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지구본은 있는데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대충 가르쳐줬는데, 나중에 비행기타고 미국가자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흐..애가 걸어서 지구를 돌고싶다고 말하면 나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그러렴.. 소리가 별로 안나올것 같은데.. 전 훌륭한 부모가 아닌가봐요. 그나저나, 얼마전에 갔던 영어서점에서 세계지도를 선물로 주던데, 안걸어두었습니다. 이유는 그 지도가 Oxford 대학 출판부에서 나온거라, 우리가 늘 보는 태평양이 가운데 있는 지도가 아니라, 대서양이 가운데 있는... 즉, 우리나라가 중앙에 있는게 아니고, 영국이 가운데 위치한 지도라서요. 괜히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저어 구석에 가 있는게요... ㅋㅋ.. 지구는 둥근데 말이죠. 그래서 담에 태평양이 가운데 있는 지도로 붙여주려고요. 그때까지는 지구본으로 버텨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데니스맘님의 글입니다. > 오늘 아침 긴급구호팀장으로 있는 한비야씨가 좋은아침 프로에 나왔더군요. > 한비야씨는 7년간 육로를 통해서 전세계를 3번이상 다녔다고 합니다. > 그럴수 있었던 그 원동력이 한비야씨의 어린시절속에 있었더군요. > 한비야씨 아빠는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선물로 세계지도 . 지구본. > 세계지도가 그려진 티셔츠.... > 식탁위에도 지도를 붙여놓고 브라질에 있는 반찬좀 다오.. > 페루에 있는 반찬좀 다오 하는 식의 놀이를 하셨다고 합니다. > 어려서부터 세계지도를 가까이 접한 한비야씨의 어릴때 아빠에게 > 지구를 한번 전부 걸어가보고싶다고 했데요.. > 그래서 그걸 실천하기위해 좋은직장도 때려쳤다는군요.. > 한비야씨가 그말을 남기더군요. > 아이를 세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세계지도를 항상 가까이 접할수 > 있도록 해주라고요... >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실 저같은 사람은 생각도 못할일인데... > 그냥 프로를 보고나니 좋은생각이다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냥 몇자 > 적어봤습니다. > 저도 한번 세계지도 구입해서 아이랑 나라이름 찾기 게임도 한번 해보고 > 식탁유리밑에 세계지도도 깔아봐야 할것 같아요.. > 오늘 아침 한비야씨를 보고나니 정말 다시한번 부모가 아이한테 해주는일이 > 얼마나 아이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밑받침이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 다시한번 긴장하게 만드네요.. > 쑥쑥맘들 저 다시한번 힘차게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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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구인 구직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