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아이와 함께 논픽션 읽기

  • 오로라공쥬
  • |
  • 2014-09-17
21

오늘 도서관에서 연락이 왔어요.

반납날짜가 되었으니 도서반납을 하라구요.

세상에 매일 수십권을 읽다보니 어제 빌린 책을 오늘 반납하고 다시 대출하는 식의

대출스타일을 가졌던 우리집이 반납일까지 책을 다 못읽다니.......^^;

한 권은 2주 연장을 하고 한 권은 다시 가져가서 반납을 하고 다시 대출을 해야합니다.

요즘 책 한권 끝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로 도서관을 2곳 이용하는데 한 곳의 유아용책은 다 읽고 초등용 책을 읽는데

그게 하루에 한 권 읽기도 벅찬 책들이 있어요.

주로 논픽션류의 책들이 그러한데 잘 때 한 장 겨우 읽거나

아니면 한 챕터씩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쉬운 책들은 혼자 대여섯권씩 읽도록 내버려두고 어려운 책은 이렇게 엄마와 함께 읽고 있습니다.

굳이 어려운 책을 한 장씩이라도 읽도록 하는 것은

지식을 쌓는 논픽션의 경우 어릴 적부터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커서도 읽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번 논픽션의 재미를 알게되면 픽션보다도 더 손이 가게 되는 것이 논픽션입니다.

궁금한 것이 점점 많아서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

다양한 지식을 쌓게 되면서 자기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새로운 것을 안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한 권으로 정리한 선사부터 현대사까지 끝내고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과학은 물리와 화학을 살짝 훑고는 다시 생물과 지구과학(우주)파트로 돌아왔습니다.

생물파트를 조금 깊이 들어가니 미생물파트와 원소까지 연관되어 있어서

과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학문은 연결되어 있고, 과학도 굳이 생물, 지구과학, 물리, 화학로 나누지 않고

한 데 뭉뚱그려 볼 수도 있습니다.

물리, 화학이 늘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부딪히고 보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과학은 지층과 암석을 하다보니 또 결국은 원소와 만납니다.

화학파트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과학은 지금까지 주로 태양계를 하면서 각 행성들의 특징을 다뤄왔는데

행성, 위성과 태양의 특징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태양의 공전까지 관심이 넓혀집니다.

올해는 정말 자제하면서 전공공부와 실습에 매진해야 하는데

과학에 관심을 갖고부터는 온통 관심사가 우주에 가 있습니다.

 

 

 

태양도 공전을 합니다. 태양도 결국은 하나의 항성에 불과하고

은하의 중심에서 약 26.000 광년 거리에 떨어진 구석에 존재합니다.

이 거리에서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약 2억년에 한 번씩 은하를 돕니다.

태양이 탄생한지 약 50억년이 되었으니 25번 정도 공전을 했습니다.

2억년에 한번 도니 엄청 느릴 것 같지만 사실 엄청나게 빠르게 돕니다.

초속 217km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공전속도가 초속 32.5km니

얼마나 어마어마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만 은하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 목성, 토성 등의 행성도

태양과 함께 은하를 2억년의 속도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소용돌이를 치면서 말이죠.

 

어제 아이와 이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우리는 지금 모두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남편의 언급^^)

늘 회전운동을 하는 모습만 보았는데

이렇게 소용돌이 치면서

우리 모두는 열심히 날아가고 있는거예요.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학교공부가 마냥 어렵지 않고

또 필요없이 암기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알아야하고 알고 싶은 것이 끝이 없는데

그 기본을 다져주는 것이 중고등학교 때의 배우는 지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도 열심히 시킬 생각이예요.^^

그리고 어렵더라도 매일 밤마다 논픽션류를 한장이라도 읽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아이가 글로벌리더가 되기를 바래서거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식 자체를 추구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함께 공부합니다.

그래야 삶을 제대로 즐기고 행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누히 얘기하지만

삶을 제대로 즐기고, 행복하다면 글로벌리더나 돈을 많이 버는것을 거부하진 않아요.^^)

 

 

아이와 항상 너무(?) 깊이 공부하다보니

주변에 우리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드뭅니다.

누가 우리를 이해해 주길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게시글을 쓰고 손가락질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에

늘 쑥에 게시글 쓰는 것이 겁이 납니다.

하지만 얼마전 박사님이 나혁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댓글에

또 기분이 업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책들이 독이 되지 않도록 잘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그 책보다 더한 사랑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 칼럼은 아이와 저의 사랑이야기의 한 단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오로라공쥬와 함께 찾는 엄마표 칼럼글 모두보기

이동 전 게시판: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EB_002

이동 전 게시판: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EC_001

추천 공유
  • 댓글 21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맹이혀니맘
  • |
  • 2014-09-19 00:19
답댓글

댓글을 보면서 오로라님이 항상 나혁파님과 같은 화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신다는 느낌을 받아요. 참 부럽습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다는거.. 아이가 그런 모습 보며 자연스레 탐구와 대화의 습관을 익힌게 아닐까 싶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오로라공쥬
  • |
  • 2014-09-19 09:26
원래 물리, 화학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그 컴플렉스를 극복해보려는 생각으로 물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수십권을 읽는 아이와 그 옆에서 물리공부를 하는 아내를 보던 남편은
혼자 tv보고 스맛트폰만 하기에는 가장의 위엄이 안선다고
평소 관심있던 천체학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리학을 공부하던 저와 천체학을 공부하던 남편이
천체물리학이라는 분야에서 서로 만났습니다.
각자 해오던 공부가 둘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너지효과가 납니다.
그 옆에서 늘 가족간에 평등하다고 생각하며 자란 아이도 동등한 자격으로 만나다보니
셋이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동영상도 봅니다.
부모덕분에 아이가 그런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나혁이 덕분에
부모가 모두 변한 케이스가 우리집이예요.
나혁이가 없었다면 저도 죽을때까지 다시 이 분야를 공부해볼 생각을 못했을거고
나혁파도 시작하지 않았을거예요.
자기 분야외에는 만화책도 읽지 않던 나혁파가 이렇게 변하게 된것은
멋진 아빠가 되고 싶어서 인것 같아요.
나혁파의 멋진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이제는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변하게 되었더라구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맹이혀니맘
  • |
  • 2014-09-20 04:37
멋져요. 저희 맹이파는 꿋꿋이 스마트폰으로 게임도 즐기시고 자동차도 눈팅하시며 본인의 취미에 올인하시거든요. ㅎㅎ

아이 덕분에 새로운 관심이 생기고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것은 정말 그런듯해요. 아이 수학에 관심가지면서 수학입문서 제가 혼자 읽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진저리치던 수학이 재밌네요! 이럴 수가!

생활 속 소재들을 깊이 있는 학문영역과 연계시킬수 있으려면 정말 제가 먼저 많이 알아야할 거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물리, 화학..저도 콤플렉스였는데..
정말 독서로 극복 가능할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홍박샘
  • |
  • 2014-09-18 15:25
답댓글

먼훗날 아이 키워놓고 이 순간 얘기하는 추억이 되리니 그 때 내 말 생각나 슬쩍 미소 한번 지어주시게나. 쑥쑥도 잊지말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오로라공쥬
  • |
  • 2014-09-18 20:41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이 늘 즐겁지만은 않지만
나중에 떠올려보면 분명 좋은 일만 생각날것 같아요.
그 한 부분에 분명 쑥과 함께 한 순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박사님도 기억할께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릴리여우맘
  • |
  • 2014-09-18 14:20
답댓글

이렇게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는것도 엄마로써는 어렵고 힘들거 같아요~~~ㅜㅜ

많은 지식도 필요할거 같고요.... 아이와 함께 몰랐던것을 알아가는것도 참 유익할거 같고요...

용기가 안나지만.. 저도 천천히 해볼랍니다~~!!

저 요즘 아이들 책이 제가 재미나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오로라공쥬
  • |
  • 2014-09-18 20:45
처음 쑥에서 만재아빠님의 글을 읽고 저와는 전혀 딴세상일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래도 혼자 포기도 했다가 다시 다짐도 했다가
다시 도전도 해 보았다가.....
그러던 어느 날 조금 꽁무니라도 쫓아가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숨을 고르고 있을때
철없이 떠드는것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글로 수다를 떨면서
조금씩 앞으로 갑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1
  • 이전글 [칼럼]아이와 책읽기 진행사항
  • 다음글 [칼럼][왜 띄어 써야 돼?]아빠가방에들어가신다~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이미지썸네일 58x58 SP 5기 B반 숙제검사 (~#52 복습까지)
    • ㅇ챠챠ㅇ
    • |
    • 2014-06-05
    2
  • 이미지썸네일 58x58 ♥♥SP 4기 ♥♥#123#124 미션 제출방
    • 유니샤니
    • |
    • 2014-06-05
    26
  • 이미지썸네일 58x58 [SP5기]A반 #37-52 복습방(2)
    • 관심과여유
    • |
    • 2014-06-05
    21
  • [Little Critter] B반 #4 Just me and My Dad 숙제제출
    • Ylla
    • |
    • 2014-06-04
    42
  • [Little Critter] B반 #3 Just Go to bed 숙제검사
    • Ylla
    • |
    • 2014-06-04
    5
  • [명언한마디]
    • 그리미
    • |
    • 2014-06-04
    2
  • 이미지썸네일 58x58 [Little Critter 날따라방] (5) The New Baby
    • 서정시인
    • |
    • 2014-06-04
    16
  • sentence puzzle
    • 민정귀요미
    • |
    • 2014-06-05
    5
  • 매일매일 읽기방 -여름#2 (누구나 참여가능)
    • 민정귀요미
    • |
    • 2014-06-04
    22
  • 이미지썸네일 58x58 little critter c반 숙제낼까요
    • denny8
    • |
    • 2014-06-03
    9
  • 이미지썸네일 58x58 그림 그리기와 친해지는[미술에 대한 그림책]
    • 원영사랑
    • |
    • 2014-06-03
    7
  • 이미지썸네일 58x58 Little Critter C반 3주차 숙제검사
    • 천사와달
    • |
    • 2014-06-03
    2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