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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방]소피아와 엘사의 아뜰리에 #1

스테파네스
|
2015-06-23

22

처음으로 책방을 열어보려니 이미지가 올라가지않아 이제 올립니다.

토요일은 아빠도 출근하고 천둥번개가 동반된 비가내려 친구들과 함께하기로하는 방과후 한자 쉬려고 했는데요
친구 엄마들이 번갈아가며 운전해서 데려다주어
편히 다녀왔습니다.
3시부터 수영수업이 있어 아빠와 수영 다녀오고
저는 특별히 오늘 5시부터 자유시간을 주어 커피도 마시고 자유를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일요일엔 소피아가 짜장면 먹고싶다며 노래를 불러서 명동으로 늦은 점심을했습니다.
대기후 시식을한순간 우리가족 모두 만족하는 맛이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이들은 놀이터코스로 일요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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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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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11:37

맞아요. 지난주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천둥번개 동반한 비가 왔나봐요.

저희는 집에 콕 박혀 있었지요.

돼지책 참 좋죠. 소피아가 신기한 스쿨버스도 재밌겠게 잘 읽고 있네요.

과학책도 많이 좋아하는 거같구요.

엘사는 영어책을 좋아하는 군요.

개인책방으로 바꾸다보니 개인적으로 더 많이 알게 되어서 더 좋네요.

아이들 취향도 보이구요. 이번주 잘 보내시구요. ^^

스테파네스
|
2015-06-24 11:57

민정귀요미님은 항상 읽기방을 책임져주시는 수호신 같으세요~^^
본받고 배우고도 싶고요~~
다음엔 좀더 여유롭게 준비해서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은성하은맘
|
2015-06-24 09:26

스테파네스님 혹시 정리의 여왕님??

저기 읽은 책보다는 그 넘어로 보이는 책장의 가지런한 책들 보고 놀랬습니다.

후후후~~~ 멋지고 대단해요. 우리는 사진찍기 시작하면 감추기 바쁜데 말이죠.^^

한자 이야기 수영이야기도 다음번에는 기대됩니다.^^

,kyle(8세)도 6살때 집에서 1년정도 제가 가르치다 7살되면서... 푹 쉬었는데.. 학교가니 애들이 한자공부를 한다면서.. 다시 배우고 싶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가르치다가. .. 열받아서 중국갈뻔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문화센터에 7월부터 수업 등록했어요.

함께 나누면서.. 이야기해봐요. 우리 다 놓치지 않는 욕심쟁이 엄마 되어보아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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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12:00

부끄럽네요~~이제 집에서 1년차 주부로 쉬고있어요~~매일해도 끝이없는게 주부의 일이잖아요~ㅋ
제가 사진을 잘 안찍어서 그런지 읽기방 내용을 꽉 채우지 못한듯해요
다음주엔 좀더 소소한 이야기까지 정직하게 준비해볼께요~^^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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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09:10

소피아와 엘사가 아주 다양한 책들을 읽네요~^^

읽기방을 보니 다른 친구들은 무슨 책을 읽나 알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책방 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파네스
|
2015-06-24 12:02

눈시소님 방문해주시니 감사해요~~♥
곧 북클럽도 시작하니 좀더 체계적으로 책읽기방이 채워지겠죠?~^^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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