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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늦었네요... 오늘 틈이 없었어요... ㅡㅜ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장마 시작이라했는데.. 날씨가 정말 좋더라고요...
이번주도 변함없이 집에서 생활한 주말이었어요...
이젠 더이상 지쳐서 안되겠어요.. 다음주부터는 밖으로 나가 볼까 합니다~~ㅎㅎㅎㅎㅎ
제가 정말 과하게 소리를 많이 지른답니다..... 목소리도 꽤 커요...
힘이드니깐 자꾸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요...
이젠 소윤이는 그러려니 하는거 같고.. 희건이가 가끔 놀래고?? 아하~~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Happy Day 이길 바랬는데..
역시 처음은 부족하고 너무 노력을 안한거 같아요~~~ㅜㅡ
아이들에게 한없이 미안한 엄마랍니다... ㅜㅡ
주중엔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 주말엔 아이들과 문센가서 오후를 보내고 왔어요~~
일요일엔 영어도서관도 가고... 소윤이도 아직 차분한 독서실에서의 행동이 어렵고..
희건이는... 에휴~~ 소리 마구마구 지르며.. 뛰어다녀서 책 반납하고 대출만 하고 왔어요...
신기한건.. 도서관가자.. 하니.. 희건이가 책보러가요??? 이러더라고요..
저만 신기한가요?? 킥킥킥킥~~
우쿠렐레 연습 좀 시켜볼라했더니.. 희건이의 차지네요...
아~소윤이 언제 연습 시키나요??
소윤이랑 본 책, 소윤이 혼자 본책 들이랍니다...중간중간 희건이와 함께 본책도...^^
영어책을 늘려보는게 바램이예요...
혼자 읽기바라는 엄마의 너무 큰 욕심때문에 한동안 멀리한듯해요..
신경써서 함께 읽어줘야겠어요~~~
희건이가 요즘 꽂힌 과학그림책!!
동물책만 보네요..
그리고 어느날 할머니와 함께 봤다는 한글이야호..ㅎㅎㅎㅎ
아래는 두아이와 함께 본책이네요...^^
희건이는 보통 책 읽어줄 사람이 없다하면 책들고 누나를 졸졸 쫓아다녀요.. ㅎㅎ
두녀석 저렇게 보고있으니 예쁘더라고요~~~
이번주는 조금 릴렉스한 한주 보내볼게요~~
모두 신나는 한주~~달려보아요~~^^
마더구스로 놀아요 #1 - Cows in the Kitch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