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좀 일찍 눈을 떠서 컴퓨터를 켰어요.
박사님께서 읽기방에 의논드리는 글을 읽었어요.
제안이 어떨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요 아래 매일매일 읽기방-#4에 답글에 게시되어 있어요.
아래글이 박사님이 쓰신 글이구요.
읽기방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진지한 의논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에 들어와서 댓글을 읽으면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꼬마들을 데리고 읽었다는 책 목록 보다 이 목록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엄마와 아이 사이에 오손도손 장면이 떠오르면서 오는 감동입니다.
때로는 고비도 있겠지요. 그래도 글을 보면 행복이 묻어 나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유아게시판이 활력을 잃으면서
이 속에 묻혀있는 댓글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이 글이 단독으로 게시됐다면 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텐데 말이죠.
그래서 유아게시판이 활성화되기까지 당분간은
읽기방 댓글을 따로 각자 열어주시면 어떨까 의논드립니다.
독서일기처럼, 민정이 책방, 에스더의 읽기, 지호 책장 등등
각자의 이름을 달고 따로 올라오는 겁니다.
어쩌면 아이들이 자기 이름으로 올라오는 글을 더 반길지 모릅니다.
도저히 용기가 안 나는 분은 누군가의 글에 댓글로 올리셔도 됩니다만
되도록 이런 프로젝트로 유게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동의하시는 분은 각자의 방 제목을 알려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제가 사는 안동도 이제 청정지역은 아니네요. 삼성병원 근무하던 간호사가 본가 안동으로 온 이후에 발열때문에 입원했다는 소식에 안동시내가 긴장을 했었는데 다행히 1차 2차 음성판정으로 나왔다네요. 그런데 어제 영양군에서 어르신 한분이 삼성병원내원했다가 확진판정받아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그래서 저도 민정이 어제는 집에 데리고 있었어요. 유치원 아이들도 많이 결석했다고 하더라구요.
월요일 민정이 시장놀이에서 산 물건들인데 이 물건 이외에 팝콘도 사왔어요.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네요. 엘사머리띠는 딱 하나였는데 민정이가 제일 먼저 사버렸다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자랑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엄마들이 쇼핑할때 한정상품을 득템한 표정이었어요. ^^

오후에는 도서관가서 책 조금 읽구요.
어제는 그냥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어요. 오전에 영어책 좀 읽고 만들기 좀 하다가 소마큐브도 하고
한글책도 읽고 게임도 하구요. 어제는 하루종일 같이 있었더니 좀 지쳐서 쓰러져 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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