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처럼 영어로 아이와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분들만 보세요. 그냥 저의 경험담입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영어문장도 읽고 기본회화도 알고는 있는데 그게 바로 말이 되어 나오지 않을때, 저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집에서 영어를 쓰지 않으면 회화는 많이 잊어버리고 말로 되어 나오지도 않고... 그래서 서점가서 유아생활 영어책을 잔뜩 사다가 읽어보고, 집에서 쉽게 사용할만한 것들을 다시 정리하여 수첩에다 가득 적어 놓고 ,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수첩 찾느라 이미 그말을 할 상황은 지나가고... 그래서 다시 사용한 방법이 거실 한쪽 벽에다 생활영어를 또 잔뜩 적어서 붙여 놨는데...많이 적어 놓다 보니까 또 찾느라 시간 보내고... 또 별 효과없이 한 2주 보내고...(그래도 엄마가 집에서 영어로 말을 하니까 아이도 하루에 한두마디씩 영어로 말을 하긴 했어요. 제 입에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외워지지가 않아서 그게 문제였죠.) 그래서 과감하게 욕심을 버리기로 하고, 벽에 붙여놓은 것중 4문장 정도만 남겨두고 다 떼어냈어요. 일주일에 그정도 만이라도 자주 사용하여 완전하게 내 걸로 만들 결심으로요. 그렇게 조금씩 늘려가서 지금은 벽에 적힌거 보지않고 사용하는 말이 좀 늘었어요. "아는 영어부터 자주쓰고, 욕심부리지 않고 조금씩 익숙치 않은 말들도 배워가면 언젠가는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는게 쉬워질것 같아요. 처음엔 속도가 느려도 영어는 어느순간에 늘기도 하니까요. 너무 욕심부리면 포기도 쉬워지는것 같아요. *생활영어 비디오와 아이 동화책에서도 배울수 있어요. * '메이지'나 '리틀베어' '고고의 영어모험'을 아이와 같이 보다보면 거기 집에서 아이와 할 수 있는말 참 많이 나와요. EBS에서 하는 'Bily the Bat'이나 "두기"에도 많이 나오고요. 반복해서 자주 보면 아이도 그 대사들을 외우니까 그걸로 아이와 대화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거기 나오는 말들 가끔 써요. 또 아이 동화책에서도 배울수 있고요. 예를 들면 ' "Have you seen my duckling?"에서 나오는 구문을 이용하여 다양한 말을 할 수 있어요. 아기오리대신 연필이라던가 책을 본적이 있냐고 아이에게 물을수도 있으니까요. "Cut it in two." "May I be excused? (밥 먹고 식탁에서 일어날때 쓰는말) "That's too bad." 등등..동화책에서 배울수 있는 말도 많답니다. 비디오나 동화에 나왔던 말들은 아이도 자주보아서 익숙하니까 빨리 받아들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