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반갑습니다.
호야수동입니다.
맞벌이를 하며 엄마표로 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오히려 학교다닐 때 보다 더 규칙적으로 생활해지는 것 같아요 ^^
저는 매주 월요일에 대형마트 인터넷 장보기를 합니다.
월요행사가 아주 크거든요 ^^
5%할인쿠폰에 청구 7%할인등등
보통 주말에 신나게 놀고,
월요일에는 일주일동안 먹을 밑반찬 만드는데 아주 공을 들입니다.
사실 이렇게 해 두지 않으면
애들 밥상차리기가 너무 소홀해지거나 부실해지기 딱이라서 어쩔 수 없답니다.
몇가지라도 만들어두면,
여기에 생선/ 고기 좀 굽거나 어묵이나, 감자볶고
또는 두부전 올리거나
때로 닭한마리 푹 삶아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뚝딱 해결하지요.
제가 늘 다짐하는 게
내 손으로 아이들 밥을 챙기지 못할때는 회사를 그만둘때라는 !!
아주 비장한 각오로 ^^
먹거리에 조금 더 신경쓰자 입니다.
사실 쑥쑥보시면 더 대단한 어머님들 많으시더라구요
우리 읽기방에 햅번님만 보더라도 정말, ^^
(햅번님 따라, 표고버섯 말려서 밥에 넣어먹기도 한답니다!!)
오늘 아침, 아이들 밥상 잘 차려주셨겠죠?
아이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우리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힘내자고 밥 이야기로 수요일 아침 읽기방을 엽니다.
이틀동안 읽은 책이예요.
애들 아빠가, 일찍 퇴근해서
애들이랑 아빠랑 산책도하고, 논다고
책 읽는 시간 확보가 무지무지 어려웠지만 ^^
아빠랑 노는게 가장 행복한 아이들인 것 같아 마냥 기뻤습니다.
(그래도 엄마 대문지기 주간에는 좀 더 바짝 땡겨야되건만.... ㅡ,.ㅡ^)


어밴져스는 세이펜작업이 가능한데...
세이펜작업이 처음이라 저 혼자 끙끙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 읽은 육아책 중 한 부분을 공유합니다.
훈육에 때로 관대하라고 할때,
항상 돌아오는 질문이 있다.
그러면 버릇 나빠지지 않느냐고, 버릇없는 아이가 되는 것은
부모의 성숙도에 달려있지
몇 번의 금기를 깨는 것과는 전혀무관하다.
훈육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아이의 욕구가 강하면 부모가 한 발 물러서주는 것도 지혜일 수 있다.
밖으로 나가는 순간
아이들은 많은 제약속에서 산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은 규율을 어기지 말라고 한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아빠들은 아이들을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남의 호주머니에서 내 호주머니로 옮겨오기 위해
얼마나 힘든지를 몸소 겪고 사는 아빠들은 자녀들을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엄마는 다르다.
그렇게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어야한다.
여기저기서 상처받고 온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어야한다.
엄마까지 선생님이 될 필요는 없다.
집에있을 때만이라도
애정을 배부르게 먹일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남몰래 부엌에 불러들여서 따뜻한 음식 한 점 먹이고
입 닦아 내보내는 엄마의 심정이 아이들에게는 더 절실할 수 있다.
그 따뜻함을 받아먹은 아이는
먹어서 배부른 것이고,
엄마의 사랑으로 더 든든할 것이다.
그런 금기를 깨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다.
[엄마교과서, 박경순 지음]
오늘도, 아이들에게 금기를 깬, 사랑 듬뿍듬뿍 주시길 바래요.
금기를 깬 사랑이 더욱 필요한 유아시기니~!!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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