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엄마예요,,,여기에 있는 엄마표 영어 정말 자신 없고 5세부터 영어 노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어유치원에대해 안좋은 시선, 생각 주머니가 커지는 시기에 영유는 정말 아니다라는 등 말이 많지만,,, 저는 엄마표 영어 우선 자신 없고, 초등가서 영어학원다니며 힘들어하는 아이를 많이 봤기 때문에 영어는 환경을 만들어주리라 마음 먹고 5세 부터 영유를 넣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첫째는 6세에 놀이식 영유를 다녔고 스트레스 없이 정말 즐겁게 다녔습니다.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지는 못합니다.
영유를 다녔지만 한글이나 책읽기 등등 영유를 다니지 않은 아이들보다 훨씬 더 잘하기 때문에 저는 영유 다닌다고 한글이 떨어지는 등 그 외의 것이 부족해진다는 것은 첫째를 통해서 아이 나름이란 생각이 들어요,,,
둘째도 반드시 놀이식 영유를 넣으려다가 5,6,세 많이 놀다가 7세에 문법 단어 암기등 전통식영어로 바뀌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폴리가 숙제도 책읽기 등등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폴리를 갔을 때 분위기가 참 밝고 활기찼습니다.
참 여기는 지방이기때문에 오히려 체게없고 프로그램 주먹구구식보다는 폴리가 낫겠다 싶어 나름 많이 고민하고 5세에 폴리를 보냈습니다.
저희 둘째는 남자아이이고 굉장히 활발하고 집중력이 좋은 녀석입니다. 언어감각도 굉장히 있어서 5세 영유를 걱정하지 않고 넣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방과후에 에체능도 해주고 책도 많이 읽어주리라 결심했는데 자꾸만 아이를 볼때마다 미안해지고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지금 폴리다닌지 4일째입니다. 첫날부터 울지않고 잘갔고요,,, 폴리 재미있다고 하는데, 아이는 잘다니는데 어제 아이가 이런 말을 합니다. " 폴리 재미있고 다 좋은데 조금 힘들어,,, 공부가 좀 힘들어" 그러는데 너무 미안합니다. 벌써 공부라고 생각하니 첫째는 그냥 놀러다닌다 생각했는데,,,, 5세부터 폴리 넣은건 잘못한건지 ,,,우유부단하고 갈팡지팡하는 저를 볼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 미워지네요,,,,
혹시 5세부터 폴리 넣으신분들 저에게 힘을 주시거나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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