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알게된게 반년정도되가네요…
초2된 아들이 말이 늦어...4살때도 단어만 떠듬떠듬 말했네요..둘째도 태어나고 몸도 아프고영어는 꿈도 못꾸고 밥만 먹이고 살았네요..
7살이 되고 곧 학교도 들어가니 뭔가 좀 해주려고 하다 또 어영부영 그냥시간이 흐르고 1학년 여름쯤 안되겠다 싶어 급한 마음에 파닉스 교재를 두권정도 공부하다 SP7기에 들어왔습니다. 언어가 늦은 아이라 크게 기대를 안하고 시작했는데sp를 하기전과 후는 참 많이 달랐어요. 파닉스 책을 나가면서도잘 못읽던 아이가 파닉스 책에 나오는 챈트와 글을 줄줄 읽어대어 엄마를 기쁘게 하더라구요. 아 이거다싶어서 olw, Arthur starter 연달아 신청했지요. 요즘엔완벽하진 않지만 arthur를 혼자 읽는거 보면 가슴이 막 벅차오릅니다.
참 칭찬을 많이 해줘야하는데 요즘에 제모습을 보면 더 더 하며 아이에게 엄청 푸쉬하고 있네요. 워낙 고수들이 많이 계시니우린 언제 저기 올라가나 조바심도 나고 2학년때 바짝 해둬야 하지 싶은 생각에 애를 잡고 있었네요…우리 아이 수준에 맞게 한계단 한계단 올라야지 했던 제 처음 마음가짐도 잊은채 각요일별 숙제와 번호도 헷갈리며매일 동동거리며 살았구요..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해보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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