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이 오나 봐요. 주말 내내 따뜻한 햇빛에 봄기운이 무르익더라구요.
공원가서 모래놀이 하고, 자전거도 타고 신나게 놀았네요. 그리고 기다리고 고대했던 인라인 스케이트. 어제 인라인스케이트를 선물해주었어요. 밤10시까지 타고 오더니 바로 곯아떨어졌답니다. ㅎㅎ 엄마 계획으로는, 여름에 스케이트 배운 다음 가을쯤 타라 하려고 했는데 몇 개월전부터 타고 싶다고 하도 원해서 사 주었어요. 근데 별로 넘어지지 않고 더듬더듬 거리며 타네요. 한동안은 자전거 대신 인라인스케이트 사랑이 이어질 것 같아요.
7세 챠니.

노느라 책은 별로 읽지 않았어요. 그러나, 드디어 LOST 읽기 시작했다는데 엄마 나름 의미를 두는 주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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