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을 빱니다.
봄옷처럼 입힙니다.
그러나 안은 더욱 탄탄하게 입힙니다.
봄의 교실은 겨울처럼 춥게 느껴지니까요.
8시반부터 또 자유를 얻은 저는 '월요일'임을 실감하며 이 자리에 섭니다.
지난주는 이렇게 보냈습니다.
1학년인 아들래미는 베렌스타인 베어즈를 듣고 있습니다.
딸램은 알파벳과 간단한 단어정도는 유치원에서 배워서 집중듣기 때 손가락으로 짚는 글자와 소리가 일치했으나, 아들은 '낫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 형국이니, 베렌스타인을 하면서도 엄마의 목소리가 팍팍 높아집니다.
아들과 같이 베렌을 하고 저만 2개를 더 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못한 요일은 주말에 대신 채워서 간신히 5일을 완성 했습니다.
큰 아이가 싫어해서 팔아야하나 고민했던 베렌이 작은 아이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주에는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아이들과 엮어서 하지말고 평일 오전에 끝내자고...
저는 오늘분 지금 하겠습니다.
참, '쉐도우리딩(집중듣기 시, 입으로 소리에 맞춰 글자를 그림자따라붙듯 0.5초차로 따라 읽는 것)'을 했더니 집중듣기 때 딴 생각이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엄마들 중에 연따를 궁금해하거나 추천하는 분들 있었는데, 저에게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직독직해가 되고, 발음이 좋아졌거나 좋은 분들은 궂이 집중듣기를 고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중듣기는 책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단계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저희 아이도 가끔 집중듣기 대신 책을 한권 읽는 것으로 그날의 집중듣기를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시구요.
지금 들어오시든, 다음주에 시작하시든, 댓글달아 본인의 의지를 밝히시고 올한해 함께 갑시다.
* 처음 오는 분들을 위하여 : 이 모임은 월~금까지 주5일을, 2015년 동안, 매일 30분씩 엄마가 영어공부를 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방법은 집중듣기 30분이 기본이구 옵션은 알아서 선택, 기본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실천하고 매주 월요일에 댓글을 다시면 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