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Mixed-up ~ 3번째 미션

이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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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보통 아이들과 다른 claudia와 Jamie 입니다.

점점 아이들이 무엇을 해낼지 기대되어집니다.

1. claudia 와 jamie는 미켈란젤로를 연구하기 위해 도서관에 갑니다.

도서관에서 둘은 해야할 일을 나누는데 각각 claudia와 jamie가 한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2. 아이들에게 약간의 수입이 생기네요. 어떻게 얻을 걸까요?

1. 아이들이 천사 조각상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인지에 대한 실마리를 한가지 알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2. 위의 사실을 발견하고 미술관에 알리기로 결정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기로 하였나요?

아이들은 단순히 가출한 것인데 점점 가출의 목적이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Claudia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태어난 곳이 강원도인데 사람이 많은 서울을 싫어했거든요.

근데 우연히 서울에 올라가게 되고 서울 올라와서 갑자기 결혼하고 아이가 생겨서

완전히 이곳에 눌러살게 되었네요.

제가 서울 올라온 목적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되었네요.

나의 목적은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새로운 결과를 가져온 사건이 있으시면 얘기해주세요.

그럼..다음 미션 때 뵈어요..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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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10:50

완전 지각입니당~~^^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밖으로 돌아댕겼더니...ㅋㅋ....이제야 앉아서 쓸 시간이 나네요

1. 클라우디아는 내용을 찾아보고 제이미는 그림부분을 찾아보기로 하네요.

2. 분수대에서 씻다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줍게 되네요...이건 어느나라나 같은 것 같아요...ㅎㅎ

1. 조각상을 옮긴 자리에서 천에 M자가 남아있는 걸 발견하고는 미켈란젤로의 다른 작품에 M자가 있는지 찾게되고 이것이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작품에 남긴 표시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2. 미술관에 알리기 위해 편지를 쓰고 사서함을 빌려서 답장을 기다리네요.

정말 가출이야기인줄 알고 읽었는데....목적이 변해가니 더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제 인생에서 원래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니

아이키우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답니당^^

모든 것이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걸 찾아주기 위해서 시작한 것 같은데...ㅋㅋ....이놈의 욕심이....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항상 원래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ㅠㅠ

Ethan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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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6:09

미션 수행이 늦었지만 꾸준히하기위해 이제 다 읽고 올리게 되네요. 일하고 아이미션수행시키고 나니 제걸할시간은 부족하네요. ㅡ.ㅡ..그래도 내용이 넘 재미있어요^^

1. 천사조각상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맞는지 찾기위해 관련 서적에서 그림부분을 제이미가 보고 클라우디아가 내용읽기를 하기로 역할분담을 합니다.

2. 너무 오랫동안 씻지못해 식당 앞 분수대에서 목욕을 하는데 사람들이 소원빌며 던지 동전을 발견하여 줍게되어 수입이 생기게 됩니다.

1. 조각상이 이동하게 되면서 밑에 깔려 있던 천에 M이라고 적힌 마크를 발견하면서 이 마크가 미켈란젤로 작품의 것인지 서적을 찾아보다 같은 마크를 발견합니다.

2. 본인들이 찾은 단서에 대해 박물관에 편지를 써서 사서함을 대여하여 답장을 기다립니다.

제 인생에 목적과는 달리 새로운결과를 가져온 일이 있었는지 쭈욱 생각해봤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걸 보니 중간에 포기했거나 목적을 성취했거나 거의 그랬던거 같아요..

새로운결과 라기보다는 목적과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많고 어려운게 육아인것같아요..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네요. 모두들 한주도 즐겁게 아이들 양육해보아요^^

다음 챕터리딩 이제 시작하니 다음 미션도 늦을듯하여요.ㅡ.ㅡ 그래도 홧팅!

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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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10:51

저도 육아라는 데 아주아주 공감해요^^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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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02:00

제이미에게는 사진을 찾으라고 하고 클로디아는 책내용을 읽기로 해요

목욕을 하러 분수에 갔다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줍게 되어요

천사 조각상을 놓았다가 옮긴 자리의 천에 M자로 보이는 흔적을 발견해요

동상의 밑바닥에 표시된것이 찍힌건데 미켈란 젤로 작품으로 추측되는 결정적 단서라 생각하죠

우체국에서 사서함을 만들어 답장을 받기로 해요

이건 챕터 7이랑 좀 겹치는 미션같아요

좀더 자세히 읽어볼게요 ...

제 경우는 .. 바로 여기 쑥쑥이네요

아이에게 영어를 알려주려고 엄마표 영어에 열심이다가

역으로 제가 원서리딩을 좋아하게 된 경우에요...

이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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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11:16

챕터 7과 겹치는 미션이 있군요..저도 아직 7을 읽지 못했거든요.
잘 살펴봐야겠어요.
쑥쑥이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셨군요..
저도 세상풍경님처럼 원서리딩을 좋아해야 되는데 아직 그 수준이 안되어서 걱정이에요.
미션 내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또 열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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