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좀 시원하게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안동은 빗방울만 조금 내렸을 뿐이에요.
중부지방은 비소식이 있더라구요.
최근에 너무 비가 안와서 비오는 날 커피한잔이 하고 싶었어요.

수요일도 역시 민정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어요. 집에 있어서 시간이 너무 많아 영어책도
한글책도 많이 읽을 수 있었고 게임도 했어요. 저녁에 선생님께 전화가 와서 민정이랑 통화한 후
유치원가고 싶다고 울더라구요. 이제는 엄마랑 있는것보다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함께하는 게임이
훨씬 재밌을 나이인가봐요. ㅠ.ㅠ
민정이는 유치원을 너무 좋아해요. 스트레스를 많이 주지않고 자유롭게 활동하고 체험이 많아서인지 작년부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안동은 좁아서 격리환자가 생기면 소문도 금방나고 신상노출이 빨리 되더라구요. 의심환자들이
2차까지 음성판정이어서 아직까진 괜찮은가 봅니다. 유치원 안보내는 아이도 민정이밖에 없다해서
어제 목요일부터는 다시 보내기로 했어요.
민정이 얼굴이 화색이 돌고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
수요일과 목요일 읽은 책들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수요일 읽은 책이에요.



목요일날 읽은 책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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