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er 로 시작할땐 엄청 길고 긴 시간으로 보였는데..
물론 길고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다음 단계들을 하나씩 끝낼때는 너무나 금새 마치게 되어, 정말 끝난게 맞아? 책들을 연신 들춰보게 됩니다~^^
어느덧 stage2까지 마치고 이제 정말 마지막 final stage만 남겨 두었네요~!!
Amy는 2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쫒아왔는데, 약간 버거워하면서 3단계까지 마치는게 맞는 건지, 여기서 잠깐 멈추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맞는 건지 살짝 고민 중입니다~^^
2단계에서 Amy는 거의 숙제를 제출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아마도 3단계에선 짤릴 듯..ㅋㅋㅋㅋ
큰애가 11살이 되고 슬슬 사춘기 전조증상이 나타나면서, 제가 오춘기를 겪는 것인지..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하고 있답니다..ㅋ 이젠 제 계획(?)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 아이와 제가 안보이는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애한테도 지고 싶지 않고 자존심 구기고 싶지 않은 이 오춘기의 엄마..ㅜㅜ
덕분에 Amy는 눈치 백단이 되어 공부를 합니다만..ㅋ 모든게 다 허무해져버린 저는 그냥 손놓고 천장만 보고 있네요~^^; 그래도 숙제방을 열어야 한다며~! 매일 쑥쑥을 들여다 보고 순서표도 자꾸 맞춰보고(늙었는지, 한번 봐서는 메모가 안되요~ㅎㅎ) 이렇게 2단계의 마지막 방을 열게 되었네요~^^
막상 방을 여니 욕심이 생겨.. 그간 미뤘던 숙제를 한번에 내볼까..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숙제검사표를 보니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들 너무 열심히 해주신지라.. 모두모두 3단계까지 힘내서 꼭 완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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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25 숙제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