책들이 모여서 아이의 큰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커 가니 점점 더 체감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와 엄마에게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즐거운 책 읽기는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체리는 둘째라서 제가 약간 방임(?) 하면서 자유롭게 컸어요...
지금도 아이가 어찌나 엉뚱하고, 우낀 행동들을 하는지..
요즘은 코믹 댄스 삼매경과 언니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ㅋ

한글, 영어, 수학 스트레스 줘 본 적도 없고
영어는 오히려 그런 요소들이 득이 되어서 그런지..
그림책과 DVD 보기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스스로 골고루 잘되고 있습니다.
이 무지막지 엉뚱 소녀가 .. 6세때까지 많은 책들을 읽었었는데
제가 읽어 준것 보다는 스스로 읽고 감각적으로 터득한 부분이 많아서
이 아이는 유아기때는 뭘 가르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제가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 7세 들어 서면서 이상하게 스스로 책 읽기가 예전 보다는 눈에 띄게 줄더라구요..
작년에 비해서 책읽기가 퇴보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이유도 곰곰 생각해 보았는데.. 그 원인이 몇가지 나오긴 했어요..
요즘은 책 대신 DVD 쪽으로 눈을 돌려서.. 디즈니 영화도 좀 보고,
새로운 영상들을 도전해 봅니다.
마다가스카 펭귄, 빅히어로6 같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관련책과 영상을 다시 보여 주니.. 너무 잘보는 거에요..


스스로 만들어본 엉뚱녀의 nursebot Baymax (?)
I am your personal health-care companion.
I am satisfied with my care.~ ㅋ
그리고, 방학동안 팝송도 많이 불렀어요..
아이가 글을 아니까 편한것이 이렇게 가사 출력해 놓고
음악 틀어 놓고 같이 불러보는거에요..
주로 제가 좋았했던 곡들 위주로.. 프린트해서 같이 불러 본답니다..
아바 곡들, 그리고 예전 영화 ost들, 디즈니 노래들 등..
책 읽기에 지치신 분들은 이렇게 노래로.. 전 너무 좋으네요..^^

요즘 특히 많이 불렀던 라이언 킹의 I just can't wait to be king. 링크 시켜 봅니다.
유게 미책방이 한동안 안열려서 올리실 책들이 많으실라나요..?
저는 모아보니 이번에는 한보따리 쯤 되네요..^^
덧글로 올릴께요..
이제 설명절 떨쳐 버리고, 미책방은 유종의 미 거두시고..
다시 새롭게 화이팅 해보실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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