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 일상
하은이 생일이 있었던 주였습니다.
친구가 편지가 와서 답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받은 편지 물음표에 답장을 하는 하은이.. 헤헤 -어. 잘들어. 대박
이것도 글자를 아는건 아니구요. 물어봐서 가르쳐줘서그린것!!

"엄마.. 하은이 생일인데 내가 완전 계탔네"ㅎㅎ~~ 친구들이랑 쥬라기공원영와봤어요.
저는 이렇게 kyle 친구들과 놀때 이상하게 뿌듯하고 좋아요~
아들 18번 말중에.. "우리집에서 1박 할사람 ~요요 붙어라~ 빨리 붙어라~~! 조종기 4개뿐이데이~!"

하은이 런투리트 일주일에 2권씩 읽고 있습니다. 좋은책은 달라요. 재미있어합니다.^^

이번주는 생일주간으로 쭉외식하며 달리는걸로..~
맘스** 햄버거 가게에 왔어요.
어디든 책을 보는 kyle오빠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설정 책읽기중이신.. 하은양^^

은성이 별명은 엉뚱이.
엉뚱해서가 아니고 엉덩이가 뚱뚱하다는 말을 줄여서.. 지은 별명입니다.
쑥의 스포츠맨 챠니가 참 부러울때가 갠적으로 많아요. 그리고 일찍부터 인라인을 타기 시작한 공주님들요~
겁이 많아서 구름사다리에서 발도 떼지 못하고 10분째 .
엄마인 제가 협박도 하고.. 비난도 하고.. 용기도 주고
직접 시범도 했지만.. 하나-둘-세엣-세엣-세엣- 하기를 수십번
그러고 나서 시작한 구름사다리 0.1초만에. 꽝!!!!
어찌나 우습던지. 왜웃냐고 모래를 던지려고 하더라구요..
"너의 용기가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서.. 행복해서 웃음이 난다"고.. 나의 웃음을 급 포장했습니다.

하은이 도서관에서 책읽기
재정이랑 친구예요.
애들은 요렇게 도서관에 던져두고.. 준혁재정맘님과는... 부동산이야기에 수다삼매경~~!!ㅎㅎ

카일은 윔피키드 애들이 인기가 좋다해서 읽어보더니..
한권만 읽고.. 안읽네요...ㅎㅎ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에 빠져있어서 그렇겠지요. 영어 실력 아시죠? 하은이랑 같이 가고 있습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행복이 여기있더라구요~~저도 그러니.. 더 편하구요^^

유은실 작가님이.. 다음주 월요일 온다고 해서..
나도예민할거야. 나도 편식할거야는 읽었는데 다른책은 안읽어서 읽어본다고 빌렸습니다.
은성이 스톼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떠 있더라구요. 사인받겠다고~

개인책방을 하니.. 읽은책 찍고 올리기보다는 일상이 많네요.
7월은 하은이가 읽고 있는 책 위주로 한번 시작해볼까합니다.^^
저는 애들을 참 좋아하는데... 우리애들이랑 홈스쿨링만하면.. 화가..확~ 올라와서... 내가 욕심이 너무 많나하고 고민한적이 있었습니다.
제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친엄마와 계모의 차이가 뭔줄아나고? 딱 구별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고요.
가르치면서 화내고 있으면 그건 친엄마라네요~~ㅎㅎ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혹기 오늘도 아이들과 실랑이하고... 가르치다 뚜껑 열리는 맘들.. 제 글 읽고 위로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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